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범용 CCTV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CCTV 관제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 사건·사고로부터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유중인 장비의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방범용 CCTV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사각지대 해소, 카메라 주변 장애물 제거, 촬영 각도 조절 등 보유장비의 최적화를 추석 연휴 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여주시는 안전이 필요한 곳에 2,065여대의 CCTV를 연계 운영 중이며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설비를 확충해 나가고 있고, 관제요원과 경찰관등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여주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3일 점동면 덕평리 소재 「진농원」 전충호 대표가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호 대표는 매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성금 이외에도 직접 농사지은 가지를 기탁하는 등 그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마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 1048곳이다. 점검 품목은 동태·대추·밤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인 소고기·한과·홍삼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 방법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과 거래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엔 즉시 신고해달라”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청년농업인 11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민간전문가 및 농업기술센터 작목담당 연구사·지도사가 함께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경영 상태를 진단, 분석 후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내용은 작목선택 및 농업기술 상담, 농업경영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들을 직접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어 현장 컨설팅은 청년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2021년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각 분과별 사업을 순조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분과에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으며 올해는 주민자치분과, 문화여가분과, 공동체분과, 마을교육분과별로 각각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 마지막 토요일에는 공동체분과사업으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마을을 둘러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양말목공예 프로그램으로 안마봉을 만들어 서로의 등을 두드려 주는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역 내에서 붕어빵 봉사를 하시는 지역 주민과 함께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경사1리로 이동하여 백사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14년부터 구성해온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선영 경사1리 새마을지도자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함께 경사1리 벽화마을에서 시작하여 낙수재와 육괴정까지 이르는 산수유 둘레길을 체험하며 일반인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적으로 특화된 위원회의 분과별 사업운영을 지지했다. 이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일 설성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성면 맞춤형복지팀은 생신을 맞은 수급자 어르신 7명을 찾아 축하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였다. ‘케이크에 담긴 행복’사업은 2021년 3월부터 진행되어 지난 5개월간 매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 19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선물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신의 생일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만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함으로써 노년층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명이 참여하였고,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생일케이크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전하는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보선 민간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시 한 번 생신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와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설성면의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금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과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지역 구석구석 평생학습 기반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사면은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2021년 백사면주민자치학습센터의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그리는 우리 마을 꽃그림 수업으로 보태니컬 아트 기법을 이용하여 마을에서 관찰한 꽃을 그려내는 과정이다. 마을 정주의식과 소근육 강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전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총 8회의 수업이 끝난 이후 마을 프리마켓을 통한 전시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신성규 모전1리장은 “마을 구석구석에 자라는 꽃그림을 그리는 일이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주의식을 강화하고 공동체의식을 살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마을안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지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는 동네에서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거리두기 4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가 금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85%넘는 진척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지자체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현안을 반영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64개 분야에 주민참여예산 10억6천6백만원을 투입, 8월말 기준 55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지하보도 조명 설치와 하천변 계단벽화, 하천변 산책로 꽃길조성, 무단투기 방지용 조명설치,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신설 등 지역주민들에 만족도 높은 사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안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난 2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그간 추진상태를 짚어보고 알찬 마무리를 다짐하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참여위원회는 각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 8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들이 예정대로 진행돼 다행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남은 9개 사업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추진부서의 분발을 당부했다. 특히 서정미 위원장은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삶을 향상시키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도 알차게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들과 더욱 소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목이버섯 피클 만들기’,‘허브 오일과 소금 만들기’, ‘코르크 다육식물 심기’등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엄중한 방역 상황으로 농촌테마파크 실내 체험장 운영이 중단되자 이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려는 것이다. ‘목이버섯 피클 만들기’는 관내 농장에서 생산된 목이버섯으로 직접 피클을 만드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허브오일과 소금 만들기’는 관내 농장에서 생산된 식용 허브를 활용해 직접 허브오일과 소금을 만드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코르크 다육식물 심기’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있는 다육식물을 코르크 화분에 심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각 프로그램에 따라 8000원~1만원이며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키트를 수령한 후 교육 영상 주소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험/참여’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진건읍,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여름김치 10kg(배추김치5kg, 열무김치5kg)를 전달하는 ‘여름김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여름김치 나눔활동’은 저소득 장애가구의 먹거리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제철에 맞는 반찬을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당초 최소 20가구에게 여름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으나 철마기업인회 ㈜위너스 김창성 대표가 활동 목적에 긍정적으로 공감해 계획금액 이상을 후원하면서 총 74가구로 확대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름김치를 받은 한 가정은 “지난 겨울에 후원받았던 김장김치가 예전에 다 떨어져서 먹을 반찬이 없었는데 제철 김치를 받아 정말 좋고 감사하다. 받은 김치로 열무국수를 만들어 맛있게 먹겠다.”라며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철마기업인회 ㈜위너스 김창성 대표는 “코로나-19상황에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의 여름김치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는 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국수 및 떡국 간편 세트 16박스(총 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는 9월 추석을 맞아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국수 및 떡국 간편 세트를 마련했으며,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의 후원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석맞이 행사 시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 천우명 회장은 “명절은 누군가에게는 풍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날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외로움을 더하는 날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풍성한 추석맞이를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사회단체의 지원으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와부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는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지원 및 쌀국수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17일까지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관계 공무원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기로 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과 전자매체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모니터링 점검하는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등 추석 명절 다소비 품목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센터는 판매업소에게 관련 법률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해 안전한 농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일 퇴계원읍사무소 2층에 마련된 에코피아 라운지에서 ‘지구를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환경 혁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에코피아 라운지는 환경 혁신을 위한 주민 참여 체험 교육장으로, 주민 참여 방식으로 실시되는 환경 교육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1기 교육생으로 4명의 주민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 등에 대한 에코해설사들의 설명을 듣고, 친환경 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사회단체 대상 교육에서 주민 중심 교육으로 환경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의 변화로 지구가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퇴계원읍은 환경 혁신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환경 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공간 혁신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삼색존2.0’을 설치하고 꽃밭을 조성하는 등 살기 좋은 퇴계원읍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동력 예취기의 신속한 점검 및 수리를 위한 전담 수리팀을 농기계정비실에 상주시켜 고장난 동력 예취기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바로 점검·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영농철 및 벌초 작업을 위한 동력예취기 사용이 증가해 예취기를 점검·수리하러 오는 민원인이 급격히 많아짐에 따라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영농철을 맞아 바쁜 농업인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농기계를 수리 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력예취기 점검 및 수리 중점기간’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정비실에 방문하면 즉시 접수해 현장에서 농기계 정비요원이 바로 점검·수리를 도와주며, 대기하는 시간이 없이 접수 순서대로 바로 처리가 가능하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이 2만 원 미만일 때는 남양주시민일 경우에는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 주고 있으며, 사후 동력예취기 관리요령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농축산지원과 이현숙 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동력예취기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농기계 정비 및 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상담 및 지원하는 신규 평생학습상담가를 모집한다. 평생학습상담가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전문 봉사자로, 용인시청과 처인·기흥·수지 등 3개 구청, 용인시 평생학습관 내에 설치된 평생학습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정보 및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평생학습정보 DB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심사를 진행해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자들은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신규 양성 교육을 수료하고 4번의 실습을 마친 후 오는 11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모집하는 신규 상담가인만큼 열정을 가지고 활동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며 “평생학습상담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께 배움과 나눔을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격요건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