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동양할인마트는 취약계층 식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8월 29일 나눔문화 확산 유공 남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동양할인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품 약 3,500만 원 상당을 후원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표창장을 대신 전달한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고, 많은 대상자 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는 “우리의 후원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은 지난 1일 관내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쌀 10kg 36포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의 이번 후원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미 원장은 “이번 추석이 소외된 이웃 누구에게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누군가에겐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추석이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의 따뜻한 기부로 인해 온정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영미 국어논술학원의 후원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36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화도읍 이장협의회가 가을을 맞아서 마석로터리 및 자전거 도로변에 꽃 화단 조성작업을 지난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화도읍 이장협의회와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석로터리 및 자전거 도로변에 가을향기 가득한 꽃을 심는 것과 동시에 화단을 정리하고 그 주변을 청소했다. 김용완 이장협의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거리에 조성된 꽃을 바라보며 일상생활에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에서는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늘 마을을 위해 애써 주시고 가을맞이 화단 조성에 참석해주신 화도읍 이장협의회 및 각 마을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로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마석로터리 및 자전거도로는 10년간 불법노점상 등으로 인해 폐쇄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했으나, 불법건축물을 철거하고 지난 3월 29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춘궁동 관내 기업체인 ㈜삼천금속에서 한가위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춘궁동 ㈜삼천금속은 2017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성금을 지원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올 한가위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성금을 보내왔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삼천금속에서 매번 명절 때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춘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천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선물 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맞이하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김선물 세트는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창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활동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천현동장은 “소외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김선물 세트를 소외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주민 간 마음을 잇는 ‘마을 잇다’ 프로그램을 지난 7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8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 잇다’ 프로그램은 원도시와 신도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공동의제를 발굴하고 상호 교류하는 사업이다. 지역재생의 기초를 확립하고 주민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만남-공유-결연’이라는 3단계로 주민 간 소통 및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토론 등으로 공동의제를 발굴하고, 탐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하남시민과 석바대상인회, 청정하남 시니어협회 등의 지역 공동체들도 같이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주민과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몰랐던 하남과 마을, 그리고 하남시민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일곱 차례에 걸쳐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마을의제 발굴하기, 공동체 활동 공유 및 탐방하기 등의 교류가 이어졌다”며 “‘마을 잇다’ 프로그램이 주민과 지역공동체 교류의 밑거름이 되도록 네트워크 활성화에 더욱 노력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최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하남시 건축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에 따른 것으로, 유관기관과 처음으로 이루어진 합동 워크숍이다. 워크숍에서 하남소방서 재난예방대책팀이 하남시청 건축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사현장의 실제 사고사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최근 이슈가 됐던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사건을 중심으로 각종 ▲화재사례 ▲예방대책 ▲심폐소생술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실제 공사현장의 사고사례와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허가 업무와 더불어 현장 안전 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31일부터 지평면 송현리 일원에서 토종김장 나눔행사 위한 김장채소 포장을 조성했다. 토종김장채소 품종은 육묘 가능한 구억배추와 직파를 해야 하는 조선배추, 곡성무, 횡성밑갓, 총 4품종으로 약 3,960㎡면적의 포장에 정식 및 파종을 했다. 김장채소 포장조성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및 생활개선회원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여했다. 양평군생활개선회에서 실시한 이번 토종김장채소 파종행사는 연말 토종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등 이웃돕기와 양평토종김치 우수성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성미 회장은 “우리의 우수한 토종농산물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가치 있고 친숙하게 이용해 군민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양평군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이상호 소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우리 토종씨앗에 관심을 가지고 김장채소 파종행사에 많은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식재료들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부천시 요가회에서 강상면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부천시 요가회는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요가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이후에는 복지 활성화 및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의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상면의 소외계층 분들에게 이번 나눔의 손길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요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천시 요가회 회원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옥천면새마을회는 3일 양평농협 옥천지점 앞에서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면 새마을회원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는 행사 장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기부 받은 음식, 의류, 신발, 식기류, 유아용품 등을 판매해 나눔과 이웃돕기의 의미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캠페인도 병행해 기후 위기를 자각하고 지구 살기는 일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허철호 옥천면새마을회장과 우상희 옥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우리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용옥 옥천면장은 “요즘처럼 진심 어린 마음과 도움이 소중한 시기에 항상 옥천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평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3일, 양평시장 내 공연장 일대에서 불우이웃돕기 나눔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읍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행사 장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주철·강미수 양평읍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깊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한 걸음 다가선 것 같다. 앞으로도 양평읍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양평읍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항상 마을 봉사와 이웃사랑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새마을회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외에도 해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 사업 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까지 92일간의 물놀이 대책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 안전대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양평군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물놀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인명구조와 응급상황 등의 구조·구급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했다, 특히, 물놀이 취약지역 12개소에 대해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기간제근로자 등을 배치해 집중 관리했으며, 물놀이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주중·주말·공휴일 등 물놀이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예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하고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을 이용해 대군민 홍보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관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단위의 소규모 방문하기, 텐트·돗자리·그늘막 등 다른 사람과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설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군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해단식 없이 운영 종료하는 11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부추영농조합이 KBS1TV 시사다큐 ‘동행’ 프로그램의 ‘산골 자매의 특별한 여름방학’편 후속 촬영 지원에 나섰다. 이번 후속 촬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아이들의 공부방을 만들고, 차단막을 교체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양평부추영농조합은 집수리를 위해 짐 옮기기·청소·방역 등을 실시하고, 아이들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권성춘 회장은 “공부방이 생겨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 봉사해주신 양평부추영농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촬영분은 KBS1TV에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직을 재정비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고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자 이번 방역 강화 방침을 마련했다. 시는 그 동안 각 기관별로 별도로 진행해왔던 방역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치분권과 보건소, 위생과 ,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했다. 자율방재단이 각 동 경계구역,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 전지역, 보건소에 소속된 9개 방역업체는 확진자 주거지와 확진자 방문 다중이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한다. 또한 광명시가 지정한 56개 안심식당도 방역에 참여한다.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유관 단체와 함께 동별로 방역활동에 나선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 전 33개 시민단체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집중 방역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추석명절 재래시장에 시민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재시장 방역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이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사회적거리두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 ․ 이천 ․ 여주 ․ 원주시 등 4개 시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의 8월 30일자 제3차 신규 공공택지 확정 발표와 관련하여 그간 수도권정비법, 상수원보호 법률 등 각종 중첩규제로 제한받아 온 이들 지역이 정부로부터 다시 한번 외면받은 것을 통감하고 계속되는 차별과 불평등을 시정하고 균형발전의 초석을 놔줄 것을 정부에 공동으로 촉구하였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임에도 국가정책에서 소외지역으로 남아 있는 이들 4개 지자체는 체계적인 도시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를 위한 필수 전제조건으로 ‘GTX-A의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요청하였다. 「광주 · 이천 · 여주 · 원주 GTX유치 공동추진위원회」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GTX-A(삼성~동탄) 수서역 일원에 수광선과 경강선을 연결할 수 있는 접속부를 병행 설치 시, 지하에서 이뤄지는 공사의 특성상 비용은 훨씬 적게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광주 ․ 이천 ․ 여주 외에 비수도권인 원주 구간까지 서울 ․ 경기도 ․ 강원도가 하나로 이어져 진정한 의미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