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관내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는 신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일환으로 청산 들꽃가람 농장과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다녀왔다 한다. 가을 수확 체험으로 병해충이 적은 친환경 사과와 감귤을 수확하였다. 과일의 색도 예쁘고 당도가 좋으며, 속살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것이 특징이었다한다.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드론, 로봇, VR 등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체험 후 공연도 관람하였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이 친환경 속에서 가을수확과 과학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