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과 추석맞이 나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장호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1명은 이 날 논의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장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면회가 제한되어 시설입소자들이 느낄 외로움 등을 달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추석맞이 나눔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처한 상황이 어렵지만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7일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와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추석 명절 음식(불고기, 송편, 동태전, 과일 등)을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30가정에 안부인사와 함께 명절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 반찬을 받은 당우리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명절이 더욱 쓸쓸했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음식을 받으니 반가운 가족과 같다.”라며 “늘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성,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과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반찬나눔, 어르신장수사진촬영, 나눔곳간 운영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능서면은 지난 7일 체육공원 이름을 ‘능서레포츠공원’이라는 외래어를 삭제해 버리고 ‘능서어울림 공원’으로 과감하게 한글 명칭으로 변경했다. 당초 ‘능서레포츠’ 공원은 스포츠(sports)와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탄생했다어려운 외래어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순한글인 우리말로 변경했다는 의미가 크다. 앞으로 능서면은 순한글 이름으로 바꿔나가는 일에 모든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은다고 한다. 특히, 능서레포츠공원은 한글과 외래어가 뒤섞인 이상한 문자조합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이 빛나는 능서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다. 이에 능서면에서는 7천여 능서면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세종대왕릉이 있는 지역에 맞는 한글이름으로 변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공모를 통하여 능서어울림 공원을 최종 선정하고 관련 표지판 등을 일체 교체하였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외래어나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남은 이름들을 지속적으로 변경하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활용 실적 및 중점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은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심사단’과 함께 실시했다. 올해는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3곳 광역자치단체와 용인시, 수원시, 충북 진천군, 경남 고성군, 광주 광산구, 부산 북구 등 9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수출상담실을 운영해 50개 기업의 판로개척을 도운 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해 셀프주유소에서 호출벨을 누르면 주유원에게 주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점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장기 미해결 과제와 다양한 지연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불필요한 규제애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18년 3월 경기도 내 3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얻은 결과를 아동친화도시 2022년 상위단계 재인증 및 아동친화적 광명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관련 문헌 및 통계자료 분석은 물론 권역별 어린이집, 유치원 및 각급학교 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중심으로 한 유효지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광명시는 본 용역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광명시 아동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에서 학부모, 아동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 광명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한 찾아가는 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으로 7일 관내 업체에서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5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책자와 함께 전달했다. 위기극복·여름극복·행복 ‘복쓰리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발굴·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식품구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위기극복희망기부릴레이 후원금(총 2천만원)으로 진행되며,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8월말에서 9월 초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살피게 된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 200만원으로 매달 취약계층을 위해 포장음식을 후원하고 있는 나눔협약업소 6개소(촌장골, 항아리보쌈, 파파맹코시루떡, 전주어탕, 맘스터치 광명소하점 등)를 통해 양념갈비세트, 보쌈세트, 송편, 어탕세트(어탕, 민물새우튀김, 도리뱅뱅), 햄버거치킨세트, 코다리찜 등 다양한 메뉴를 지원해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을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기초특정공사 부분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72개 광역・기초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20여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표별 달성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매년(가~마 등급)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기초특정공사 유형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이 평가받아 평가그룹 최우수인“가”등급이라는 빛나는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공사의 ▲정가 수의 매매․상장 예외 품목 관련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 ▲지역사회 외식사업 전문인력 교육 및 창업 지원 ▲전환근로자 및 용역근로자 처우개선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노력 ▲강북중도매인 법인 조합 임대시설 감면 ▲청춘시대 G몰 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업무협약 ▲유통인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등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책임성 제고 부분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구리시 상권활성화 구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를 대상으로‘제2회 청년상인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제2회 청년상인아카데미’는 지난 5월 시행한 ‘제1회 청년희망 프로그램’의 계속사업으로, (예비)청년 소상공인들이 본인의 사업 아이템을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펀딩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소상공인 펀딩 ▲온라인 판로개척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론과 전문가 멘토링 위주였던 1회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각 주차별 주제에 해당하는 성공사례 점포를 방문하여 대표를 직접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현장 체험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 참여자는 3가지 주제에 대해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이론교육을 이수한 뒤 이론에 해당하는 성공사례 점포를 각 1회씩 총 3회 방문하게 된다. 아카데미 수료자는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되고,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의 멘토로서 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10월 3일까지 일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7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전달받았다. 시는 이 날 전달받은 기부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 이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과 전순용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전순용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가 준비한 물품이 잘 전달되어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으로 우리도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 전순용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품이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 하나로 라이온스 클럽은 작년 추석에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부를 하였으며 동절기에는 연탄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에 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현장근무자, 운전원, 교환원, 청경 등 일부 직원을 제외한 구리시 6급 이하 직원 약 720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확·신속·친절한 전화 응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원 서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일반 민원인을 가장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시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된다. 맞이·응대·종료 단계별 항목 전화 응대 수신의 신속성, 연결 상태, 경청 태도 등 세부적으로 전화 서비스 친절도 조사항목을 구성해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개선안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전파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직원들의 부진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피드백하여 부진한 항목은 강도 높게 교육해 민원이 만족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 22명의 생일 수제 케이크와 축하 카드를 직접 전달하는 ‘소중한 너라서, 생일 축하합니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구동 ‘희망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CMS 지정기탁금으로 ‘동구동카페’와 기관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구동카페’는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요즘, 취약계층 아동들이 생일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케이크와 생일 카드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케이크와 생일 카드를 받은 한 아동의 학부모는“아동의 생일을 기억해서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작은 관심을 표현해주니 가슴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직접 찾아가 축하해줌으로써 아동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이 듬뿍 전해질 것 같다.”며 “지역 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복지사업들이 다양하게 기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도‘희망두드림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와 캠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맑은 샘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독거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천연 수제비누 100개와 파우치 5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지역 봉사 단체 맑은 샘 동아리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좋은 향기를 담은 비누와 파우치 세트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맑은 샘 동아리 이경석 촌장을 비롯하여 봉사회원 4명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 이미영 사무국장, 엄재우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정성껏 준비한 비누와 파우치 세트는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어르신 50분에게 전달하면서 함께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맑은 샘 동아리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 CMS 모금으로 ▲저소득 가구 자녀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을 위해 관내 공설묘지 3개소(상번천리, 엄미리, 검복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조상의 묘소를 참배하는 성묘객을 위해 묘지 진입로 주변 제초작업 및 잡목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해 성묘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영수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7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과 떡, 고구마 15세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오포읍 소외계층에게 추석 명절이 따뜻하고 풍성하기를 바란다”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과 성품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해 추석 명절이 풍성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지난 7월 광주시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협의체와 위원의 역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13개 읍·면·동 228명의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강의는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비대면(ZOOM)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실시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황용 읍·면·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을 위한 분야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