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4일 하남시 자매도시인 영월군 청소년들과 메타버스(metaverse)라는 가상세계와 가상현실에서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하남시와 영월군이 국내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양 도시 간 실질적·정기적 교류와 인적·물적·문화·경제·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하남시 자매도시인 영월군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금번 영월군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활동은 하남시와 영월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 중심으로 메타버스(metaverse)라는 가상세계와 가상현실 속에서 비대면으로 만나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자매도시인 하남시와 영월군의 지역소개와 각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및 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가상공간 안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30여명의 위원들이 교류활동을 진행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 성아영 위원장은 “하남시 청소년들과 코로나로 인해 자매도시 교류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아쉬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비대면 곤충 교실’에 참가할 시민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직접 곤충을 키우며 생태를 체험하고,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용인n곤충 온라인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내 곤충 농가에서 사육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나비 등을 가정에서 키울 수 있도록 곤충과 사육키트를 배송하고 사육법도 영상으로 제공한다.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용인곤충 사행시 짓기, 우리집 곤충 UCC 공모전, 곤충 페스티벌 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곤충사육키트 등 프로그램별로 마련된 상품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곤충 교실과 곤충 페스티벌에 참가해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색다른 생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시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하남-LH(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9일 ‘LH와 상생협력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추진한 LH 대표 방문 회담에서 전달한 지역 현안에 대해 향후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하남도시공사 사장, 명품도시사업단장 등 시청 측과 정운섭 신도시사업처장 등 LH 간부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망월천 호수공원 수질 개선 ▲위례 공원녹지 주민요구사항 반영 등 신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시의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 교산신도시 임시거주지 공급 문제, 정당한 선하지 보상 추진, 저영향개발기법 등 교산지구 개발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상호 시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등 쟁점이 큰 현안은 시와 LH 간 대화를 지속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자”면서 “미사지구 한강연결통로(선동IC 토끼굴)와 망월천 호수공원 수질개선 등과 같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9월 추석 명절 및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행을 맞아 지역화폐 ‘하머니’를 월 100만원 한도까지 10% 할인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지역화폐의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10만원까지 혜택한도를 낮췄다. 이에 9월~12월 지역화폐 할인 발행을 위한 예산 75억원을 추가 확보해 이번에 한도 상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하머니’의 월별 인센티브 혜택한도는 향후 발행추이에 따라 변동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 및 경기지역화폐 앱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하머니’ 발행액은 총 1,240억 원이다. 이는 경기도 내 인구수 대비로는 2위, 순수 발행액은 7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하머니’ 발행액은 총 1,119억원(일반발행 940억원, 정책발행 179억원)으로 전년보다 발행규모가 더욱 증가했다. 시는 2021년 총 발행액은 1,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2019년 대비(166억원) 1,084%, 2020년 대비(1,240억원) 145% 증가한 수치이다. 누적 카드 발급건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8월부터 이달 초까지 두 차례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을 하고, 공정무역 인식 확산에 앞장섰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는 2019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이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무역도시 교육, 공정무역 캠페이너 양성, 공공기관 내 매장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은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앞두고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인식확산과 공정무역도시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비대면으로 실시했는데, 8월 26일~27일은 하남시청에서, 9월 2일~3일은 미사1동과 미사2동에서 사진전시, 물품전시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구촌 절대빈곤층에게 최저 임금과 최저 생산 단가가 제공되는 악순환을 깨기 위해서는 공정무역이 확산돼야 한다는 것을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됐다”며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인증도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 10월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공정무역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한 데 이어, 공정무역 판매처 확대 등 공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년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38명 중 31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꿈드림은 대학생과 전문 강사로 이루어진 검정고시 대비반과 1:1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재와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은 ▲2017년 17명 전원 합격 ▲2018년 33명 중 31명 합격 ▲2019년 37명 전원 합격 ▲2020년 35명 중 34명 합격 등 매년 높은 검정고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꿈드림은 올해 처음 시작한 ‘대학입시 로드맵 메이커’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대학입시 설명회와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제공했다. 8월부터는 2022학년도 수능 대비 맞춤형 학습반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학습 지원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검정고시 및 수능 대비반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꿈드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및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회원 10여 명은 이날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만든 밑반찬(소불고기·겉절이·멸치)과 송편을 포장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류점희 미사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밑반찬과 송편이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회가 후원했다. 