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8일 별내동에 소재한 바이퍼코리아와 K2바이크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별내동 지역 노인 및 장애인 등 생활 취약 가정에 추석 명절 선물 세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며,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바이퍼코리아 문성호 대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생각해 왔으며, 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K2바이크 문기득 대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모든분들이 힘들겠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사회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소중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36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참치) 120박스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1.2동 지정 기탁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필두로 민ㆍ관이 협력해 다산동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산로타리클럽 박광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마음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며, 우리 로타리클럽의 숭고한 봉사정신이 튼실한 밑거름 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이 더욱 힘들고 외로울 취약계층을 세심히 돌아봐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적절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명절마다 후원 금품을 기탁하고 집수리 봉사를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마스크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받은 성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명절선물을 전달해 왔다. 장조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추석선물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능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식품꾸러미를 제작,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10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청소년들에게 추석명절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카레·짜장·사골국 등 청소년 선호 식품들로 마련했다. 꾸러미를 후원한 ‘행복한 교회’ 정기연 목사는 “코로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참했다”며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명절기간 하남시마루공원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병행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8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네이버)을 통해 신청하고, 하남시 및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사이트 연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성묘시스템’도 운영한다.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으로 연계한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고인 안치단 사진 등록도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하남시 마루공원에서는 추석기간 특별방역을 위해 하루 2시간 추모 후 1시간 방역을 실시하고,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성묘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명절 기간에는 되도록 봉안당 참배를 피하고 부득이하게 참배할 경우 미리 참배하기, 최소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미사지구 내 망월천 상류구간(풍산동, 아이테코~우리들교회) 1.4km(왕복)에 이달 중순부터 창포 등 수생식물 1만본을 식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망월천 창포 식재 사업은 풍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사업을 발굴해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이에 올해 상반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한 망월천 환경개선공사(상류구간)가 완료돼 하남시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창포 식재를 계기로 자연친화적인 하천과 걷기 좋은 망월천 산책길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참여예산인 만큼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망월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망월천의 호수부와 하류구간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자인 LH에서 10월부터 하상 퇴적토 준설, 석축 정비 등 망월천 환경개선공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욱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시에서는 망월천 지역협의회와 함께 조경을 비롯해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망월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20여개 주요지표 및 100여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전국 지방공기업의 1년간의 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사항으로서 명실공히 지방공기업의 「정부 공인 1년 성적표」인 셈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을 통한 윤리경영 체제 확립 △안전경영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및 내외부 전문가·시민에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 구축‧운영으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과 지역경제 회복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하고, 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체육시설, 공원 등 광주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 “3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 마음과 마음 정신과 의원 용인수지점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업무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음과 마음 정신과의원 용인수지점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소재한 정신건강 클리닉이다. 수지지역에서 16여년 동안 우울증이나 ADHD 등 정신과적 어려움으로 고민하던 사람들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고, 치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연계하기로 하였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해야 정신장애인이 마음과 마음 정신과 의원 용인수지점을 통해 치료를 연계하기로 약속하였다. 윤병문 원장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나 상담에 있어서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상담사의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의 노하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혼자 사는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정신장애인지원사업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을 지원하는 SAY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장애인과 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8일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제설대책기간(11월15일~3월15일) 내 제설 대비책과 대응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제설제 1만2000톤을 미리 확보한 것과 자동염수분사장치 8곳 추가 설치를 비롯한 ‘사전 대비 분야’와 제설취약구간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대응 실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겨울 기간 동안 적설일이 최근 10년 평균 대비 83.1%가 증가하고, 대설특보일은 93.5% 늘어나는 등 눈이 많이 내린 상황에서 일궈낸 성과다. 시는 부상으로 받은 3000만원을 제설장비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공직자들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7일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약손 안마봉 25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관내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 전개, 사랑을 싣고 ‘달리는 짜장차’ 음식나눔사업,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숲속의 마술치유’ 진행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약손 안마봉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이용해 만들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 ‘약손 안마봉’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약손 안마봉으로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늘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약손 안마봉은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7일 양평군기업인협회에서는 양평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맞이를 위해 쌀4kg 200포(3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해 양평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평의 기업은 물론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지원 물품이 마중물이 되어 조금이나마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이웃들의 명절맞이를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추석전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평의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6일 양평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무료법률상담은 사전 예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김수진 양평읍 마을변호사가 상담을 진행했다 양평군은 지난 1월에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16명의 마을변호사(법률상담관)를 2년 임기로 위촉했으며, 1월부터 사전예약제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올해 1분기 용문면, 2분기 서종면, 3분기 양평읍에서 실시했고 4분기는 옥천면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법률상담 예약신청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031-770-2071)과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읍‧면별로 배정된 마을변호사 명단 및 연락처 등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상담으로 주민들의 토지경계분쟁 등 각종 법률 고민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국수리 일대 외래식물 제거 활동 후 국화 식재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30일 국수사무소를 중심으로 시작해 도로변‧하천 인근 화단을 깔끔하고 깨끗한 화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벽 이슬을 맞으며 양서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한마음으로 참석해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제거와 더불어 국수리 일대 도로, 하천 화단을 거쳐 국화식재가 진행됐다.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이 이미 많은 곳에 번식해 화단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지역주민들도 자치위원들과 함께 외래식물 제거 및 국수리 화단조성에 참여하며 10월에 만개할 국화를 기대했다. 외래식물 제거 사업은 국수리를 시작으로 이후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까지 식재사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에 애정이 있는 주민자치위원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주민 주도로 외래식물 제거사업을 제안해 선정․추진했다는 것에 진정한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의 역사성을 조명하고 문화유산으로 보전·활용하고자 양평지역과 관련된 근현대 유물(자료) 공개구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화서 이항로와 화서학파, 지평의병 등 양평지역 항일의병 활동, 몽양 여운형, 양평지역의 독립운동, 한국전쟁 관련 유물 등 지역 역사성을 조명할 수 있는 서적, 유묵, 물건 등과 지역에서 촬영된 근현대 시기 사진 등 문화와 생활상을 보여 줄 수 있는 유물이다. 관련 유물을 소장하면 누구든지 참여해 신청 할 수 있다. 단, 소유권이 불명확하거나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방법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 구비 후 방문, 우편,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이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유물은 실물접수 후 ‘구입대상 선정심의위원회’와 ‘가격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해 구입여부 결정과 적정가격을 평가해 매매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양평군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2022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안을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여주시는 여주시민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동체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여주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신설 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800여명이 1인당 10만원의 입학 축하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학 축하금은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이며 지급대상에는 관외 초등학교, 대안학교(인가) 및 대안교육기관(비인가) 초등교육 과정 신입생, 그리고 외국인도 포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민원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으며 여주교육지원청과 학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정 사항은 취학 통지서 발송 시 안내문을 함께 동봉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여주시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11월 여주시의회 정례회에 상정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