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협의회는 2일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 농장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와 무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가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김장용 배추모종 1천개, 무씨 1천립을 심었다. 이번에 파종한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해 김장 담그기 사업에 사용,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외에도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광남1동에 기탁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소중한 마스크 나눔이 광남1동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남1동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역봉사단체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지역주민을 위해 비대면으로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어 수업을 마쳤다.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30~40대 여성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상회의 플렛폼을 통해 전문가가 개발한 표준 운동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사와 참여자 간의 쌍방향 소통으로 기초체력 향상 및 자세, 운동방법 교육, 1:1 개별 운동상담 등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제공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에 신청한 참여자에게 개인운동용품 지원과 출석에 따라 적립되는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개인별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실시하여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체계적인 측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간동안 변화된 개개인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진 가운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1일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성광학교를 방문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지원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혁신교육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진행 시 홍보 협조 및 정보제공 ▲교사연수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약속했다. 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성광학교의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수련관이 작년과 올해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다”며 “장애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성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학 성광학교 교장은 “수련관의 훌륭한 시설을 우리 학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수련관에서 지원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지난 해 개관 이후 장애청소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인 ‘쑥쑥 자라나는 우리, 유기농미디어’에 이어 올해는 발달장애인 미술프로그램인 ‘나를 담은 인형’을 진행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장1동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하남을 위한 첫발을 디뎠다고 2일 밝혔다. 신장1동 유관단체들로 구성된 실천협의회는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실천협의회는 앞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올바른 분리수거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장1동을 ‘자원순환 마을’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실천협의회는 △재활용품 거점수거 사업 △주민대상 자원순환 교육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꽃 화분 가꾸기 △재활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단독주택이 많은 동 특성상 재활용품을 수거할 공동 수거장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주민동참을 결의했다. 권영복 실천협의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각 단체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며 “단체간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다소비 식품인 제사음식 등을 조리·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7일까지 예방 차원의 사전 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먹거리 제공에 나선다는 것이다. 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식품접객업·대형유통판매업소 등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진열 및 판매 여부, 업소 내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위생 관련 점검을 진행한다. 대형마트와 제수용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서도 추석에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과 전, 튀김식품, 식혜 등 제수용 조리식품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식품수거 검사를 통해 부적합식품은 즉시 회수 조치해 불량식품으로 인한 식품사고를 사전 예방한다는 것이다. 박병욱 식품위생과장은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식품제조·판매업소의 자발적인 위생안전 기준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절 성수식품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최근 하남경찰서와 함께 관내 청소년흡연 등 우범지역 도로 조명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합동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과 연계한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은 도로 조명이 취약한 지역에 LED등을 보강해 보다 밝은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범죄 및 청소년탈선 등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와 경찰서는 올해 혁신통합조직(H.I.T)을 구성하고 협업체계를 조성, 청소년흡연 등 신고가 잦은 지역의 조명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에 1차적으로 12개 우선지역 현황 리스트를 파악한 데 이어, 2차로 경찰서와 함께 최근 12개 지역 도로 조명환경을 점검했다. 시는 이렇게 파악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로 조명환경 개선이 절실한 지역에 적기에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서는 도로 조명환경 개선에 따른 범죄발생 저하를 기대하고 있다. 황진섭 시 도로관리과장은 “올해 경찰서와 협업해 실시하는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시의 행정력을 결합해 하남시만의 보다 나은 도로 조명환경을 창출하겠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일과 2일 일부 일간신문에 게재된 “김상호 하남시장, 언제까지 시민들을 괴롭힐 겁니까!”