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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7월 29일 평택시청 앞 분수 광장에서 읍면동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평택시 Y-SMU포럼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 “우리 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실시했다.


‘2022년 경기도 우리 동네, 행복밥상’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겨울 김장김치를 나누어 드린 홀몸 어르신 및 소외이웃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계절김치를 담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을 새마을지도자들이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배추겉절이를 담가,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담근 300통(4.2ℓ)의 배추겉절이는 평택보건소ㆍ송탄보건소ㆍ안중보건소 방문보건팀 및 각 읍ㆍ면ㆍ동 새마을에 배부되어 홀몸 어르신 및 관내 소외 이웃에 전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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