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명라이온스클럽 및 광명학원연합회가 지난 7월 나눔 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결연대상 아동(4명)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아동과 후원자와의 만남은 정서적 유대관계를 다지고 친밀감을 형성하여 결연아동이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아동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이 되고자 추석 선물(돼지불고기세트)전달식을 겸해 진행됐다. 광명라이온스클럽 김민수 회장은 “결연을 맺고 해당 아동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 지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게 돼서 뜻깊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광명라이온스클럽 및 광명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제로타리3690지구 365지역사회봉사단은 14일 광명7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정성~듬뿍, 사랑~듬뿍, 행복을 전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365지역사회봉사단은 추석 전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 배추김치, 감자볶음, 모듬전 등을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에 전달했다. 박지은 국제로타리3690지구 365지역사회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들고 어렵지만 추석명절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며, 작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수 광명7동장은 “국제로타리3690지구 365지역사회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명7동은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14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재래김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6개 단체 단체장 및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어르신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행복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2009년에 출범한 하삼행복센터는 매달 단체별 후원금을 통해 모금한 수입금으로 지금까지 31회 1,907세대 3,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외로운 분들께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행복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하삼행복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안3동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비대면 실시간 화상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평생학습 시설·단체장, 강사·보조강사,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개념과 정책이해, 장애 공감,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해와 실제, 소통! 공감 커뮤니케이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평생교육법 제19조의 3(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에 근거하여 장애공감 및 장애인 인권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평생학습 종사자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고 다양한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명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평생학습 종사자들의 장애인 이해 수준이 향상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그동안 장애인 학습자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국립특 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 되어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사업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아동친화도시 추진관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대면 방식과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초중고교 아동과 학부모, 아동기관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했다. 앞서 진행된 11일 토론회에는 70명의 아동이 비대면 화상회의로 6개의 소모둠으로 참여해 아동 정책에 반영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14일 토론회에는 광명시 초중고교 학부모와 아동관련기관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을 선정하고 아동관련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토론회 참가자는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가 되어 의견을 내고 제안할 수 있어 인상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용역 최종보고회에 앞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는 광명형 뉴딜 정책 확산,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응하여 공모사업 발굴, 지역 고유사업 뉴딜화 등 그린, 디지털, 휴먼 3개 분야를 총괄하는 광명형 뉴딜 정책을 구축하는 것이다. 설명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뉴딜 서포터즈 GMZ,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뉴딜 정책 배경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교육, 광명형 뉴딜 사업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박민관 광명시 기후에너지과장 진행했으며, 사업 소개와 질의응답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용역사가 진행했다. 용역사는 광명형 뉴딜의 6개 핵심프로젝트 사업 ▲국가하천 생태환경 복원 ▲자원순환 도시 조성 ▲광명리빙랩 창업 투자 ▲기후관련 기업유치센터 설립 ▲세대맞춤형 커뮤니티 케어 ▲일자리와 교육 플러스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그린·디지텰·휴먼 뉴딜에 대응하는 환경생태·자원순환·시민중심 도시 조성의 밑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홍보 활동을 위해 모집한 ‘광명 GMZ 서포터즈’가 1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 GMZ 서포터즈 23명이 참석했다. ‘광명 GMZ 서포터즈’는 지구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시민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는 광명(Gwangmyeong) MZ세대를 일컫는다. 광명시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23명의 시민을 광명GMZ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광명시 뉴딜 사업의 홍보와 그린 뉴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기후정책과 4차 산업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광명시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개인 혼자 노력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고 사회적 협력이 있어야만 한다. 폭넓게 바라보고 협력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1개 반 200명으로 ‘추석연휴 종합상황반’을 구성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추석 연휴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3시(소독 및 점심시간 오후12시~1시 30분 제외)까지 운영한다.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는 18일, 22일 2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한다. 광명시는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지킴이(당번)약국을 안내한다. 