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와부도서관에서 ‘메이커 상상랩: 만들고 배우는 즐거움’수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약 5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남양주 공유학교 학습 플랫폼을 추진해 왔다.
‘메이커 상상랩 : 만들고 배우는 즐거움’ 수업은 해당 플랫폼에 의해 추진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주요 내용으로 △공간 협조를 통한 교육지원청 자체 프로그램 ‘혼공 프로젝트’ 등 15개 강좌 △도서관 연계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우리 동네 역사 이야기’ 등 24개 강좌 △공헌형 프로그램 ‘사자성어로 배우는 즐거운 한자 1기’ 등 5개 강좌 등 총 44개 강좌가 연중 진행된다.
시는 올해 학부모들의 교육 장소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13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 학생이 수업의 80% 이상을 수강한 경우 관련 기록이 학생부에 기재된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와부도서관에서 진행될‘메이커 상상랩 : 만들고 배우는 즐거움’프로그램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이달 27일부터 와부읍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을 비롯한 남양주시 공공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누적 회원 47만 명·하루 평균 8,800여 명이 일 평균 6,000여 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도서관을 이용해 왔다.
또한, 시는 도서관 내 전용 공연장과 컨퍼런스홀, 문화강연실 등 대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 향유권 제공에도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