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보건소 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말과 행동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건전한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동·청소년 감정관리 프로그램 ‘감정탈출 넘버원’을 오는 10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 환경과 교우관계로 인해 아동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청소년들의 운동, 봉사, 그룹스터디, 문화생활 전반에 거쳐 제한이 많은 일상 속에서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출하기가 어려워졌고,이에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감정관리 프로그램 ‘감정탈출 넘버원’은 총 4회차로 오는 10월 25일부터 진행되며,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교육(ZOOM)으로 진행되며, 동영상과 파워포인트가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화’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건전한 언어사용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9월 금곡동 ‘골목길 플로깅 Day’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곡동 통장협의회 등 4개 지역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금곡동 관내 주요 무단투기 지역 4개 구역을 중심으로 에코플로깅(조깅 및 산책을 겸한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금곡역 자전거 도로변과 시가지 주변 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골목길 플로깅 데이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간 추진해온 에코플로깅 활동으로 금곡동 거리 및 자전거도로변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도심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사용의류 분리배출사업’과 같은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사회단체와 협의해 매달 플로깅 행사를 실시하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스웨덴식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자매 도시인 스웨덴 헤뤼다시와 목조 건축 웨비나(webinar, 인터넷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 9일 ‘스웨덴 기업인 초청 워크숍’ 개최에 이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도시 개발 교류를 위한 실무진들의 만남을 추진했으며, 남양주시 신도시 개발 담당 부서 공무원과 헤뤼다시 란드버트 쇠드라(신도시 개발 공사) 및 비즈니스 스웨덴(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 스웨덴 건축가 요한나 할그렌이 이번 웨비나에 참석했다. 국토의 70%가 녹지로 구성돼 있는 스웨덴은 목재 수출량이 세계 3위에 이르는 목재 강국으로, 스웨덴은 풍부한 목재 및 선두적인 목조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스톡홀름시(Stockholm)의 헤리스타학교(Herresta School), 선네시(Sunne)의 영화관, 산드비켄시(Sandviken)의 고란슨 경기장(Göranssons Arena) 등 유수한 목조 건축물을 건설했다. 이날 웨비나는 담당 부서의 남양주시 신도시 진행 상황 발표를 시작으로, 란드버트 쇠드라 대표인 마리아 아달의 헤뤼다시의 신도시 진행 상황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빛마을(R1)·구산문화마을(R2)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금빛마을·구산문화마을의 상가협의회와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사업계획에서부터 추진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꽃길은 미사2동 금빛마을 입구와 보행자 도로, 구산문화마을 내 보행자 도로 일대에 조성됐다. 가을꽃과 사계절용 수종을 식재해 마을 주민들에게 정서적, 심미적 안정을 주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주민들께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상권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덕에 마을 꽃길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상인들과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 꽃 화분 설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탄소중립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및 신장1동 탄소중립실천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150여 개의 꽃 화분을 설치했다. 권영복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꽃 화분 설치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운동인 쓰레기를 줄이고 녹색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최근 2021년도 하반기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단체가 참여해 노후간판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각종 위험요소를 정비해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정비 및 캠페인에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와 고엽제피해 전우회도 참여해 민·관 합동의 유기적인 행사가 이루어졌다.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계도,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학교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통해 학생 및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의 보행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남선우)에서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희망장학금 1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학대 피해 미등록 이주(무국적) 아동에게 전달돼 학습비, 보육료 등에 사용하게 된다. 굿네이버스 희망장학금은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지난 8월 하남시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에 미등록 이주(무국적)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희망장학금을 전달받는 아이는 무국적 아동으로, 국가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다고 들었다”며 “희망장학금을 통해 무국적 아이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일순 시 여성보육과장은 “미등록 이주(무국적)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국내 무국적 아동에 대한 인권이 존중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맛있는 새우젓 구입하고, 여성취약가구 지원사업에도 참여하세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회장 윤미애)는 16일 여성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덕풍동 새마을지회 앞마당에서 새우젓을 판매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새우젓 판매 수익금으로 내년에 여성 1인가구, 저소득 모자가정 등 50가구에 안심키트를 보급해 여성 1인가구의 안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6월에도 여성 1인가구 3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안심키트 4종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새우젓 판매 현장을 방문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여성 1인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업하는 여성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하남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0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으며, 올해 사업기반을 구축해 2025년 2단계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호평동 218-3 일원에 조성 중인 늘을중앙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담당자로부터 늘을중앙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관계 부서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호평동 및 주변 지역의 택지 개발로 유입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원 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및 휴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변 공원 1개소 17,081㎡에 대한 공원 조성 사업을 계획했다. 늘을중앙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5월 착공돼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당초 주차장은 계획돼 있지 않았으나 주변 상황 및 지역 주민들의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을 수렴해 지하 2층 총 245대 규모의 주차장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 시장은 “늘을중앙공원은 남양주시의 인구 밀집 지역 내에 있는 공원으로는 최대 규모”라며 “화장실도 최고 수준으로 잘 만들어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작은 부분까지 만족할 수 있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용인-서울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대표이사 박종혁)과 함께 지역사회회 저소득 장애인의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위한 '황금보따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매해 추석명절이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석음식 나눔 등 추석명절 후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추석에는 복지관에 후원금 총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70가정에 추석맞이 과일바구니를 전달하였다. 박종혁 대표이사는 “추석이면 복지관과 장애인 이웃들이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본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가능성이 지역주민과 함께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과일바구니를 선물 받은 수지구 김00 할머니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흥천면은 9월 16일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청결한 흥천면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흥천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여 흥천면 도로변 일대 생활폐기물 집중수거 및 하천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을 구슬땀을 흘렸다. 허인무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석연휴에도 흥천면민이 불편이 없도록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흥천면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 재활용품 분리 배출 철저 등 적극 동참하여 더욱더 깨끗한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16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대상 및 취약가구 8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으며, 선물은 송편, 물김치, 사탕, 쌀국수 등을 선물세트로 꾸려 준비했다. 한춘일 민간위원장은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사업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배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속적이고 평화로운 Well Care 지평!’을 비전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의견 수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 된 회의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을 논의했으며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세부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독거노인 침구교체, 독거노인 모니터링 ‘따르릉’, 사랑의 반찬나눔 찬!찬!찬!, 지짱데이 등 실행 가능한 목표로 수립했다. 또한 지평면은 이장, 새마을, 생활개선회, 적십자 등 다양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해 2022년도에 시행할 계획이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옥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누구나 살기 좋은 지평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김병후 지평면장은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주도로 민관이 함께 소통, 화합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시점이어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 꼬치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이 준비됐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오늘의 명절 음식 나눔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반찬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4년째 추진 중에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5일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20포, 명절 선물 세트 10세트 등(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지난 8월에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방문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 김금희 관리역장은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는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으로 지역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