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에서 생산된 국산 품종의 쌀과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경기미 전문판매장 ‘경기미소’를 서울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9일부터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경기미소’를 시범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상황 호전 시 정식 개관행사 추진 등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기미소’는 경기미 판매 활성화를 원하는 경기도와 농가 상생 등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ESG경영)을 추구하는 민간기업의 뜻이 일치하면서 진행됐다. 현재 롯데백화점 수도권 매장 15곳에서 진행 중인 경기 우수농식품 판매 사례와 더불어 또 하나의 도-민간기업간 우수 협력사례가 될 것이라 도는 기대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상품의 가치와 스토리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대안·진상·참드림 등의 국산품종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비하고, 잡곡·쌀가공식품·전통주 등 쌀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쌀의 포장과 중량을 다양화하는 등 1·2인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경기미 등 곡물을 다채롭게 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14~16일 마을공동체 공감 토크콘서트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사전 신청한 70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감 토크콘서트는 마을공동체의 성장단계와 관심 의제에 따른 맞춤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상호학습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노하우 대방출’과 네트워킹을 위한 ‘우리 마을공동체 뽐내기’ 등이다. 이번 공감 토크콘서트는 마을활동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날짜별 오후 7시, 오후 2시, 오전 10시 등 여러 시간대에 편성했다. 같은 내용이 진행돼 총 3회 중 1회만 참여하면 된다. 성남시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간 상호 학습과 네트워킹으로 관내 마을공동체의 건강한 연대 협력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마을공동체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봉안시설인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추석 연휴인 9월 18~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시는 질병청이 9월 3일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예외 적용 확대(4단계 6인, 3단계 8인까지 가능) 지침’을 봉안시설에 적용해 애초 연휴 닷새간 전면 폐문하기로 했던 계획을 이같이 변경했다. 코로나19 백신 1·2차를 접종하고서 14일이 지난 사람이 추석 연휴에 하늘누리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전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추모 방문 땐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QR코드를 인식해 접종 완료 2주 경과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른 미접종 추모객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9월 6~17일과 9월 23일~10월 10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추모원을 방문할 수 있다. 추모원을 입장해도 제례실은 이용할 수 없고, 유가족 간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현재 하늘누리 제1추모원은 1만6900위 모두 만장 됐고, 2만5421위를 갖춘 제2추모원은 1만9978위의 고인(78%)이 봉안돼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080원으로 결정해 9월 10일 고시했다. 시는 최근 재정경제국 회의실에서 ‘노동권익위원회 생활임금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1만1080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 1만500원보다 5.5%(580원)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9160원보다는 1920원(20.9%) 많다. 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31만5720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올해 219만4500원보다 12만1220원이 늘어나게 된다. 성남시 노동권익위원회는 지역의 높은 주거비, 의료비 등의 특성을 생활임금 시급에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대상자는 성남시와 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와 성남시 위탁 근로자 2275명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 성남시는 2016년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을 인상·지급해오고 있다. 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생활임금제도는 최저임금 인상을 견인하는 대안적 정책으로 부상하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샌드아트를 활용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금빛모래이야기’에 참가할 도내 초·중등 청소년 가족을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차 활동으로 운영된다. 1차 활동은 샌드아트 환경교육 영상 시청 및 환경자료 조사, 2차 활동은 샌드아트 기법 강의 시청 후 샌드아트 제작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영상·물품을 지원한다. 17일까지 15가족(60명 안팎)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 링크에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 후 작성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 이후 교육 꾸러미를 제공하는 ‘유아가 그린 환경’,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활동을 하는 ‘지구를 지켜라’ 등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용인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넘쳤다. 먼저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영양이 가득한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 152박스를 관내 저소득 152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도 홀로 어르신을 위해 추석 음식인 송편과 한과를 비롯해 소고기와 김 등으로 구성된 반찬꾸러미를 2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30가구를 위해 잡곡과 김을 준비했다. 잡곡과 김은 동이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에 갖가지 음식에 많이 쓰이는 고소한 참기름 30병을 전달했다. 마북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합동으로 각 5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와 직접 부친 전을 저소득 30가구에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으르 위해 항상 애쓰고 계신 지역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추석 기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해 쓸쓸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9일 시청 4층 시장실에서 관내 13개 환경단체와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갖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생애주기·지역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해 지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예산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완규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오두호 기흥호수살리기운동본부 대표, 이영실 길토래비 자연학교 회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환경교육도시 추진에 앞서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환경교육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김완규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환경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시와 적극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오늘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사회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2년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목표로 지난 8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용인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가 9일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한국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와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책분야 최고 학문공동체가 주는 상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부문 정책상 수상은 전국 230여개 지자체 중 하남시를 포함해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시 3곳이다. 