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중리동 단월동청년회는 9월 12일 일요일 오전 6시, 16명의 회원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대포동부터 고담동까지 이어지는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올해로 25년째 매년 단월,대포,고담동 인근 도로변 제초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단월동청년회는 자발적으로 결성되어 마을 가꾸기 및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이웃간 소통이 점차 줄어드는 오늘날 중리동의 대표 농촌마을인 단월동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다. 단월동청년회 김세종 회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해 제초작업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시는 선후배님과 주민들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으며, 윤희동 중리동 동장은 “25년 간 변함없이 봉사해 주시는 단월동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사랑 실천사업인 실버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 독거노인의 고독사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2004년 8월부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것을 계기로 하여, 작년에는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 올해는 추석을 함께하는 실버사랑 봉사활동으로 발전시켜왔다. 실버사랑 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30명의 어르신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복지사업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기도 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혼자 쓸쓸히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결연자 각 가정으로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들이 이웃간의 정을 느끼며 함께하는 따듯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중리동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이웃과의 교류가 적어져 외롭고 힘든 시기에 1:1 결연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 자비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추석 연휴 구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시는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동부전기안전관리, SJ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홍보하며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 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점검사항은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작동 여부 ▲소화전, 소화기 및 소방피난설비 및 수신기 작동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적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 및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전통시장상인회와 관리부서에 통보하여 신속히 보수하여 조치하도록 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사소한 실수나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통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모가면 주민자치회는 이천시에서 선도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하여, 금년 4월 27일 회장을 포함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모가면 주민의 자치계획을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자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9일에 거쳐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총 153명의 면민 의견을 수렴하였으며,그 의견을 토대로 분과별로 『걷고싶은 진가저수지 환경조성』, 『마국산 등산로 모모포토존 설치』,『청소년 집중학습공간 조성』,『모가면의 상징 모과나무 심기』의 최종 4개의 의제를 선정한 후, 이 중 사전주민투표를 통하여 최종 1개의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하였다. 사전투표는 9월 1일부터 9월 3일에 거쳐 모가면 전 세대(2,300)에 홍보물을 배부하여 홍보 후, 9월 2일에서 9월 12일까지 네이버 폼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 및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및 각 마을회관에 사전 투표소를 두고 오프라인 투표로 진행하였다.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을 이장 및 마을의 지도자들의 협조를 얻어 함께 진행하였으며, 현수막 및 sns 이용 홍보, 홍보차량 이용 홍보, 모가면의 캐릭터인 모모와 함께 사진 찍기 등 여러 계층, 여러 단체, 여러 연령층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사랑의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라면 등 간편식 10개 품목의 4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행복나눔상자’를 준비해 교문1동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수원 위원장은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식료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매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달 독거 어르신 보양식 챙겨드리기 행사,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제도 등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9월 14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는 여주시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간의 물적ㆍ인적 교류 활성화 및 협력으로 상생 가능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 설립되어 회원사 4천개와 종사자 125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목적을 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단체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세미나, 워크숍 등 여주 지역에서 개최, 여주시 취약계층 지원과 협회 홍보마케팅 활성화 지원, 프랜차이즈 체인점 여주시 입점 공동협력, 협회 교육과정의 관내 소상공인 참여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약식 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슈가버블세트를 기탁하였고, 본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프랜차이즈 산업과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역 골프장들의 지역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솔모로CC가 9번째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모로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커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지역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선뜻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골프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솔모로CC에 이르기까지 9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1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방역물품, 아동센터 노트북지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으로 사용됐다. 또한, 앞으로도 2개의 골프장이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에서는 지난 14일 아치울마을 대동회(13통)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치울마을(13통) 주민의 후원으로 조성된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치울마을 배경자 통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뜻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신 아치울마을 대동회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14일부터 4주 동안, 청소년이 포함된 30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비대면 #2 홈 베이커리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2021년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요구조사 결과 1순위로 요리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이를 반영해 진행했으며, 단 1분 만에 참가가족 모집이 마감 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 #2 홈 베이커리 수업은 ‘머핀과 컵케이크’, ‘아몬드 비스코티’, ‘브라우니쿠키’, ‘여주 고구마 빵’을 만든 후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98.9점이라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2 홈 베이커리 수업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코로나로 지루하고 답답했는데 수업 덕분에 만들면서 기분이 설레고, 달달한 쿠키향이 집에 퍼져 기분이 좋아졌다. 또한 부모님께서 맛있다고 칭찬해주시니 뿌듯하고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수업을 또 했으면 좋겠다.’는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0월 중 #2 홈 베이커리 2탄을 운영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남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삼호에서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복지 저소득 위기대상을 지원하고자 뜻을 밝히며 돼지고기(앞다리 불고기) 2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삼호는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에서 친환경우수지정 한우농장을 운영하고 광주시에서 축산납품을 하는 기업으로, 매년 가남읍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1년 넘게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심적으로 힘든 나날이 많은데,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주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모두 함께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모범적으로 축산업을 하면서 아울러 저소득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점에 감사하다.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부녀회는 14일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산북면장, 부녀회장, 송현리이장, 면직원등 약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현리 주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재활용봉투와 일반쓰레기봉투 2개씩을 들고 송현리 도로변에 널려있는 빈병, 빈깡통, 빈페트병, 휴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변에 널려있는 나뭇가지나 잡초들을 제거했다 산북면 부녀회장은 “새벽잠을 깨고 동참해 주신 우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처음 예상과 달리 곳곳에서 쓰레기가 발견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추석명절 전 깨끗하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과 환경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면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산북면 부녀회는 매월 3번째 화요일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산북면 일대 쓰레기로 미관을 해치는 사각 지대 등을 찾아가면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4일 (사)동구로타리클럽 회원 10명으로부터 후원 받은 ‘추석명절 맞이 생필품 키트’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석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동구로타리클럽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00가구를 위해 생필품 키트와 더불어 희망을 선물했다. 송교덕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석맞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랜 기간 추석과 설 명절마다 한결같이 난방비 지원, 연탄 배분 봉사활동 등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사)동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추석 명절에도 어김없이 생필품 키트를 소외계층에 전달해 주신 덕에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구리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외로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160가구에 추석 선물을 지원하며 안부살핌을 추진했다. 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10여 가지를 담은 꾸러미 키트(5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40가구에 배부하고, 농성원 푸드(대표 현상근) 후원 고추장, 된장 선물세트를 40가구에 배부했다. 아울러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 나눔 찬찬찬(餐餐餐) 추진으로 협의체 위원과 가남읍새마을부녀회 봉사협업으로 명절음식(전, 도라지무침, 멸치조림)을 정성껏 만들어 ㈜삼호(대표 박미경) 후원 돼지고기와 함께 저소득 80가구에 배부하면서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추석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추석 선물을 지원 받은 한00 독거 어르신은 “참 살맛나는 인생이다. 명절이 왠지 더 눈물나고 외로운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주며 찾아와 주는 가남읍과 단체장들에게 매우 고맙다.”며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가남읍민 모두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건강을 잘 지키실 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60가구)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등)의 복주머니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이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점동면 특화사업으로 5년째 추진되고 있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점동면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살펴 지역사회에 환환 웃음과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뜻을 전했다. 점동면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철저히 임하기 위하여 비대면으로 복주머니 전달을 하며 안부의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담은 한끼가득 식품꾸러미 나눔' 및 청소년 25가구에 '문화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담은 한끼가득 식품꾸러미 나눔'사업은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전복죽, 육개장, 밑반찬, 통조림식품, 두유 등 11종의 물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