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0일 화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해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과 전기장치를 점검·교체하는 등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최재웅 복지지원과장에 의해 발굴된 사례로, 열악한 주거환경의 위기 상황이 발견됐으나 공적 지원은 받지 못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와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이 함께 민관협력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이장, 동부희망케어센터, 동부희망하우스 등 민·관이 함께 모여 오래된 벽지, 장판, 전기 장치(LED, 콘센트)를 교체하고 외부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주거지를 마련하기 위해 방충망을 재설치 하는 등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리된 집을 확인한 어르신은 눈물을 보이며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된 것 같고,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최재웅 과장은 “민·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 이웃이 보다 안전한 주거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이 14일 10시,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48회 양평군민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기관단체장 일부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1년 군민대상 등 총 25명이 각 분야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최고 영예의 상인 올해 군민대상에는 조덕문 전양평군축구협회장과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수상했으며, 경기도민상, 군정유공 및 선행군민, 명예군민 등 총23명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며 양평군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양평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조국 수호 및 민생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양정동에 소재한 제73보병사단 충일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단장 등 충일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격려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 시장은 남양주시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재해 발생 시 복구 작업 등 대민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시장은 “민생 치안은 물론 우리 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충일부대에 감사드린다. 장병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박신환 부시장이 남양주북부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2. 23. 개서한 이후 민생 치안 확보를 위한 특별 치안 활동을 실시하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13개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관내 군부대 및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신한대학교는 9월 14일, 경기북부보훈지청 3층 조소앙홀에서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 및 학교에서의 보훈문화교육을 장려해야 한다는데 공감하여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보훈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장기 협업체계 구축 △협업을 통해 예비 교사들의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보훈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 있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교육의 중요성은 변함없지만, 보훈에 대한 교육현장 및 학생들의 관심도는 저하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보훈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보훈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가치 지표개발 및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광명형 사회적 가치 지표 개발 및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올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시·군 정책연구 공모에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진행한다. 경기연구원이 참여하는 이번 용역은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 개발 연구와 광명시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연구 두 가지 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전문가,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공정무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은경 경기연구원 박사의 중간보고 자료 보고 후 질의응답,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가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기가 쉽지 않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의 교육 참여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연구 용역의 결과를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업 및 사회적가치 창출과 공정무역 활성화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인 ‘반함(반려동물과 함께)’이 14일 오전 구(舊) 평생학습원(광명시 오리로854번길 10)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사람과 동물의 공존,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인들의 오랜 숙원인 광명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를 조성했다. 반함은 실내 79㎡규모로 교육장과 미용실, 상담실 및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유기동물 입양사업 및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한 130㎡의 야외 놀이장을 조성하여 반려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반려동물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반함에서 제공하는 기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입양할 반려동물과의 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마쳐야 한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을 지급한다. 광명시는 14일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원, 오승은 광명멍사모 대표, 오지영 길고양이친구 대표, 김진영 광명수의사회장, 장주경 광명공수의사, 광명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금사면에서는 9월 13일,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풍요롭고 포근한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금사근린공원과 금사면 시가지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74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묘 식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금사면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사면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과 명절 내방객들이 어려운 시기에 개화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갖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풍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10일 안병훈법무사사무소 김종철 사무장이 2021년 햅쌀 20포를, 13일에는 OK마트에서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간편죽, 참치캔 등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명절음식을 전달해달라며 3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올해에만 부친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세 번째 기부하는 김종철 사무장은 “2021년 햅쌀이 나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가져오게 되었다. 맛난 여주 햅쌀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사코 사진 촬영을 사양하던 OK마트 김영복 이사와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박진택 회장은 “별로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쑥스럽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필요한 것들을 말씀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중에도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정성은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빠르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가 13일 시청사앞 마당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150가정에 대해 인구교육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된 놀이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과 보드게임 및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소개하는 출산 육아 홍보책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꾸러미를 받아간 150가정은 시가 선착순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이들 가정은 양성평등, 올바른 가족가치관 등을 수록한 그림책과 도서를 통해 인구교육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양의 지역특징을 담은 내용의 보드게임을 통해서도 지역 명소를 익히고 가족 내 친밀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안양시는 꾸러미 전달과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 콘텐츠를 활용한 인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어린이 스티커북과 초등생 보드게임을 제작해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선택형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인‘아이좋아 행복꾸러미’를 시행하고 있다. 출생아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가정으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등의 심각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결혼·출산·양육을 고민하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이장협의회는 관내 홀로 지내는 독거어르신 220가구를 대상으로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금번 콩나물 키우기 지원사업은 홀로살이의 외로움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 고립될 수 밖에 없는 독거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감 및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계획되었다. 더불어 대신면 지사協에서는 독거어르신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는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콩나물 배분을 적극 지원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콩나물 재배 키트 지원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에 박충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쓸쓸한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달래드리기 위해 준비하게 된 사업이다. 이런 뜻깊은 사업에 대신면 이장님들이 적극 발벗고 나서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쑥쑥 자라는 콩나물을 보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외로움을 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여주 3개지사(중부목재유통센터,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센터)은 지난 9월 13일 월요일 여주시청을 찾아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이후정 여주시 산림조합장, 산림조합 여주3개 지사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후정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 기부에 동참해주어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 중앙회 여주3개지사는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해 임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 9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이항진 여주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분과별 활동보고, 운영방안, 연말 총회 개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행복위원회가 시민이 중심인 여주시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 현장에 나가서 시민과 직접 호흡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는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그리고 당연직인 여주시 국장으로 구성되며, 2개 이상의 분과에 해당하거나 중요하다고 합의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하여 구성된 위원회로 분기별 1회씩 개최하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민행복위원회 최상위 위원회 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14일 오전, 비대면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될 ‘남여주IC, GH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의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물류단지 사업과 민간과 행정,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장애인표준사업장, 그리고 국내 최초 신속PCR 검사 등, 이 3가지는 타 시군에서는 엄두도 못 냈을 사업”이라면서 “모두 처음하는 사업인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지켜보는 언론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고재용 사회복지과장은 브리핑에서 “푸르메여주팜을 통해 현재 발달장애인 36명이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와 안정적 고용을 보장하고 있다”면서 “2023년까지 최대 60명의 발달장애 청년을 고용해 안정적 자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장애인 탈시설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과 관련 교통혼잡과 분진, 소음 등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민원과 자동화로 인한 고용효과 감소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이화 도시개발과장은 “기존 물류단지의 문제점을 충분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농협 광주시지부와 지난 13일 광주시와 함께 무한돌봄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김정환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는 물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준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농업인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으로 총 32억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5만6천400상자)를 취약계층과 방역의료진에 전달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최병혁 소령, 故진순천 상병, 故정현구 일병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차종연 보훈단체협의장, 조흥래 무공수훈자회장, 이재경 6·25참전유공자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수훈자인 故최병혁 소령은 6·25전쟁 당시 육군 11사단 소속 중대장으로 참전해 1951년 9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와 1952년 5월 20일 강원도 고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워 1951년 12월 30일과 1952년 6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전달 받지 못하고 2019년 99세로 작고하셨다. 故진순천 상병은 육군 5사단 최전선 분대장으로 참전했으며 1951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동부전선 양양지구 전투에 참전, 1951년 12월 27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하고 1984년 80세로 작고했으며 故정현구 일병은 수도사단에 입대해 1951년 3월과 7월 동해안 양양지구 최후 방어 전투에 참전해 적과 싸우다 28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