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평택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성산교회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50만원을 기부해 온정의 소식을 전했다.


성산교회는 지난 7월 2일 자체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모았으며, 이웃사랑실천을 위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민석기 담임목사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더욱 훈훈한 용이동이 될 것 같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아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