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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회, 민간위원장 김정란)는 지난 2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44가구를 대상으로 ‘희망 생필품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고속도로(주),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1년간 세 번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220만원 상당의 희망 생필품 키트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실습생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44가구에 전달했다.


경기고속도로(주) 김정필 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존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나눔 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자원을 제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사각지대 가구를 더욱 면밀히 살피는 진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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