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금사면에서는 9월 13일,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풍요롭고 포근한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금사근린공원과 금사면 시가지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74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묘 식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금사면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사면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과 명절 내방객들이 어려운 시기에 개화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갖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