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온라인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조회하고 예약 가능한 범정부 통합 시스템인 ‘공유누리(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플랫폼)’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중앙‧지방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및 출현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이나 물품 등을 업무 외 유휴시간에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 시설뿐만이 아닌 물품, 교육‧강좌도 검색해서 예약 이용할 수 있다. 그 동안 주민들은 사용 가능한 공공자원의 존재를 모르거나,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시설을 하나하나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지만 이제는 공유누리를 통해 원하는 지역의 자원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휴관으로 일부 자원의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피로한 주민들을 위해 대월면 초지리 240-4번지 일원 새실공원에 국화꽃 모종 1,000개를 식재하여 대월면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쉼터조성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대월의 쾌적한 환경으로 한가위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와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일 초월읍에 따르면 지난 4월 초월농협 지월지점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추가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발급 건수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약 800건으로 집계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으로 업무시간 외에도 발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서류 발급시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인 음성안내 및 점자키패드, 휠체어 이용을 감안한 기기조작 기능, 현금 외 신용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도 가능하며 수수료도 창구에 비해 50%가 저렴하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읍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초월농협 산이지점, 지월지점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고속 권오성 전무이사와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청을 방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1천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경기고속은 지난 2009년부터 명절 때마다 광주시를 찾아 백미를 기탁했으며 올해 설에는 1천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넥스틴은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월과 7월 각각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고속 권오성 전무이사와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광주시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품권과 성금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6개소에 대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유예한다. 또한,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61개소의 주·정차 단속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단,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기존과 같이 운영되어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장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6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신동헌 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인 만선리 공장 인근 도로변 등 3개소에 화단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만선리의 경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게시했지만 인근 공장이나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의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마을미관을 헤치는 등 생활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곤지암읍은 수호초, 그라스류, 하멜론, 맥문동 등 4종의 화초를 12개의 화목분에 식재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는 양심화단을 조성하고 아울러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 취약지를 발굴해 꽃밭 만들기를 통한 올바른 배출문화를 정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이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평생학습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마을활동가(코디네이터, 마을리더, 주민강사) 양성을 위해 '2021년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란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가 마을변화의 시작이라는 철학으로 주민들 스스로 평생학습의 공급자이자 수요자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학습으로 소통함으로써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말한다. 경기도와 여주시가 지원하는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3년간 2천만원씩 지원을 받으며, 4년차부터는 심사를 통해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마을활동가 교육과정'은 코디네이터·마을리더 기본과정(6차시)과 주민강사 기본과정(6차시)으로, 신청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2022년 7월 개소를 목표로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이하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는 최근 타 시군 운영사례를 반영해 “센터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2년도 센터 운영예산으로 2억6천만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예비창업, 경영개선, 재기지원 등 소상공인 상황에 따른 맞춤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상권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무·노무·법률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전문 상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한글시장, 세종시장, 창동먹자골 등 기존 상인회 조직 및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연계하여 보다 유기적·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A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1년 반이 넘도록 고생하고 있는 와중에 최근 4단계로 격상되면서 가게 운영이 더욱 힘들어졌다. 