라는 시정 비방 광고와 관련,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우선 신문에 해당 광고를 게재한 단체인 ‘서울경기발전대책위원회’와 ‘하남공정정의연대’에 대해 현재까지 실체를 알 수 없는 단체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단체 명의로 시에 접수된 어떠한 민원도 없는 반면, 최근 모 종교단체의 건축허가가 불허된 사례, 상당한 광고비에도 불구하고 중앙 매체에 광고가 되었다는 점 등의 근거로 해당 광고가 모 종교단체 또는 그와 관련 있는 단체에 의해 게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남시는 이번 광고 내용과 관련, 다음과 같이 허위 사실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 우선, 광고 내용 중 ‘위법논란시설은 허가했으나 합법시설은 불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시는 “사례로 언급된 노인요양원의 적법한 처리 과정에 대해 이미 ‘사실 이렇습니다’란 시청 홈페이지에 ‘광암동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로 설명드린 바 있다”며 “하남시에서 건축허가를 불허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자의 임금·대금 체불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시는 3개팀 1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건축·주택건설 현장 44곳을 선정해 방문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임·자재·장비 및 하도급 대금의 적정 지급 여부, 건설기계 대여 계약서 등 각종 표준 계약서 작성 실태, 건설기계 대여 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위법·부당행위 등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 경기가 침체돼 큰 어려움이 있지만 공사 대금이나 임금 체불 등을 미연에 방지해 지역 영세 업체나 건설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대원버스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성남시에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권오성 ㈜KD운송그룹 경영지원본부장 겸 ㈜대원버스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 기증식’을 했다.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1만원권 1200장으로,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발행 지폐다. 시는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로 했다. ㈜대원버스는 780명의 운수종사자가 23개 노선에 334대의 시내·광역버스를 운행하는 버스회사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쌀, 상품권 등 5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남시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PRC)은 대왕님표 여주쌀 올해 추곡수매가를 진상벼 기준 최고 9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 PRC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대왕님표 여주쌀 조곡 40㎏ (재현율 83%)기준 영호진미 8만4천원, 진상 9만원, 히도메보레 8만7천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5천원 오른 가격이다. 수매가격은 제현율(벼를 도정해 현미 쌀이 되는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통합RPC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2021년산 3만여 톤의 조곡을 사들일 계획이며, 수매가가 5천원 인상되면서 대왕님표 여주쌀 가격도 지난해 보다 5천원 오른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 쌀'은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쌀로 대한민국 국민 1%만 먹을 수 있는 있는 아주 귀한 쌀이다"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밥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2일 하동 제일시장 내 여주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사무실을 열고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 업무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제일시장 공실상가 2동(유기상회 등)을 도시재생 현장사무실로 새롭게 단장하여 각종 도시재생 업무 추진에 따른 주민의견 청취 및 주민공유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사무실은 향후 펼쳐지게 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등 지자체와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도시재생대학을 여는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제 주민들 곁으로 바짝 다가가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사무실은 주민들 누구나 수시로 방문하여 도시재생 관련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도시재생 관련 회의나 토론은 물론 주민 휴게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간적 소요(5년~10년)가 예상 되는 사업으로 현장사무소가 설치된 제일시장 건물의 경우 폐건물 상태로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단기 활용방안을 병행하여 모색 중이며, 주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2021년 9월호(통권 제20호)가 발간됐다. “여주 사람을 품다”는 관내 외 12,000부를 배포한다. 9월호 앞면 청년판 표지는 최근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양궁의 도시 여주의 전통을 잇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를 소개했다. 뒷면 어르신판 표지는 지난해 결성되 올해 2기 활동을 하고 있는 ‘여주 청소년마을영상기자단’의 활동상을 소개했다. 두 개의 표지 이야기는 여주시 유튜브 시정뉴스에서 동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번호에는 2021년 독자만족도 조사가 실시된다. 독자들은 어르신판 첫페이지 독자 의견조사 코너에서 설문을 기입, 핸드폰 촬영해 소식지 헬프데스크로 9월 15일까지 전송하면 추첨후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여주는 지금’ 코너는 여주시청 농업정책과의 주요 업무와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동행 여주’는 깨끗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청 청소행정팀을 소개했다. 매월 연재중인 ‘꿈이 피어나는 학교’는 여주제일고등학교를, ‘여강길 답사기’는 8코스 파사성길을 소개하고 있으며, 인근 추천 맛집으로 대신면 맛집으로 소문난 ‘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맷돌호박으로 만든 카빙 작품전시가 한창이다. 이는 지난 8월30일 현암4통 반윤명 통장님께 기부받은 호박을 여주대 카빙 회원들이 작품으로 만들어 9월1일 오학동에 기부를 하면서 이루어졌다. 기부 받은 카빙 호박은 오학동 민원실에 전시하여 코로나에 지친 민원인들을 잔잔한 미소로 반겨 오학동행정복지센터가 온기로 가득하다. 여주대 카빙(회원 10명)은 각종 농산물을 카빙작업을 거쳐 작품으로 완성하며 2개월의 수료과정을 거쳐 오늘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가 안정되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농산물 활용 카빙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배출된 인력을 활용 오학동관내 18개 경로당에 재능기부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도농 복합도시인 여주시의 오학동에 농산물을 활용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카빙은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며, 점차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소중한 농산물의 판로까지 해결할 수 있다며 우리지역에서만이라도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사전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였고, 회의실은 비말차단 투명막을 설치하여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4차 회의는 2021년 상반기에 협의체에서 추진한 6·25 참전용사 위문품 전달, 무더위 취약계층 어르신 선풍기 전달, 孝홀몸어르신 생신파티 및 선물전달 등에 대해 사업성과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꾸러미 사업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수렴하였다. 권영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회의는 2021년 상반기 협의체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는데, 그동안 여러 위원님들의 수고로 인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