한국정책학회는 “하남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계·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하남시만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양성평등상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상황 속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제26회 대한민국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표창 수여식만 별도로 진행했다. 제19회 양성평등상 수상자는 후보자 공개 모집과 지난 8월 남양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실현에 공헌한 시민으로 최종 선정됐다. ▲여성의 복지 증진·봉사 활동·경영인 부문에는 김양순(62, 여) ㈔비움채움남양주한마음 가족상담소 소장,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 증진 부문에는 김정옥(64, 여) 남양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 ▲양성평등 문화 조성 부문에는 김주옥(59, 여) 실버인지 보드인지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가 취소돼 수상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우리 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양성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9일 별내LH주거행복지원센터 12개소와 함께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생활 향상을 위한 복지 업무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LH아파트관리사무소는 단순한 관리사무소의 역할뿐만 아니라 입주민을 위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체의 행복을 지원하는 역할로 확대하기 위해‘LH주거행복지원센터’로 개편된 바 있다. 이러한 별내LH의 개편 취지를 살려 별내행정복지센터의 주재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와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가 별내LH와 함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별내동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하는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별내동과 별내LH는 관내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 및 생활위기, 정신건강 등의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을 지원하는데 각 기관의 역량 및 자원들을 공유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LH임대아파트 입주민이 별내동 전체 주민 7만여 명 중 30% 이상의 비중을 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저소득 가구들의 학습능률 향상 및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공부방 조성사업은 가정 내 학습 환경이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 자녀 2명을 선정해 비대면 온라인 학습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맞춤형 책상, 의자, 스탠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공부방을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학교도 예전처럼 다닐 수 없고 가정 내에서도 학습공간이 갖춰지지 않아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맞춤형 공부방을 통해 아이 본인만의 새로운 공간,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 공부방 사업을 후원한 한규복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게 돼서 뜻 깊은 나눔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머무르는 아이들이 좋은 학습 환경에서 올바른 성장을 이루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돌봄 공백이 생긴 이 시기에 아동에게 맞춤형 후원이 이뤄져 별내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광명시 연서일로4-3) 4층에 새로 조성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광명시니어클럽’ 개관식을 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노인일자리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기관 라운딩을 진행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포부를 설명했다. 광명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올해는 학교급식 도우미와 공공시설(작은 도서관 등) 지원 두 가지 사업으로 총 145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동행편의점’사업, 공동작업장(밑반찬, 장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에게 적합한 소규모 매장 및 각종 전문 사업단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것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 생각한다”며 “행복한 노후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관내 복지관 등 7개 수행기관에서 32개 사업을 통해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하는 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전통시장에 19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광명전통시장 인근에는 공영주차장(77면, 광명로)이 있지만, 시장의 규모(400점포)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특히 주말, 야간에는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광명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뉴타운 4R구역 개발 시 기부채납 예정인 공원부지 (6,473.8㎡) 하부에 지하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이번 공모에 신청했다.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는 전국 17개 시장이 신청했으며 약 2개월간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최종선정협의회, 심의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설에는 총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 협의를 통해 60%이내의 사업비가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 최종선정으로 사업의 가속도가 붙을 것이며, 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사단법인 천수산약초연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가구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 및 사랑의 쌀 지원 등 3,700만원 상당을 9월 8일 분당구청에 기탁하였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상포진 무료접종 예방 사업을 올해에도 100명(1,700만원 상당)에게 지원하여 분당구 관내 저소득 장년층의 건강을 책임지며 사랑의 쌀 후원(2,000만원)은 관내 저소득가구 뿐 아니라 복지관의 무료경로식당을 후원하여 관내 많은 어르신들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한다. 사단법인 천수산약초연구회는 2007년 창립한 후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2019년 저소득학생 장학금 2,500천원, 2020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쌀 등 38,700천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분당구청과 사회공헌 협약 및 분당 아너스클럽으로 인증받았다. 고혜경 분당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을 지속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해주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가위를 맞이하여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소재한 더제이마트(대표:전종현, 더제이마트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쌀(10Kg) 360포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2021년 9월 9일에 전달식이 개최되었으며, 기부한 쌀은 위례동 영구임대단지에 거주하는 수급자와 한부모 등 36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탁자 더제이마트 전종현 대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더제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