내년에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오픈한다고 하니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내실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소득순환의 매개체로서 중요한 뿌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9월 18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색을 담다’라는 부제를 중심으로 여주시 청년들이 참여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청년 팔레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팔레트’는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색으로 풀어서 제시함으로써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의 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이라는 청년의 날 제정 취지에 맞게 여주시 청년활동협의체의 주도하에 실시하는 정책 포럼 같이 Green 청년의 날과 청년이 만드는 청년 공간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 참여해, 보라가 진행된다. 또한 소통과 연결을 원하는 MZ세대 청년들의 흥미와 관심사를 반영하여 떡볶이를 먹으며 나누는 단짠 단짠 스몰톡 빨간맛 매콤한 라디오, 청년들의 일상과 쉼을 인스타로 공유하는 너랑 나랑 노랑, 청년 강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하는 파란만장해도 괜찮아, 청년이 청년에게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만 18세 ~ 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흥천면은 지난 9월6일 제48회 흥천면민의날 기념식 및 표창장 수여식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면장기념사,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 축사, 서광범 여주시의회부의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포상은 흥천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경장수(대당1리 노인회장), 이명구(신근1리 이장), 황연옥(율극2리 부녀회장), 정은미(상백1리)님이 여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은 이시열(복대2리 새마을지도자), 시의회의장 표창은 권오준(상대2리), 흥천면장 표창은 김영자(내사리), 원영진(하다리), 정문회(효지리), 신종익(농촌지도자회), 권순남(의용소방대)님이 수상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흥천면 주민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환하게 웃으며 면민들이 모일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흥천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60가구에게 각종 생필품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꾸러미를 지원하였다. 행복나눔 꾸러미는 쌀, 치약, 비누, 주방세재, 세탁세재, 샴푸, 린스, 즉석국,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마스크 총12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오학동특화사업으로, 희망온누리 계좌 후원금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침체되어 있고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오늘 전달한 행복나눔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쌀 20kg 100포(800만원 상당)를 김주남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에 즈음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욱 선감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강천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걱정과 염려가 앞선다.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돌보는 것도 종단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하면 현재의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종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종단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하다. 기탁한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나의 정보가 곧 나의 권리(My Data, My Right)’임을 널리 알리는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이 8일 하루 동안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마이데이터글로벌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 경제시대 나의 데이터에 대한 권리 확보와 데이터 주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하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전라북도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축사가 진행된다. 데이터 주권 실천에 동참하는 해외 지방정부 ▲미하일 콜바트(Mihhail Kõlvart) 에스토니아 탈린시장 ▲로디스 카스트로 라미레즈(Lourdes Castro-Ramirez) 미국 캘리포니아 기업소비자 서비스 청장 ▲버나드 지리(Bernard Giry) 프랑스 일드프랑스주 디지털특보 ▲폴 마틴(Paul Martyn)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투자청 대표의 영상 축하메시지도 이어진다. 이밖에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를 주관하고 있는 국내기관인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해외기관의 ▲말테 바이어 카첸베르거(Malte Beyer-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2021년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강사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경기 SW미래채움 2기 강사 80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SW미래채움 사업’은 소프트웨어(SW)강사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 소외계층 초‧중등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SW)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공모사업 기관에 최종 선정돼 2022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1기 교육과정을 통해 100명의 강사를 배출했다. 올해 경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2기 강사양성교육은 지난 7월부터 디지털리터러시, 피지컬 컴퓨팅, 앱&AI 코딩, 프로젝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2기 강사 80명 가운데는 경력단절(보유)여성, 미취업 청년, 퇴직자의 비율이 86% 이상으로 일자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선정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강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과 함께 정보통신윤리교육, 3D프린팅 보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귀농·귀촌 인구가 1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단순 ‘양적 확대’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예비귀농인을 위한 실습농장 등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 ‘농업인 육성, 이제는 농촌이 아닌 도시에서’를 발간했다. 귀농인은 농어촌 이외 거주자가 농업인이 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경우, 귀촌인은 농업인이 아닌데 농촌으로 자발적으로 이주한 경우를 각각 지칭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농가인구는 2010년 41만2,000명에서 2019년 28만2,000명으로 31.6% 감소했다. 이는 전국 감소치 26.7%(306만3,000명에서 224만5,000명)보다 가파르다. 반면 경기도 귀농·귀촌 인구는 2013년 11만1,100명(귀농 800명, 귀촌 11만300명)에서 2020년 15만2,800명(귀농 1,100명, 귀촌 15만1,700명)으로 37.5%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증가세 17.7%(41만6,000명에서 49만명)보다 높은 셈이다. 이처럼 농가인구 감소세 속에서 귀농·귀촌 인구는 늘어남에 따라 정부와 지방정부는 귀농·귀촌 정책을 양적 확대 위주에서 정착지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