연휴기간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광명시청 누리집이나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광명시보건소 진료실에서 간단한 내과 진료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안흥동 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국도42호선의 상하수도사업소 삼거리를 연결하는 4차로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돼 복하1교 주변 교통체증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안흥~마암간 도시계획도로 대로1-2호선을 15일 14시에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이천의 부발읍과 시내의 경계를 이루는 복하천 내 연장240m의 서희교가 설치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740m 폭20m이며, 총사업비 277억 원이 투입되어 2019년 4월 착공 후 2년 5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 도로는 SK하이닉스에서 이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시도1호선으로 집중됨에 따라 발생하는 해당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아파트 밀집지역인 증포동, 안흥동 일원으로 분산시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사 중인 마암~산촌간 도시계획도로 공사까지 완료되면 부발읍 신하리~신진리사거리까지의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조간선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14일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고 치매환자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가맹점 4곳을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관내 씨유(CU) 편의점(178개소) 중 지정을 희망한 가맹점을 우선적으로 지정했다. 이천시에서 지정한 가맹점은 씨유이천장호원점, 씨유이천가모스점, 씨유이천중리타운점, 씨유이천고점이며 종사자들은 지정 받기 전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실종어르신 발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치매파트너로 활동 할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읍면동별 희망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누군가의 가족이 되는 실종어르신의 안전과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희망신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를 발급하고 있으므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를 발급받아 치매환자 의류 등에 인식표를 부착하여 실종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를 취해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저출산․고령사회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9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청결관리 및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정부가 이용요금을 일부 지원하지만,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해 경제적 부담이 컸다. 이에 이천시는 출산축하금 확대 지원보다는 출생아 수, 이용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중 표준형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의 90%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으로 태아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순위(첫째아, 둘째아 등),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표준형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을 26만 1000원에서 최고 129만 6000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정으로 출산일로부터 60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2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주은(7세) 어린이가 그 주인공이다. 세천책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도서관에서 2020년 7월부터 시작해 계속운영중인 사업이다. 김주은 어린이는 9월4일 200개의 꾸러미를 모두 읽고 어린이도서관 두 번째 세천책 달성자가 되었다. 작년 7월 세천책 참여신청을 한 뒤 1년여만에 이룬 쾌거다. 김주은 어린이의 아버지는 ‘세천책은 꾸러미로 대출하다보니 책 고르기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일주일에 두세번 도서관을 오가며 책을 빌리고 책을 읽어주는 데 힘이 들기도 했지만, 자주 도서관에 오다보니 아이들이 도서관을 편하게 느끼고 세천책 꾸러미 외에도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아 꾸러미 단위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매 꾸러미를 읽을 때마다 스티커판에 스티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10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6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이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만 75세와 만 70세, 만 65세를 기준으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므로 접종기간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접종기간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12.~백신 소진 시까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0.18.~백신 소진 시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21.~백신 소진 시까지 관내 지정 병·의원 77개소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이천 시민에 한해 10. 21.~ 백신 소진 시 까지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코로나19 유행 관련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차단을 위한 사전 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예약 및 전자 예진표 작성 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 내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접종을 위해서는 만 65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이웃돕기 사업‘행복한 동행’에 매년 명절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두 기업이 있다. 14일 오후 이천시청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김영훈 시몬스 상무, 허덕행 대원고속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품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이웃들이 다가올 동절기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온수매트 155개(4천만 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하였다. 시몬스 침대는 2003년부터 이천시에 에어컨, 세탁기, 텔레비전, 전기압력밥솥 등을 기탁하며 고가의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객운송서비스 제공 사업자 대원고속은 이번 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600매(6백만 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에 기탁해 왔다. 대원고속은 2002년부터 20여 년째 소외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과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이 다가올 동절기 추위를 대비하고,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달 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4kg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8년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하며, 마련해주신 귀한 쌀을 잘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향훈 위원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매년 명절에 빠짐없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다며 성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