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월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증포동 관내 상시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업장 33개소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디퓨저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증포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은 총 54개소로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식당, 이미용 업소, 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기부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부는 매월 업소별 쿠폰 형태로 발행되고 있으며, 해당 업소의 기부 쿠폰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증포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행복한 동행에 함께 참여하는 한 사업주는 “증포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현재는 코로나로 많은 물량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지만 사정이 좀 더 나아지면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성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동행 사업장 참여는 나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나눔의 실천이며, 이러한 사업장들이 더욱 번창해서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는 증포동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재학 증포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9월 7일 임원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시설 등 외로운 이웃 25여 곳에 송편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가졌다.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농업기술센터 가공상품화연구실에 모여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다가올 추석을 맞아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송편 빚고 나박 물김치 담그고 포장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여주시생활개선회는 매 분기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 백신접종 봉사활동, 공적마스크 기부 챌린지 참여, 해외 취약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제작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춘희 회장은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다 보니 힘은 들지만 외로운 이웃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2021년 9월 8일 수요일 이른 아침 5시, 고르지 않은 일기에 빗방울까지 떨어지고 있었지만 예초기를 멘 사람들이 하나둘씩 장록동 일원으로 모였다. 이날은 이천시 중리동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함께 하기로 예정돼 있었고, 내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한마음으로 모인 농촌지도자회원은 이른 시각이지만 활기차 보였다 장록동 로터리에 집결한 지도자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으며, 개별 활동으로 작업 간격을 2미터 이상 크게 벌려 진행하였다. 작업 중간중간 제초기 칼날을 다시 정비하고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고담동에서 장록동에 이르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및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우하용 중리동 농촌지도자회장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우리 농촌지도자회는 평상시 영농기술 연찬과 정보교환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외부에서 오는 손님과 지역민들을 위해 도로변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였다” 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뉴튼의 사과 마을학교에서 이천시 최초로 어린이 드론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튼의 사과 마을학교는 마을 안에서 아동 돌봄 기능과 방과후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교육청에 선정되어 백사면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관에서 마을 아동 교육 활동을 지속해 왔다.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2016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백사온마을학교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드론을 이용한 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을 운영하기로 뉴튼의 사과 마을학교와 뜻을 같이 하였다. 드론 축구는 보호 장치가 설치된 소형 드론이 선수이자 공으로 활약하며, 각 팀에서 5명씩 기기운용자와 드론이 참가하여 3분씩의 전반, 후반 런닝 타임 안에 골을 넣는 박진감 넘치는 레저 활동이다. 속도감이 남다른 드론의 사용으로 공간 운용에 있어서 3차원적 활용이 가능한 게임으로 영화 “해리포터”에서 만나던 “퀴디치” 게임을 보는 듯한 긴장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마을학교 어린이들은 직접 드론을 날려보면서 기기운용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수강생의 학부모들은 “문화소외지역인 백사 지역에서 색다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신속하고 편리한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민원처리로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신축·증축 건축물에 설치되는 구내 통신설비에 대하여 사용전에 정보통신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되었는지를 검사하는 제도이다.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도입되면서, 정보통신 설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신속한 민원처리로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 부서에서는 정보통신시설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착공전 설계 도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사용전검사 민원처리 법정처리기간 14일을 평균 4일 이내로 대폭 단축 처리하여 민원인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건축물 신축사업으로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민원처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민원서비스의 품질 제고 및 민원편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구리하수처리장 지능형 수질관리 시스템’이 조달청에서 실시한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 및 도전적 과제” 공모에서 대상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달청의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 및 도전적 과제 공모 사업’은 조달청에서 공모를 통해 공공기관 등 수요자가 제안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과제에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여 상용화하는 제도이다.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 분야에 대한 과제를 제시하고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업체(제품)를 심사를 거쳐 선정하면, 설치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제품화하여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하고 수요기관은 해당 제품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운영하게 된다. 