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의원은 10월 17일 경기도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개최된 남양주통합돌봄네트워크 회의에 참석 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동북권지역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 일환으로 경기 동북권 지역 균형 발전 방안 마련과 복지서비스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병길 의원은 “사회복지 기관 및 관련 단체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통합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하며, “오늘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포괄적인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네트워크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돌봄 제공자와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에 있어 지금까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이병길 의원은 “이 네트워크 구축과 강화는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동북권 지역의 복지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공유해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 네트워크는 여주, 용인, 하남 등 주요 지역으로 확장되어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오늘 회의가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