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1월 1일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적이고 친절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과 내가 함께 웃는 마음 챙김 고객만족(CS)’을 주제로 한 세부 교육 내용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서비스의 기본 ▲보이스 트레이닝 ▲관광객을 대하는 마인드 힐링 셋(Mind Healing Set)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언어적․비언어적 표현의 기술이 있는 화법과 정확한 발음, 신뢰도 있는 음성을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 교육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진 강의가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역량 강화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서비스마인드 함양과 관광객과의 의사소통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관광자원을 설명하고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통해 기억에 남고,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는 이천시립박물관과 서희역사관에서 10시부터 17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