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지난 17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후원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4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힘든 독거어르신 가구에는 삼송1동장이 직원들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앞으로도 취약 가구에 관심을 갖고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