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청은 지난 8일 공무원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장애인식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사회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자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해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의 행동 특성 및 능력, 의사소통하는 방법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에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바르고 공정한, 그리고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양평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소통창구로 양평군 사회복지 발전연구회 '세움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인권과 교육훈련, 산업안정 등 기본적 인권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사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실태를 폭 넓게 파악하고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현재 경기복지재단의 인권 친화적 시설 동아리 사업을 지원 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총 6회기에 걸쳐 토론, 학습, 문제해결 등을 통해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실태를 조사, 분석, 연구해 최종적으로 사회적 실천을 통한 문제해결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활동이 인권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정책마련의 작은 불씨가 되어 근로자가 행복한 근로환경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권익향상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달강마을이 지난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도별 자체 예선 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25개 마을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은상을 받은 강상면 세월리 달강마을은 2008년 폐교위기의 세월초등학교를 살리겠다는 교사, 학부모들의 노력에서 시작됐다. 세월초교는 혁신학교, 예술꽃학교로 성장하며 학생 수가 급증했고 그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마을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양평어울림공동체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함께 마을공동체를 성장시키는 노력을 이어왔으며, 2019년 행복마을 만들기 계획작성 지원을 받아 마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그리고 지난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세월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데 이르렀다. 세월리 최영환 이장은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마을의 지난 13년을 천천히 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실나무 식재 활동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단월면 새마을동산에 매실나무 묘목 10그루를 식재했고, 이와 더불어 새마을동산 제초작업과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장양이 협의회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단월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내 방역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장양이 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예전처럼 명절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이번 명절엔 이전처럼 쉽게 가족들을 만나진 못해도, 이웃끼리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후원금은 회원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일 천은사에서 강상면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쌀(10kg) 32포를 기탁하였다. 천은사에서는 매년 꾸준히 강상면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잊지 않고 쌀(10kg) 32포를 기탁하였다. 나영준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을 맞아 양평지역 소외계층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에 항상 동참해주시는 천은사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을 전달해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10kg) 32포는 추석 연휴 전까지 강상면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1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출전해 금 1개, 동 4개를 획득하며 양평군 위상을 높였다. 김재윤(-100kg)은 8강에서 강대봉(경남도청)을 반칙 승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해 고민혁(국군체육부대)을 받다리후리기 기술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최민철(국군체육부대)을 누루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100kg 정상에 올랐다.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각 체급별 개인전 경기를 출전해 이성근(-73kg), 송민기(-81kg), 김한수(-90kg), 원종훈(+100kg), 4개 체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8강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대 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용인시청에게 3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3일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1 경찰청장기 전국 유도대회에 홍진수(+100kg)가 출전해 2위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열정과 향상된 기량을 충분히 뽐 낸 것 같다”며,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부상 없이, 선수·지도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는 전 세계 여러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자 매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정하고, 이 날로부터 1주일간 자살예방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2021년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 서비스의 일환으로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양평역 앞 전광판을 활용한 ‘생명사랑 동영상 송출’,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내버스 생명사랑’ 광고,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생명사랑 온라인 OX퀴즈’ 이벤트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생명사랑 온라인 OX퀴즈’는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코자 개최하게 됐으며,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세계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 캠페인‘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자살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더불어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재난재해 등 발생 시 비상급수용으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인 물맑은양평水를 ‘무(無)라벨’로 생산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생수에서 시작해 식음료 용기에도 확대되고 있는 ‘라벨프리’에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물맑은양평水 측면의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정보를 양각으로 새겨 넣는 ‘무라벨’ 생산방식은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도와 재활용률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방식이다. 이를 통해 양평군은 재난재해 등 발생 시 병입 수돗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한걸음 더 앞장설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양평군은 ‘무라벨’, ‘라벨프리’ 열풍이 등장하기 전인 2018년부터 군(郡) 자체적으로 병입 수돗물 경량화, 재질구조 개선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기여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이 추구하는 양평형 그린뉴딜정책에 맞춰 친환경 물맑은양평水 생산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탈(脫) 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지속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동네 공원을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사업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시민 스스로 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려는 것이다.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관내 근린공원과 소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 공원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활동가로 선정되면 용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 공원을 스스로 가꾸는 의미 있는 일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지난 9일 태정건설환경은 저소득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사랑의 라면 50박스(80만원 상당)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선뜻 기탁했다. 태정건설환경 조장연 대표는 지난 7월까지 가남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항상 가까운 이웃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소임을 다하며 수차례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가남읍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장연 태정건설환경 대표는 “1년간의 가남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큰 성취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향후에도 가남읍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호영 가남읍장은 “모범적인 기업인으로서 저소득 이웃에게도 항상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조장연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남읍은 기탁 복지물품을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월9일 이장회의에 맞추어 의미있는 사랑의 기부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기부 릴레이는 지난8월17일 정기 인사로 오학동에 신규 또는 전입 온 공무원들이 오학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눔냉장고 운영(매주 화,금) 및 기부천사들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사랑으로 다가가는 것을 보고 나눔사랑의 싹을 틔워 퇴직할까지 나눔을 지속 이어가고자 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제안하면서 사랑의 기부 릴레이가 추진하게 되었다. 이로써 오학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전직원과 각 단체장님, 오학동주민을 포함 600여명의 나눔천사가 있으며, 이번 이장회의시 시작된 사랑의 기부릴레이는 신규 나눔천사들이 7일 이내 다음 주자를 지정함으로써 바통을 이어받아 앞으로 300명을 목표로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학동은 “가치있는 나눔!”, “같이해요 기부 릴레이” 의 슬로건을 걸고 나눔천사가 많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몸은 멀리있어도 마음은 가까이를 실천하는 장” 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위원장은 “행복은 비우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늘 9월 9일, 오학동 9월 제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나원흠 협의회장을 비롯한 19개 마을 통장이 참석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한 달간(9.6.~10.3.) 연장됨에 따라 4단계 방역지침들을 안내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민 안전 등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안내, 연휴 기간 내 경로당 휴관 점검, 취약계층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안내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해서 연장됨에 따라, 오학동 코로나19 자체 대응을 체계화하여 여주시 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학동에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8월 17일자 인사발령으로 전입온 직원들을 시작으로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를 실시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을 조성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9월 9일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꽃길가꾸기의 일환으로 오학동 관내 주요도로 및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국화 70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묘 식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오학동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곧 만개할 국화 꽃길을 보며 오학동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월 8일 14시 능서면복지회관에서 2021년 9월 1차 이장회의가 있었다. 회의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용수 능서면장, 노규남 능서면이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이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안내 ▲2021년 하반기 무단방치 폐기물 현황 조사 안내 ▲추석맞이 한가위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 안내 ▲추석 연휴 대비 장사시설 분산 방문 안내 ▲“찾아가는 동물등록 창구” 운영 홍보 등이 있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능서면 행정구역 명칭변경(능서면→세종대왕면), ▲이천시 화장장 건립 등 면정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능서면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뜻이 잘 전달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