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6월 2일 ㈜아주지오텍(대표 안종국)으로부터 태블릿PC 2대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저소득 가정 장애 학생에게 스마트기기로의 학습지원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관 치료 아동 및 이용인에게는 의사소통도구로 지원될 것이다.
㈜아주지오텍(대표 안종국)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에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저소득 가정 장애학생 및 치료 아동, 이용인의 상황에 맞게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적절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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