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 송탄지구협의회 부락봉사회(회장 김선구)는 7일 라면과 휴지 40세트(100만원 상당)를 지산동 관내 저소득 홀몸 노인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 김선구 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생활하게 될 어르신들에게 기탁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효승 평택시 지산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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