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31일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이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천시장, 이천시의회의장, 4개 시 GTX유치공동추진위원장,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 현황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 결과공유 ▲통일부장관 면담결과 ▲접속부 설치 서명부 및 건의서 전달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공동추진위원회는 서명부 및 건의서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의 답변이 불합리할 경우 삭발식 등 실력행사를 실시하겠다고 결의했다. 여주시 서도원 공동위원장은 “접속부 설치를 위해서는 시장,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광주, 이천, 여주, 원주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역 정치권 역시 실력행사에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도원 공동위원장은 “시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접속부 설치는 실현될 것”이라며 공동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GTX-A노선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13일부터 10일 동안 여주시 100가족을 대상으로 비대면 가족 프로그램 ‘우리가족 여름일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가족만의 방학규칙 정하기’, ‘과일화채 만들기’, ‘얼굴낙서 게임’, ‘그림일기 쓰기’ 등 다양한 미션들로 진행되었다. 한 참가자 가족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집에 콕 박혀있는 딸과 함께 미션 하나하나 수행하면서 많이 웃고, 가족끼리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휴관상태이지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가족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월 27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간담회를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Zoom화상회의) 간담회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2~3년차 청년농업인이 의무적으로 이행하는 것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대면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확진자수 증가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비대면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청년후계농들의 영농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질의하고 담당자가 이를 수렴하여 함께 해법을 모색하였다. 애로 및 건의사항으로 의무이행사항 완화, 농지임대계약 기간 연장, 농산물 유통 경로 확대 , 청년후계농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후계농의 영농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SNS, 온라인 매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여주시민의 학습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공간 공유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 하반기 '오다가다학습관'을 신규 모집한다. 오다가다학습관(우리동네 학습공간)이란 시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미술관, 서점, 음식점 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학습자는 무료로 근거리 내 각종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주는 시설의 일부 공간을 기부하고 경기도와 여주시가 제공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을 수여 받는다. 여주시는 2021년 상반기 신규 지정시설(대신도서관, 여주국민체육센터, 여주시민그림책방, 품실담소방, 하하호호마을까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여주양평가평학습관, 한복의 일상이 추억이 되다) 7개소를 포함하여 총31개소의 학습공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월 26일 부발읍 SK하이닉스 사거리 일대에서 8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인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 25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계도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 보호법 제2조, 제5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흡연, 음주, 유해약물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진상벼’ 전용실시권(특허법)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전 출하예정 햅쌀인 여주시의 명품쌀 ‘진상벼’ 의 타 지역 재배 불법유통 단속을 강화하여 여주시 농업인 및 쌀 산업을 지키려는 것이다. 2017년부터 여주시에서 전용실시권을 획득한 ‘진상벼’는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매우 차지며 식미가 좋아 매년 소비가 급증하고있는 여주의 대표 고품질 쌀 품종이며, ‘진상벼’는 여주농업인만 재배할 수 있고, 타 지역에서 재배 시 식물신품종 보호법 제 52조에 따른 품종보호 등록에 관한 규칙 제 35조,특허법 제 127조,특허법 제 128조 등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진상벼’를 유통할 때에도 ‘여주산’이 아닌 경우 동일한 처벌을 받는다. 이에 안치중 기술보급과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타 지역의 농업인들이 특허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를 당부했으며, 불법 재배·유통 뿐만아니라 판매, 채종자까지도 단속대상이기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말했다. 전창현 작물환경팀장은 “특허법 단속강화 뿐만아니라 여주시 쌀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30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부발읍 무촌리 일대에 꽃 모종 1000여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꽃 심기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사업으로 목수국, 별수국, 쑥부쟁이, 만첩빈도리등의 다년간 자생할 수 있는 꽃을 심어 향기 나는 거리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상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분과위원들이 분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타협과 화합, 책임 의식등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의 영역을 넓히겠다고 하였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월 28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배추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들은 고담동 소재 농지에 모여 배추 모종이라는 사랑을 심어 정성껏 키우게 된다. 올해 11월 사랑을 전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가 필요한 48개 마을의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 6월경 독거노인, 장애시설,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펼쳐 새로운 복지사업의 문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더 많은 계층의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에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부발읍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에 사랑의 김장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한 회원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온기가 전해져 더욱더 살기 좋은 부발읍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생활문화전시관 여주두지를 약 50일 만에 재개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전시관 여주두지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여주시의 14개(가남읍 연대리, 강천면 간매리 등) 마을주민의 생애와 관련된 이야기와 물건을 채집하여 여주의 생활풍속과 축적된 삶의 문화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시관이다. ‘두지’라는 명칭은 한자어 ‘뒤주’에서 유래되었는데 ‘여주의 가장 귀한 물건을 담아 놓는 곳’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여주지역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이야기와 물건들을 담고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여주5일장 개장시기에 맞춰 한글시장 내 위치한 생활문화전시관 여주두지의 개관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개관은 8월 30일부터이며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 출입자 명부 기입 또는 안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가 1일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구리시 아차산로 453, 여성행복센터 4층)’을 개관한다. 시는 이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 보호자, 행위자에 대한 상담, 교육,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학대 방지에 주력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위탁 운영 한다. 상담실, 심리검사실, 교육장을 갖추었으며, 상담원, 심리치료사 등 9명의 직원이 학대 피해 아동에게 보호 서비스 및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 중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를 예방해 아동의 인권이 보장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동 중심 행복 도시 구리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그동안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아동학대 업무를 지원받아 왔으나,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관됨에 따라 관내 아동학대 발생 사건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신면은 지난 8월31일 8월 2차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명은 각자의 독립된 장소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참여하였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 및 서명운동 홍보 ▲마을이장 휴대용 스마트 기기 구입 및 배부계획 알림 ▲제39회 대신면민의 날 표창 수여 ▲여주 대신~양평 개군(국도 37호) 도로확포장공사 예타 통과 ▲농작물(벼·콩) 관리방법 알림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줄 것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활동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89필지에 대해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지가 열람과 해당 토지에 대한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필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또는‘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한 처리 결과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2021년 10월 29일 결정·공시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의 과세자료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사용료 등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기타 문의 사항 등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능서면은 지난 8월 3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능서면 번도2리에서 “여주시장이 찾아가는 마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김용수 능서면장, 문흥규 번도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능서면 매산서원에서 출발해 마을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 일행은 번도2리 마을 안길을 함께 걸어가며 농사일로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능서면 번도2리는 문익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매산서원(여주 향토유적 제10호)이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매산서원을 앞으로도 잘 보존하고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마을 발전 방향을 그려나갈 수 있는 “찾아가는 마을방문”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31일에 남한강변 여주대교 일대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남한강변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적치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캠핑 등의 목적으로 남한강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져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량이 많이 늘었다. 환경정화 활동 이전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무단투기 자제 등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하시느라 수고하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학동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군포도시공사·의왕도시공사와 감사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간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반부패 시스템 확립과 윤리경영의 확대, 인권경영 도약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달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인접 지역 도시공사들과 감사 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감사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감사 협의체 구축은 형제와도 같은 인접 지역 도시공사들과 함께해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감사, 윤리경영, 반부패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지방공기업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