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 명성로타리클럽(19대 회장 유선희)은 여주시 보건소에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애쓰는 직원들을 위하여 샌드위치 및 음료 220개를 전달했다. 여주 명성로타리클럽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병이 1년 9개월째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으로부터 여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 하기 위하여 애쓰는 여주시 보건소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선희 명성로타리클럽 회장은 “감염병 대응으로 보건소 직원이 업무추진에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명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마음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격려를 전했으며, 엄경숙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간식을 기증해 주신 명성로타리클럽 회장 및 30여명의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받아 11만 여주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 자가격리자 관리, 예방접종 등의 업무를 추진 중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치유농장 ‘여주자연농원’이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치매고위험군 환자, 가족 16분을 대상으로 ‘기억의 정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 등을 위해 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어르신의 신체·정서·심리·인지를 활성화 하여 치유·교육·삶의질 향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증진시켜 주며, 이를 통해 노령화 사회의 농업의 복지적 기능을 실현하고 치매 고위험군의 우울증 감소, 치매 이행률 감소, 증상 악화 지연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렛그린 원예치유박사 김미영씨는 “치유농장을 이용한 원예작업은 무력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오감을 자극하고 감각계를 활성 시켜주어 행복한 호로문의 분비를 촉진하고 기억과 주의조절을 높여 기억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임소영 농촌지도사는 “시범운영을 종료한 이후에도 사후 평가를 통하여 효과를 분석하고 추후 치매 예방 및 인지 재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구상하여 추가 운영을 계획할 것”이라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2021년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월 200만원 수준)의 80%(160만원 한도)를 기업에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청년이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업체와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9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며, 9월 29일 이후 해당 기업별 면접을 통해 업체 7개와 청년 7명의 최종 선발자를 개별 공지하게 되며, 10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모집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접수는 여주시 사회복지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목회에서 지난 9월 9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여목회 회원들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목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20여명의 소상공인,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봉사 및 기부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여목회에서 기탁한 성금 2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가 청년층의 여주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대상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원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만18세 이상 ~ 만39세 이하의 청년에 해당하며, 세대원 합산 연소득이 8천만원이하,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자로서 금융권(제1·2금융권)을 통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지원한다. 시는 선정 대상자들에게 기 납부한 은행이자 금액을 확인하여 매월 대출 잔액의 2%를 기준으로, 최대 2백만원을 심사를 통해 지원하며, 이번 모집에는 73가구가 선정되어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거비 부담을 줄여,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0일 송정동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남21c자동차운전학원 이세현 원장의 2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8일과 9일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박진수 씨의 전기밥솥 기탁, 송정동 주민 오계숙 씨의 식용유 100세트(100만원 상당) 기탁이 연달아 이어졌다. 하남21c자동차운전학원과 송정동 주민 오계숙씨는 해마다(설, 추석)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박진수씨는 저소득층 어르신(84)이 필요로 하던 전기밥솥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어르신의 안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송정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도척면 동화나라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고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도척면에 따르면 지난 9일 동화나라어린이집 장경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4만원을 도척면에 전달했다. 장 원장이 전달한 성금은 지난 7월 10일 어린이집에서 원생, 학부모 등이 모여 개최한 프리마켓의 수익금과 원생들이 아낀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장 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자리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과 11일 2일 동안 센터 등록시설 영·유아 72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프로그램 ‘날 따라해봐요! 라이스클레이SHOW!’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가정 연계교육으로 라이스클레이를 활용해 건강한 텃밭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교육 하루 전 키트를 제공하고 각 가정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으로 원활한 소통 및 진행을 위해 한 회당 12가정, 1일 3부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교육 내용은 △센터사업 소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동화를 활용한 편식 예방 교육 △텃밭케이크 쿠킹클래스 △잔반 감소를 통한 지구환경 지키기로 구성했으며 영·유아의 연령을 고려해 1시간 이내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위생·영양교육과 아이들과 텃밭 채소들을 배우고 만드는 시간을 통해 놀이를 접목한 식습관 교육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자’라는 신조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업을 도와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으뜸철강㈜은 서울시 성동구에서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2019년도부터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에 꾸준히 참여 중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학교·사립유치원 집단급식소 28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9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적정성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이나 조리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가을학기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경안천을 품은 廣주시 오포!’라는 주제로 2021 오포 홍보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홍보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오포의 유래를 시작으로 역사를 품은 곳, 미래의 꿈을 펼치는 곳, 기업하기 좋은 도시, 쉼이 있는 곳,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곳으로 나눠 오포읍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오포!’로 준공 예정인 능평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광주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종합운동장,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고산누리복합문화센터 등 지역의 역사와 가보고 싶은 곳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오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12만 오포읍민이 오포의 정체성과 문화·복지·체육·공원시설 등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8개 단지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감리·안전에 대한 현장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병행해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현장관계자에게 통보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매년 분기별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공동주택의 부실공사를 방지하는 등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주택 14만여 세대 및 토지 5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등 887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또는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이번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오는 3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특히, 시는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 9만여 세대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표준세율의 0.05%를 인하해 부과했기 때문에 실수요자 1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지원으로 최대 100%까지 재산세 감면을 시행,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는 증빙자료를 갖춰 감면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고지되는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지방세 안내시스템 또는 인터넷 위택스 및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입계좌로는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납세자의 소중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간 평화 공적개발원조(ODA)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HDP 넥서스 위원회’가 도의 주도로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HDP 넥서스 위원회는 인도주의적(Humanitarian) 원조를 개발(Development)과 평화(Peace)로 연계(넥서스)하는 평화 ODA 사업의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아태지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플랫폼이다. 도는 지난 3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에 HDP 넥서스 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설치할 것을 제안하여 6월 설립 승인을 받았다. HDP 넥서스 위원회는 지난 7~9일 온라인으로 열린 UCLG ASPAC 총회에서 제1회 위원회를 개최, 향후 위원회 운영 및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위원회 헌장을 안건으로 상정·채택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위원회가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평화 정착·확산에 기여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태지역 국내외 지방정부의 더 큰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ODA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취약계층 아이들을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사회·문화·경제·교육 등 사회 전반에서 겪을 수 있는 상대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일괄 지원이 아닌 사례관리가 필요한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직접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아동통합관리사가 읍면동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발굴하고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부모 가족 ▲기타 등 5개 영역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총 4000명의 아이들을 발굴해 지원했으며, 올해는 47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만관리, 꿈나무 독서지도, 마음방역사업, 원예치료, 미술교실 등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기관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중 ‘우리동네 한의사 무료지원 동병하치(冬病夏治)’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