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9월 1일 광명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주민자치를 맞이하다)’을 성공리에 마치고 자치분권 확립과 주민자치 활성화 의지를 다시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광명시·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현 시점에서 자치분권이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포럼은 8월 23일 사전행사(전문가 포럼-주민자치 노래하다)와 9월 1일 본행사(토크 콘서트-주민자치 느껴서 알다)로 나눠 진행했다. 사전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강득구 국회의원, 제창록 광명시의원,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보는 주민자치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9월 1일 본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민’에 대해 시민과 함께, ‘자치’에 대해 이동진 도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광명극장에서 진행된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모집한 시민 100여명이 ZOOM으로 참여했으며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했다. 또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3개구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하고 미리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처인구보건소는 만성질환자들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비대면으로 ‘고당 e-공부방’을 운영하고 만보계, 건강지압기, 미끄럼방지 양말 등 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배부해 시민들 스스로 혈관 건강에 힘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흥구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과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실시간 강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지구보건소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인 마을버스 8대에 광고물을 게시해 혈관 숫자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혈압과 혈당 측정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 1:1 비대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11일에 시행된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79명 중 69명(87.3%)이 최종합격하였고, 부분합격자를 포함해 78명(98.7%, 초졸 4명, 중졸 12명, 고졸 62명)의 학생이 합격하는 역대 최다 합격인원의 성과를 냈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및 공백없는 교육을 지원하였다. 또한, 소수집단 과목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여 기초학습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나아가 검정고시 합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은 ‘기초가 부족했던 저에게 검정고시 교재와 온라인 수강권, 멘토링 수업을 지원해주셔서 막막했던 검정고시 준비가 합격이라는 결과로 나올 수 있었다. 멘토 선생님들과 꿈드림 선생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위와 같이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다양한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이외에도 수능 학습 지원, 외국어 학습 지원, 진학컨설팅과 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용인시학원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관내 자원봉사자, 의료진 등을 위해 대형전기온풍기 6대(93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현장 사랑의 물품지원 전달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최미숙 용인시학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은 대형전기온풍기를 자원봉사자와 의료진들이 근무하고 있는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120여개소 학원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련 종사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유용하게 쓰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전달식이 끝난 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1일 차량용 실내 소독기를 구청 지하 1층 주차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차량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차량용 실내 소독기는 구청 지하 1층 주차장에서 24시간 운영하며 소독을 원하는 차량을 소독기 가까이 주차한 후 사용하면 된다. 1대당 3분씩 하루 최대 480대 차량 소독이 가능하다. 소독약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A1 안전 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 약품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미립자 분사 방식을 사용해 자동차 내부에 물기가 생기지 않아 따로 닦을 필요가 없고 자동차 에어컨 필터 소독 효과도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용 차량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자동차 내부 소독을 부담 없이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9일까지 청년 구직자 대상 무료 면접 사진 촬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프로필이나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촬영한 사진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9월 15일, 17일, 27일, 29일 총 4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7명 총 2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거주하는 청년들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 같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남양주시 남부 권역 소외계층 185가구에게 밑반찬 특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보온보냉백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을 선물해 주세요!’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개월간의 모금 활동 결과 총 3,463,400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매주 진행해 오던 밑반찬 지원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됨에 따라 발생될 우려가 있는 결식(缺食)을 미연에 방지하고, 밑반찬 제공 시 반찬이 쉬거나 차갑게 식어 버리는 등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보온보냉백으로 무더운 여름철과 추운 겨울철에도 갓 만든 밑반찬을 신선한 상태 그대로 취약계층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31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와부읍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쉽게 드실 수 있는 부드러운 연하식 메뉴를 준비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관내 어르신 42명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강남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장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정성 가득한 맛있는 반찬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 힘이 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남순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월 반찬 나눔 봉사와 함께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와부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봉사 및 어르신 잔치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지속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일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순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 세트는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선물 세트 등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이 같은 관심이 소외계층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강화된 추석 연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 접촉 최소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추석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100명 이내) ▷추석 당일 추모 예약제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QR체크 및 안심 Call 의무 시행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 방문 예약은 오는 9. 14 ~ 16일 전화 예약으로 가능하다.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되므로 메모리얼파크는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방문 자제 ▷추석 전후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되도록 추석 명절 전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8월 31일 주민 숙원사업인 갈산1통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이천은광교회에서 갈산1통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로서 도로연장 580m, 폭 8m 규모의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개설을 완료했다. 또한, 교차로 1개소를 개선하여 갈산1통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하여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시민 및 시공사 그리고 많은 불편을 참아주신 갈산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표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신둔 도자 조형물 아트&피플 청소작업을 지난 8월 30일 진행하였다.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신둔면 수광리 경충대로변에 도자 조형물 아트&피플을 설치한바 있으며, 도자 조형물은 신둔의 대표문화를 표현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문화적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조형물의 찌든때를 청소하고 주변에 잡풀을 제거하는 등 조형물을 닦아주며 빛이 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아침 일찍 활동하여 거리를 지나는 분들에게 청량한 아침을 선사하는 기회를 주었다며, 새벽부터 청소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업에 대한 역할과 책임의식에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협하남시지부와 서부농협및 하남농협은 1일 하남시의회 방미숙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를 방문해 양파빵(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는, 양파 소비촉진으로 양파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하남시 농협이 의견을 모은 것이다. 황성용 지부장은“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 간식도 나누고 양파 생산농가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안종열 서부조합장과 노용남 조합장은, “우리 지역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번 빵 지원이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1일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 단속’으로 공공건설 입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8개 업체를 적발해 입찰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페이퍼컴퍼니’등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가 자산·기술력이 부족함에도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하거나 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4개월간 입찰에 참여한 42개 업체를 조사해왔다. 시는 당초 계약금액 8000만원~1억원 사이의 관급공사 입찰 결과 1순위 업체들을 조사해왔다. 이후 조사 대상을 계약금액 2000만원~2억원 사이 공사로 확대해 점검했다. 조사 결과 1개 업체에 대해선 영업정지 5개월 처분을 내리고, 7개 업체에 대해선 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조사인력을 충원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실한 업체들이 공정한 경쟁으로 수주에 성공하면 공공 분야 건설 품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1일 관내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7개 노선을 ‘경기도 공공버스’로 추가 전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 공공버스 시범노선인 7007-1번을 시작으로 올 8월까지 24개 노선을 공공버스로 전환해 왔다. 7개 노선이 추가 전환됨에 따라 용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가 경기도 공공버스로 일원화됐다. 기존 노선 운영방식인 민영제는 업체의 운송수지와 경영상황에 따라 감축 운행하는 등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서울 강남, 서울역 방면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등이 모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감축 운행, 배차간격 조정 등 변동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시와 도가 함께 노선입찰형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전환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감축 운행하던 차량을 복귀시켜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공공버스 전환을 계기로 광역버스 이용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