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플로깅 하남속으로’ 사업을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거주 영유아 가정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하남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 생태에너지, 자원순환 등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살리는 행동을 하남시 영유아 300가정과 함께 실천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유아 가정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영은 필수미션 3개 중 2개를 택해 실천하고 인증(SNS 사진업로드)하면 업사이클 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개 필수 미션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플로깅 실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후위기-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의 시청 ▲부모와 자녀가 생활 속 탄소 배출 줄이기 실천약속 5가지가 담긴 실천서 만들기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성례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 플로깅 하남속으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심각성을 깨닫도록 하고, 영유아의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부터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실 및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등 치매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영상 어플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 2회씩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미술을 매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소통의 장이 돼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주민들의 무료 치매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지원,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관내 10개 업체를 선발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기 창업자와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등 중·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이달 27일 18시까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 동영상 제작과 포털사이트 키워드광고, 쇼핑검색광고 지원 등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이다. 또한 경기 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매출 연동 수수료(2%)를 할인해 기업부담 감소 및 우수한 제품을 홍보한다. 업체 선정은 운영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루어진다. 공고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사업공고 또는 하남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또는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됐던 ‘2기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과정’은 교육생중 72%인 152명이 수료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가와 미사경정공원을 연결하는 ‘미사강변도시 경정공원 입체화 연결통로’를 이달 18일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사대로 하부를 통과하는 연결통로는 총길이 93.52m, 폭 6m, 높이 3m 규모다. 엘리베이터 2개소와 CCTV, 자전거 경사로, 안전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됐다. 연결통로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게 인근 경정공원 이용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중심상업지역과 경정공원을 연결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19년 4월 착공해 추석 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다만, 개통 이후 LH에서 시설물 보완공사를 위해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은 임시 폐쇄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연결통로 개통으로 건강한 휴식공간과 도시공원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단위 여가생활 및 산책로가 확보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1 다시 앞마당에서 만나요!'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2021년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가 기획한 △가족 공동체 회복 △세대공감 △자아탐색 △환경보호 △자연감수성 강화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키트를 통한 온라인(비대면) 프로그램과 함께 대면 소통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가족단위) 대면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프로그램 운영 2주 전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2021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마음배송서비스’의 일환으로 안양2동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나눔 키트를 직접 제작 및 전달했다. ‘마음배송서비스’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개인·단체·지역사회에게 감사의 마음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단절되고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다시 잇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마음에너지 회복을 목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키트는 수제 과일청, 오란다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성현 위원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오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나눔 운동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나눔과 기부가 확산되어 힘든 시기일수록 온정이 식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지방세 고액 또는 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시계 등을 공매한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으면서도 세금 납부를 피해온 이들의 집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을 매각, 체납액에 충당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매는 온라인 전자공매 사이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용인시를 비롯해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한다. 시가 공매에 넘긴 물품은 모두 55점으로 롤렉스 시계·루이비통 지갑 등 명품 6점, 다이아몬드 반지를 비롯한 귀금속 37점 등이다. 공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체납자는 참여할 수 없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이며, 입찰 기간 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전자공매사이트에서 10월 1일 오전 10시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낙찰받은 사람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지정 계좌로 대금을 이체한 후 안내에 따라 택배나 직접 감정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의성이 짙은 체납자에겐 끝까지 세금을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재래시장 상품권(5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상품권 전달과 함께 안부도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작은 지원이지만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품권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을 맞아 일부러 방문도 해주시고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수현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을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지역 주민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맞이 재래시장 상품권 지원’ 외 마을 특성화사업으로 ‘삼계탕 및 베이커리 나눔 사업’,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광명2동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30가정(1가구당 5만원)에 전달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명절마저 외롭게 보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살피고, 보듬는 협의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주변의 이웃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베풀어 주신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추석에도 우리 동 협의체의 뜻깊은 나눔 활동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인적안전망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명절(설·추석)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 및 야쿠르트를 전달해 저소득 안부 확인 등 복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는 1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만든 불고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영민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련한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 부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작업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철산동에 소재한 원불교광명교당가 후원한 김치(5kg) 3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원불교 광명교당은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매년 4월 철산2동에 맛있는 김치를 후원하여 부처님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못했던 은혜의 김치나눔을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했다. 원불교 광명교당 지법현 교도부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교도님들이 성심으로 마음을 모았으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달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원불교 광명교당에서 해마다 생활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광명교당은 지난 4월에도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20개입) 30박스 및 마스크(50개입) 30박스를 후원한바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임대아파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추석송편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휴먼시아 1단지, 4단지, 6단지, 신촌휴먼시아 2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송편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며 추석명절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번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에 훈훈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4일, 15일 2일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식탁김, 미역, 참기름, 다시마, 고구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엄진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추석명절 만큼은 이웃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호응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등 저소득층 30명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다시마・미역・전병 세트를 선물하게 되었다. 올해 추석명절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직접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들어가 있어 받으시는 분들도 진심으로 고마워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활동’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2021년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백명순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 간의 만남이 힘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동참해주신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마을부녀회가 가족을 챙기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자회를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희망을 전달하는 하안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