구리시는 지난 1월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해 처리장 내 필수 수질 항목 처리 효율 등 환경정보를 측정하고 빅데이터화하여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수질 안정성을 이룰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해 혁신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혁신과제에 적합한 제품 선정을 위한 혁신성 평가와 현장 실사, 규격서 검토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생물반응조 운영개선을 위한 지능형 수질관리 시스템’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이 9월부터 생계형 범죄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을 확대한‘위기가구 먹거리 바로드림 창구’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은 구리시가 1인 가구를 위한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교문1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식당인 승희네 집밥의 후원으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먹거리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라면과 쌀을 소량으로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는 ‘먹거리 바로드림 창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요 시에는 복지 상담도 실시하여 생계형 범죄 예방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먹거리를 바로 지원하는 ‘바로드림’ 사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움을 주신 후원자 분들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에서는 결식 우려 대상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대상자를 전화나 문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 8일 향리천 주변에 매실나무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했으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생명살림운동인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행복 나무심기”사업으로 매실나무 10그루를 식재했다. 행복 나무심기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산수유·한우축제의 고장으로서 산수유나무 30그루를 기증받아 향리저수지 주변에 식재한 바 있다. 개군면 새마을회 김종현 회장과 김옥수 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생명운동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 확보 및 후세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에 나섰다. 최근 급격한 지구온난화의 진행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양동면 새마을회에서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배출된 탄소를 흡수해 탄소 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사업은 탄소 흡수를 위한 사업으로, 고송1리 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목 12그루를 식재했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오늘 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심은 12그루의 나무를 시작으로 꾸준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번 사업의 모토처럼 ‘아이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주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며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 당장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강하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하면 운심리 수변공원, 새마을공원 일대 왕살구 및 천일홍을 식재했다 강하면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번 케냐프 식재 활동에 뒤이어, 왕살구 묘목 10그루, 천일홍 3,700여 묘를 식재해 강하면 대표 공원을 깔끔하고 화사하게 변모시켰다. 이번에 심은 천일홍은 7월에 개화해 10월에 꽃이 진다. 앞으로도 강하면 새마을회는 매분기 지속적으로 꽃묘 심기사업을 추진해 강하면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강하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철훈 강하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공원을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오늘 심은 꽃이 오가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은 물론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강하면 직원들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하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 310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꾸러미는 소고기, 백미, 떡,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복지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어르신께 큰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했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숙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함께하고 실천하는 용문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워크온(Walkon)’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 챌린지 9만21보 걷기(2주 간 누적 걸음) ▲치매극복 콘텐츠 인증샷 이벤트 ▲‘치매극복’4행시 짓기 이벤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치매극복 콘텐츠 인증샷 이벤트의 경우 각 읍․면에 치매예방수칙3․3․3 등 치매관련 정보가 있는 콘텐츠를 설치해 주민들로 하여금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치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워크온(Walkon)’ 어플리케이션 내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 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는 구직자들이 이 기간에 시청 2층 성남일자리센터에서 컴퓨터 화면으로 10곳 구인기업과 화상으로 만나 면접을 치른다. 면접·구인 기업은 ㈜CJ씨푸드, ㈜샤니, 아성다이소 등이며, 생산직, 판매직 등의 분야에서 47명을 채용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성남일자리센터로 이력서를 보내면 된다. 시는 해당 기업에 입사 지원자의 이력서를 전달해 서류전형을 지원한다.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면접 쿠폰, 가상현실(VR)면접 체험, 지문 적성 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수정구 태평2동 성남시의료원 옆에 건립 중인 문화·의료시설 명칭을 ‘성남아트리움’으로 확정했다. 시는 예술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3.2~4.7)한 뒤 후보에 오른 5개 명칭 안을 놓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호도 조사(6.7~7.23)를 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시대 주택의 중앙 정원을 말한다. 여기에 지역명을 붙인 성남아트리움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공간’을 의미한다. 이 명칭이 붙여지는 문화·의료시설은 옛 성남시민회관 자리에 연면적 2만3989㎡,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2월 건립된다. 최첨단 무대 시스템을 갖춘 644석의 공연장, 200석 규모의 다목적 강당, 예술단체 연습실, 지역주민 문화예술공간 등이 들어선다. 성남시의료원과 연계한 행동발달증진센터, 한의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시설도 들어선다. 2015년부터 건립 추진해 완공 시점까지 투입되는 사업비는 724억원이다. 시는 개관 전인 내년 1~2월 성남아트리움 공연장을 시범 운영한다. 성남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성남아트리움은 시민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8일 진건읍에 거주하는 스마트 기기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 방식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열악한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2020년 4월부터 ‘학습용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학습용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시민·지역 사회단체 등 민간 지원을 바탕으로 ‘공부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책상과 책꽂이, 의자, LED 스탠드 등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공부방을 조성해 주고 있다. 이날 방문한 대상 가정에는 학습용 스마트 기기(노트북)를 비롯해 책상과 옷장, 침대가 일체형인 LED 스탠드 책상 세트가 지원됐다. 조 시장은 지원 대상 학생이 책상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듣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관계 공무원들 및 학부모와 담소를 나눴다. 학부모는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다 보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눈도 나빠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큰 화면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돼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