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추석을 맞아 사랑가득 행복나눔 햅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명절 소외이웃 50가구에게 햅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협의체에서 준비한 햅쌀 드시고 오곡백과가 나는 계절의 한가위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어려운 상황속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극복 꾸러미 전달, 사랑나눔 반찬지원, 행복나눔 산타단 등 특화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강하면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강상면 봉우리 봉사단은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를 돕는 따듯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대상자는 무릎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가구로 집안을 치우지 못해 각종 물건들이 집안내 쌓여있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봉우리 봉사단 회원들은 집안의 오래된 잡동사니와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봉우리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봉우리 봉사단은 ‘봉사하는 우리’라는 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20여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 집수리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일 양평 창대산업에서는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복지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300만원을 기부했다. 창대산업은 올해 1월에도 양평읍에 겨울철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행복돌봄-day 난방비 지원사업 희망ON’의 재원 300만원 기탁하고, 지난해 9월에는 백미 10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의 의식주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양평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추석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읍민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며 더불어 창대산업의 따뜻한 마음을 같이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내 민간 자원 연계 및 주거환경개선, 행복돌봄데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청년회는 지난 13일 ‘사랑의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병현 양동면장을 비롯한 청년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삼산리에 있는 1,000여 평의 논에서 벼 베기를 진행해 약 960kg의 쌀을 수확했다. 양동면 청년회는 지난 2011년부터 휴경지를 빌려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하고 판매해, 수익금을 양동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왔다. 원영범 청년회장은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구슬땀을 흘려주신 양동면 청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수확한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보람찬 것 같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양동면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수익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동면 청년회는 다음 달 중순 무렵, 금왕리에 있는 1,300여 평의 논에서 벼 베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서는 14일 추석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200세트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및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기탁 받은 꾸러미 200세트는 양평군 지역아동센터 7개소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됐다.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이학용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농가 또한 어려운 상황이다. 농축산물 소비로 농축산농가와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축산과에서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치어 85천마리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농갱이는 한강과 금강 등 중부지역의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그 맛이 월등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양평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약 199천마리를 방류했다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2021년 착한가격업소 49개소 업소에 대해 인센티브 물품인 ‘착한상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소와 이미용실,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가 해당되며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평균보다 저렴한 업소 중 현장실사 평과결과를 통해 선정한 업소이다. 양평군의 착한가격업소는 2020년보다 10개소 증가한 49개소로 양평읍 18, 강상 1, 강하2, 양서 6, 옥천1, 단월 1, 청운 2, 양동 2, 지평 1, 용문 14, 개군 1개소이며 2개소를 제외한 47개소가 음식점이다. 추석 전인 1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30만원가량의 물품이 지원되는데 지원물품은 종량제봉투, 앞치마, 홍보용 물품, 마스크 등의 물품이 담긴 ‘착한상자’이다. 지원을 받은 착한가격업소 중 한 곳은 “전국민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에 이렇게 착한업소에 물품을 지원해주어 조금이나마 기운이 난다. 다같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1060일대에서 열리던 양수리전통시장 민속 5일장이 양수리 1001일원으로 확대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수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속 5일장 확대이전 개장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5일장 주요 출입구에 방역통제소 운영,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의무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양수리 민속5일장은 양수리전통시장 주차장으로 활용하던 공간에서 운영돼 공간적 제약으로 5일장 규모가 25개 내외로 협소했지만 이전 개장한 장소는 기존 장소보다 약 3배 이상의 장꾼들이 참여할 수 있어 양수리 민속 5일장이 항상 고심하던 품목과 수량의 한계를 한방에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경기도상권진흥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양수리전통시장은 아케이드 내외부에 다양한 프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해 주말 연꽃마켓 및 나이트마켓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속 5일장이 열리는 주말에는 전통시장과 민속 5일장을 연계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영향으로 양수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줄어든데다가 민속 5일장이 열리지 못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7일 김대일문화재단과‘코딩교육 지원사업 [코딩;하다]’의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이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코딩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IT에 대한 동기부여 및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대일문화재단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에게 총 16차시 교육을 제공한다. 컴퓨터와 키트를 활용한 실습형 코딩교육으로 △오조봇을 이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두 등을 학습하며, 교육 후반부에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학습 경험을 의미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비용부담으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헤어커트와 염색 등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젊어진 day’ 사업을 실시했다. ‘젊어진 day’는 초월읍 관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전문기술을 가진 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불편자의 발이 되어 이동편의를 제공, 추진하는 민간 주도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도도헤어 권미애 대표와 ez헤어클럽 이애영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학교에서 학교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작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마을 다같이 성장 지원 프로젝트 : 마을 벽화그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마을 다같이 성장 지원 프로젝트’는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확장해 학교와 마을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개발된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대표사업으로 ▲마을벽화그리기 ▲마을소식지 만들기 ▲보치아 ▲마을봉사단 ▲우리마을 동화책만들기 등 다양한 마을교육 관련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한사랑학교는 중도 중복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 장애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부모와 지역작가 등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 신동헌 시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통해 기존의 학교 내에서만 이뤄졌던 교육이 마을로 확장됨으로써 지역교육공동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지역교육 거버넌스의 발전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청년정책 5개년(2022∼2026) 기본계획 및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결과 보고회에 이어 2부 위원회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청년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5개 분야 14개 사업 16개의 중점과제와 2022년도 중점 시행사업으로 △청년전용공간인 ‘더-누림’플랫폼’ 조성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강화’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 구축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으로 국내거주 외국인 교류 및 해외탐방 △청년사회진입 지원사업인 ‘청년 챙김 프로젝트’ 등 총 12개 사업을 우선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신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희망과 기대를 갖고 광주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 참여기회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손길이 광주시에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시 호남향우회는 14일 추석을 맞아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생필품 키트 100세트를 기탁했다. 키트는 백미, 라면, 휴지, 치약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오포읍 새마을회 회원들은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22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같은 날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도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영수)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0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대청냉장 민강원 대표와 ㈜두월냉장 백남조 대표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평화엔지니어링 권재원 회장은 광주시청을 방문, 외국인 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추석에 소외되지 않게 해달라며 백미 100포(10㎏·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울러 농업회사법인(유) 백만 이승우 대표와 경안동 삼일정육식당 김경환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가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마을버스 100% 완전 공영제를 확대 추진한다. 14일 시는 전기차 구입을 위한 국·도비 보조금 26억2천600만원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에 운행할 전기버스를 구매 중이며 오는 23일까지 버스기사를 모집 중이다. 시는 공약 목표인 29대 중 잔여대수 14대(예비차 1대 포함)의 노선을 하반기에 확정할 예정이며 운행개시는 오는 11월에 11대(버스기사 24명), 2022년 상반기에 3대(버스기사 7명)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란색 광주누리 공영마을버스는 개통 후 3개월간(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총 13만7천2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5월과 비교해 6월에 이용객이 41.4%, 6월과 비교해 7월 이용객은 3.7% 증가(▲5월 3만5천357명 ▲6월 5만7명, ▲7월 5만1천836명)한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이용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시장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버스 생태계를 마련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북미지역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이천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을 진행한다.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9월 28일까지 ‘2021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은 11월 01일 ~ 11월 12일까지 사전 섭외된 바이어(미국,캐나다) 와 1:1 개별 화상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이천시는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사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상반기에 러시아 화상상담을 진행하여 61건 6,385천불(약 76억원) 수출 상담 실적과 48건 2,299천불(약 28억원) 계약추진 성과를 이뤄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