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1일, 구리시청소년재단(구리시청소년수련관)의 주최·주관으로 자매결연도시인 공주시, 단양군과 함께 청소년 교류사업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2차)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도 1차에 이어 3개 시군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된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5월 열린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 1차에서제안한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성장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온라인 리더십 교육 ▲전문 퍼실리레이터의 안내 하에 청소년 주도의 지역 맞춤형 정책 등의 주제에 대한 세부적인 심화 토론을 벌였다. 2차 토론에서 구리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복지와 관련하여 청소년증 발급 활성화와 추가적인 혜택 발굴 및 홍보 방법, 구리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안심앱(안심귀가서비스) 구축, 호신용품 대여 서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하는 버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청정지역’ 1기수 청소년이 활동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발표 내용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효율적인 작은도서관 운영 기반 마련과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7일‘작은도서관 운영사례’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총 4회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북큐레이션 실제 ▲독서동아리 운영 방법 ▲자립 방법 등 실제 작은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강의로 편성되었으며, 3회는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1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개관을 준비 중인 아파트 도서관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작은도서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이 작은도서관 운영자 여러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11일과 12일 2일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그때 그 여행을 틀어줘’를 시작으로‘전통놀이 집콕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 및 창의적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격상 및 연장으로 인해 ‘안양시청소년재단’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13개 청소년동아리 공연, 9개 체험키트 배포, 전통놀이 집콕대회 운영, 기획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고 2일간 1,800명이 참가하였다.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11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코로나19로 개막식이 2개월간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와락』의 준비가 돋보였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하여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은 만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가 반제품 목공체험키트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관내 영유아에게 제공해 코로나 블루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 8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 자가격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반제품 플레이팅 도마를 완성시키는 목공체험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목공체험 이후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비율이 91%로 나와 스트레스 완화 등 코로나 블루 극복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남시는 9월부터 본사업에 착수해 코로나 자가격리자 2,800명,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및 민간 어린이집 3세 이상 영유아 4,000여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목공체험키트를 활용한 코로나 블루 극복사업은 플레이팅 도마만들기, 영유아용 목걸이 만들기 등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반제품 목공체험키트가 심신 피로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제품 목공체험키트의 목재를 국내산으로 이용해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가수 영탁 팬클럽 소모임 탁사모♡내사람들이 영탁의 데뷔16주년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해 한가위를 맞이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접읍 장애인 가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김, 즉석식품, 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20개를 기부하기 앞서 ‘탁사모 내사람들’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이미 고양시 송산동에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탁사모 내사람들 측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탁사모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가수 영탁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과 함께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력 예취기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에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벌초용 동력 예취기 무상 점검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가을마다 텃밭, 주말농장, 과수원, 도로 주변 등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하며 예취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사용법을 익히고, 사전에 기계를 철저히 점검하며 작업 시에는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예취기로 인한 사고 발생률은 17.2%로, 경운기(49.7%)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고 유형은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50%로 가장 많았고,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37.5%, 운전 미숙 및 안전 장비 미착용으로 인한 경우가 25%를 차지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동력 예취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소개하며 이용자들이 사전에 예방법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동력 예취기 사용 전 볼트와 너트의 이상 여부를 살피고 연료통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소외계층을 위한 두유, 김, 생필품 등의 선물 세트(150만 원 상당)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덕소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관내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덕소로타리클럽 문한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덕소로타리클럽의 나눔 활동이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소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우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기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한수원(주) 팔당수력발전소가 지난 10일 다가올 한가위와 환절기를 대비하고자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온열찜질기와 식료품세트를 구입해 와부읍, 조안면 취약계층 174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소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지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는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주변 지역 사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남부권역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8월 19일 센터 사무실을 이전하고, 다양한 어린이 맞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를 개소했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통한 어린이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2019년 사업 규모 7억 원으로 개소한 이후 점차 확대돼 현재 13억 원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약 540개소 어린이집의 급식 및 위생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의 접근성을 고려해 평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를 신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는 긴급 보육 기간의 연장으로 제한됐던 어린이 교육의 갈증을 해소하고, 먹거리 교육의 질을 높임으로써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건강 요리 교실이 진행되며, 어린이가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편식 예방의 효과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요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이달 1일부터 양서면 관내 어르신 273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인 진입가구(만 65세, 만75세 도래) 대상으로 대상자별 주요 복지욕구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우편 및 유선 방식의 비대면 방식을 우선적으로 실시 후 양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동행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환경, 건강 악화,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등이 우려되는 노인 진입가구에 복지 및 자원서비스 연계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을 통해 위기사유에 따라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반찬지원서비스 등을 연계 받게 된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통해 노인 진입가구의 생활실태와 필요서비스를 확인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서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사업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0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최소의 인원이 모여 온실가스 흡수 우수 수종으로 추천받은 측백나무 7그루를 식재했다. 임승자 부녀회장은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에 조금이나마 변화를 주고자 나무를 식재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기후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일 양평군 청운면 가현1리에서는 지역소재 ㈜해나눔과 마을회관에서 1사 1경로당, 1사 1마을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현1리와 ㈜해나눔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경로당 물품 후원 및 정서적 지원과 서로 상생해 발전하는 방향을 적극 모색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해나눔의 한혜영 대표는 “가현1리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현1리 구성원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마을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해나눔처럼 건실한 기업이 있다는 것은 마을 발전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가현1리와 ㈜해나눔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해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동면 대한적십자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총 80가구에게 송편과 사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정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해졌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에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꾸러미를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적십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만큼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0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서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맞이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스팸·식용유 선물세트 120세트를 기탁했다.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 선물세트는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농가의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이학용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농가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기부의사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셔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10월부터 시행되는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인해 더 많은 군민들이 생계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을 신청하는 본인의 소득·재산이 선정 기준에 충족되면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에 대한 소득·재산 조사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 1억원)·고재산(9억원)인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지속 적용된다. 양평군은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군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