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3기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화도노인복지관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 나눔 꾸러미’는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손자의 정을 대신해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직접 만든 오란다(강정) 및 간식, 위로의 마음을 담아 쓴 감사의 편지,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부 물품(마스크&수건)으로 구성됐다.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화도노인복지관의 협조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청소년자치위원회에서 어르신들께 자발적으로 추석맞이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자원봉사 활동 및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장애인들이 겪을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예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다중시설의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장애인의 사회활동이 위축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거리두기 4단계가 수도권 전반에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반을 나눠 최소인원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그마저도 일부 프로그램은 이용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와 협력해 사회활동에 제약이 있는 시각·청각 장애인을 선별, ‘찾아가는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청각장애인에게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원예키트와 안내지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원예강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예테라피를 통해 꽃이나 식물을 만지고 향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14일 육군 제9사단 전종삼, 이호, 이상훈 상사가 후원한 참치선물세트를 고양·양주 지역의 보훈가족 33가구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전종삼 상사는 2017년 관내 6.25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연탄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에 국가유공자분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살펴드리고 있으며, 특히 이번 추석 후원은 같은 소속 동료들인 이호, 이상훈 상사까지 손길을 더하며 국가유공자분들의 풍성한 추석나기를 한마음으로 바랐다. 황후연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종삼 상사와 이번에 뜻을 함께해 준 이호, 이상훈 상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삶을 보살펴드리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 산성동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유관단체가 함께 14일 오전 9시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전 나눔의 행사를 진행했다.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추진으로 많은 주민이 이주하여 조용하고 쓸쓸한 분위기지만 산성동을 사랑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유관단체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함께 모여 5개 종류의 전을 부치고 송편과 겉절이를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지원 규모는 300만원 상당이다. 성 위원장은 “줄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소식과 많은 주민의 이주로 조용한 우리동에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단체와 함께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전과 송편을 드시고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성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유관단체가 함께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로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을 잘 헤쳐나가자”고 전했다. 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설맞이, 초복맞이 이웃돕기에 이어 이번 추석맞이 전 나눔 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 활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4일 관내 남양주 거주 고령·저소득 재가대상 15가구에게 한전 남양주지사에서 후원한 쌀10Kg 1포씩을 전달하였다. 황후연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직접 위문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셔서 든든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명절인사를 전했고, 이에 박○○ 유공자는 ‘명절이라고 이렇게 찾아주어서 고맙고 쌀도 전달해주어 덕분에 추석을 잘 지낼 수 있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남양주지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전 남양주지사의 이번 추석 후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장기화로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영상은 ‘일상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주제로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제작은 코로나19로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개최해 오던 기념행사의 취지는 살리되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복지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그 의미를 살리고자 기획된 것이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유공자 28명에 대해 하남시장, 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수여했다. 시민들에게는 사회복지의 날 이해를 돕고자 홍보물품에 안내문을 별도로 제작해 배부했다. 또 유튜브 채널 사전 신청자를 받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등 모두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제22회 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추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5만원 상품권)을 전달했다.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인원으로 이뤄졌다. 박숙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협의체 후원금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윤식 위례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관심과 따듯한 손길을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와 함께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감일스윗시티 8단지 안에서 진행 중인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490가구에 밑반찬과 백미·생필품 등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매주 금요일마다 150세대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명절음식이 들어간 밑반찬 세트 300개를 2회에 나눠 지원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밀키트와 두루마리 화장지 150세트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대상자 집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있다. 구본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백미 40포(10Kg)를 기탁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감일스윗시티 8단지 임차인대표와 관리사무소에서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돕고 있다. 김교성 감일동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와 지난여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어르신 350세대에게 비타민 영양제(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이 궁핍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비타민C, D를 공급해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영양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추석명절 안부 인사로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 강성학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도 가족이 그리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덜고 영양제 지원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뵐 때 염려가 많았는데 비타민 영양제를 드시면서 면역력이 좋아지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14일 ‘용인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제정된 조례안은 시장이 경비원 등 근로자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경비 근로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택건설사업자로 하여금 근로자에게 기본시설을 제공토록 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또 입주자나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리주체는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근로자에게 폭언이나 폭행 등을 해서는 안되며,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이 같은 행위가 발생할 때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규정도 담았다. 특히 시는 경비원 등 근로자 차별금지, 기본시설 설치 등 인권보호를 위해 근무환경에 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법과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3일 ㈜경기상운이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권오성 ㈜경기상운 경영지원본부장, 한동규 부장이 참석했다. ㈜경기상운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해왔고, 올해 설 명절에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했다.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은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빠짐없이 하남시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상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최근 추석 명절 물가안정과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하남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지킴터, 소비자교육중앙회하남시지회 및 소비자단체회원, 물가책임관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합리적 소비! 착한 소비! 물가안정의 지름길’, ‘정직한 가격 및 원산지표시로 소비자를 보호합시다’를 구호로 시내 주요 상가와 시장 등을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을 당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추석 명절 16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물가동향을 파악 중에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13일 하남시 주민자치회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협치 시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8월 30일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박상열 덕풍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부회장인 현교태 풍산동 주민자치회장, 김영순 덕풍3동 주민자치회장, 연합회 감사인 장길호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상호 시장은 7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10개동 온라인 주민총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주민자치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열 주민자치회연합회장은 “올해는 하남시 주민자치회 출발 원년으로 여러 과제를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총회를 거쳐 주민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 보람도 컸다”며 “내년에는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남시·하남시의회·주민자치회가 보다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다. 김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를 직접 수행하는 주인공으로서 그 역할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나온 건의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만나 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 혁신에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과 6개소 농협조합장 및 축협조합장이 참석해 이효석 환경국장으로부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임기 동안 교통 혁신, 공간 혁신에 이어 환경 혁신에 몰두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8월부터는 각 읍·면·동에서 도로변에 방치돼 미관을 해치며 쓰레기통이 돼 가고 있는 불법 의류 수거함을 840개 이상 철거한 후 사용이 가능한 버려지는 의류들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수거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보상해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담당 국장인 이효석 환경국장은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생활 폐기물 발생량을 예측해 비교한 자료, 진접읍 소재 기업 ㈜삼송과 아이스팩 재생산 위탁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와 이유, 재사용 의류 분리 배출 및 나눔 문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이 후원한 농산물 꾸러미(10개 품목) 100박스를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 후원을 통해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 8개 단체 (대한어머니회, 미사강변봉사단, 서부농협고향주부, 소비자지킴터, 아이코리아,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여성지도자협의회, B.B.S)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황성용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재가 장애인분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명절을 위해 물품을 지원한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재가 장애인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와 더불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