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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최근 추석 명절 물가안정과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하남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지킴터, 소비자교육중앙회하남시지회 및 소비자단체회원, 물가책임관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합리적 소비! 착한 소비! 물가안정의 지름길’, ‘정직한 가격 및 원산지표시로 소비자를 보호합시다’를 구호로 시내 주요 상가와 시장 등을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을 당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추석 명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물가동향을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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