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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위문하고, 관내 업체와 지역 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 협약을 맺은 관내 업체 호랭이떡방, BHC평내점, 피치버스평내점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호랭이떡방에서 송편 1.3kg 30세트, BHC 평내점에서 치킨 30세트, 피치버스평내점(대표자 이영도)에서 피자 40판을 후원했다.


또한, 매년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식료품 17종 25세트,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평호사모회에서 백미 10kg 20포,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선물 꾸러미 30세트를 후원해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끼지 않고 후원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관심 덕분에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관내 업체와 지역 단체들이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평내동 주민센터에서도 소외계층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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