일부 회원들은 반찬 만들기, 배달 등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섰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옥천면새마을회에서 7일 오전 9시에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홍삼진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선별진료소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휴일도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해 양평군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허철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더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드리고 싶다”며, “옥천면새마을회에서도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동참하고 홍보하면서 방역수칙 준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김용옥 옥천면장은 “옥천면새마을회에서 다함께 한마음으로 격려품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 예방활동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생활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3일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직접 수립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마을 복지계획 수립의 필요성과 현재까지 진행된 마을복지 욕구조사 및 비전,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했다. 양서면 마을 복지계획은 ‘따뜻한 양서면’을 모티브로 하며 마을 욕구 조사를 기초로 찬찬히 돌봄 사업, 1:1 멘토링, 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을 추가로 계획해 양서면민 누구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함으로 채우는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15일까지 의견 수렴 기간 동안 이장이나 기관‧단체, ‘따뜻한 양서면’카카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양서면에 필요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양서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다. 앞으로 주민주도 복지마을계획이 잘 수립돼 양서면민 누구나 행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6일부터 다가올 추석에 앞서 단월면 경로당 18개소를 위문에 나섰다. 이날 경로당 위문은 이훈구 단월면장,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 정창민 용문농협 단월지점장, 이종각 이장협의회장이 함께 했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단월면은 앞으로도 각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 점검하여, 어르신들의 고충이나 어려움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돌파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구조대올까요 네이버카페에서 카페 회원들과 모은 모금액 119만원을 양평군 해피나눔성금으로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구조대올까요 네이버카페는 회원들간 종목 추천, 주식 공부를 주로 하는 카페이며 ‘구조대올까요’라는 카페명이 주식 관련한 용어일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라고도 한다. 이번 기부 또한 그 의미를 살려 양평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간 모금을 추진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조대올까요 백종현 대표는 “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을 해줘서 기부가 가능했다. 카페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부뿐만 아니라 카페회원들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도 추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 주신 구조대올까요 대표님 및 카페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서면새마을회는 지난 6일 양서면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 20여명이 참여해 국수출장소에서 희망 행복 1% 나눔 행사와 국수출장소 인근부지에 국화식재 봉사를 실시했다 희망 행복 1% 나눔 후원금 사업은 행복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한 새마을회 사업으로 한가위를 맞이해 이웃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쌀국수 지원 행사다. 행사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모인 새마을회는 아름다운 국화로 물든 마을을 가꾸기 위해 국수출장소 일대에 정성스럽게 국화를 심었다. 이날 심은 국화는 10월에 있을 국화축제때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양서면새마을회 노상근‧김양금 남녀협의회장은 “새마을회는 늘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새마을회원 분들과 나눔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새벽부터 함께 땀방울을 흘린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렵지만 새마을회는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다. 마을 곳곳에 핀 작은 국화송이까지 새마을회의 정성이 깃든 꽃이니 만연한 가을이 되면 힐링하실 수 있을 것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생활밀착형 정원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에서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정원문화 및 산업 확산의 거점역할을 할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한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간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 340억원(국비 220억, 지방비 12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평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15억원(국비 75억, 지방비 40억)을 투입해 지방정원을 중심으로 양평군내 주요시설에 실내정원 9개소, 실외정원 7개소를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정원시설은 지방정원(세미원)과 연계해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 교육장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실외정원 7개소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직접 시행해 국내 트랜드를 반영한 모델정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정원도시 양평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2021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에 최우수 입상자 시상식과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4개 부문 18개 종목 초중고등부 총 23개팀 340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문학 부문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예선전 심사 결과는 ▲무용 군무 발레 부문 강예인 외 6명(이화발레팀) ▲무용 댄스 김지빈 외 3명(새이레교육공동체, 하이파이브팀) ▲서양음악 독주 박연우(용문고) ▲대중음악 가요 이수아(양평고) ▲대중음악 밴드 김민준 외 7명(지평중, 존중팀) ▲문학부문 임수현(새이레교육공동체), 손영호(조현초) ▲중등부 허희선(새이레교육공동체), 한주은(단월중), ▲고등부 최효영(양서고), 이현경(양일고)이 최우상을 수상했다.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0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9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에 양평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광명3동 주민자치회 운영계획과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은 경로당 · 배수펌프장 · 주택가 등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과 광명3동 전경을 사진으로 남기는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투표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을 비춰주어 안전한 야간 보행을 돕는 로고젝터 설치 사업을 투표 대상으로 한다. 주민총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별도 집합 회의는 하지 않으며 방문 투표(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앞)와 온라인 투표(광명3동 홈페이지 소식글에 링크 및 QR코드 첨부)를 병행한다. 이번 주민총회를 앞두고 광명3동 안승필 동장, 주민자치회 장경확 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이달 2일에 주민총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총회의 취지를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광명3동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많이 참여하여 주민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깨닫고 주민자치가 가까이에 있음을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