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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서울시립도서관 조성 지원 등 독서문화 저변 확대 공로 인정
- 이종배 의원, “책은 모든 콘텐츠의 토대, 시민들이 책 읽고 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경험․지식 공유하는 독서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9월 5일(목)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 이종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쉼․독서․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야외도서관’ 사업을 독려하고, 기존의 서울도서관 외에 서울의 4대 권역에 시립도서관 조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성인의 독서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학생의 독서율은 상승으로 전환됐다”며, “독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독서율이 그 나라의 지적 수준을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독서율이 상승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이 의원은 “책은 모든 지식․정보 콘텐츠의 원천이자 토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독서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우리나라 책의 날(10월 11일)을 기념해 책 문화를 이해하고 깊이 있는 독서로 소통과 연대를 이어가고자 2014년부터 진행해 온 관록 있는 기념행사로, 이날 시상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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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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