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30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복지기준선 설정’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의 민효상·성은미 연구원,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케어센터 등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계획 보고, 연구과제 추진 방향,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부족한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자 복지기준선 설정을 연구주제로 선정했다. ‘남양주시 복지기준선 설정 연구’는 ▲남양주시 복지기준 기본방향 설정 ▲남양주시 사회보장 현황 분석 ▲사회보장 영역별 남양주시 복지기준 설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추진하는 연구가 지역사회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향후 남양주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 정책연구사업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보완해 오는 10월 중 중간보고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ESG 행정’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 주도 환경 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플로깅 추진단을 위촉하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민·관 협력 에코 네트워킹 강화에 따른 플로깅 활성화와 효율적인 환경 혁신을 위해 출범한 플로깅 추진단은 총단장, 총부단장, 11개 권역별 단장 등 총 41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추진단원 41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남양주시의 환경 혁신과 ESG 행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그린 토크 시간을 통해 플로깅 추진단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플로깅단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플로깅 추진단이 재사용 의류를 함께 기부하며 최소한의 소비와 자원 선순환을 선도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실천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추진단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정기 회의를 갖고, 동네마실 플로깅단의 소통 네트워크 강화 및 네이버 카페 활성화, 시민 참여 환경 운동 관련 아이디어 기획 및 홍보 등 72만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혁신 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31일 GTX-A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4개 시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25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된 세미나 및 통일부장관 면담 결과를 공유하고 서명부 전달 계획 등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내용으로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 실적 공유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 결과 공유 ▲접속부 설치건의 통일부장관 면담 결과 공유 ▲접속부 설치건의 서명부 전달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추진위원회는 서명부 및 건의서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접속부 설치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답변이 불합리할 경우 시위, 삭발식 등 실력행사를 진행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광주시는 9월 5일 마감 예정인 ‘GTX-A노선의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과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및 SNS 홍보물을 게시하고 유관기관(단체)과 협력하는 등 막바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용인중앙, 포곡, 구성 등 관내 13개 도서관에서 지역사회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작가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연회에는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의 김금선 작가(모현), ‘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왔다’의 강현식 작가(죽전), ‘초등 완성 생각정리 독서법’의 오현선 작가(보라) 등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회 문제를 돌아보는 인문학 강연 ‘길 위의 인문학’(용인중앙)도 준비했다. JT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래스' 에서 명강의를 펼친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가 8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행사로는 리필북 만들기(포곡), 색채심리-컬러테라피(동백), 온라인 사이언스 교실(구성), 북아트로 만나는 세계의 도서관(흥덕), 내가 상상하는 다육 정원 꾸미기(청덕)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들을 위해 3일에 걸쳐 한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책의 재미를 찾아가는 수업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단체를 대표하여 성금을 전달한 김충화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여 명절의 분위기가 잘 느껴질지 걱정 되는 것도 사실이다. 회원들이 모은 정성이 외출을 자제하며 더욱 답답함을 느낄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시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면서 관내 단체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회원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더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을 함께 할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8월31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북내면 중암1리에서 ‘찾아가는 마을방문’을 실시했다. 이 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북내면장(김윤성), 북내농업협동조합장(이호수), 북내면이장협의회장(이명호), 중암1리장(박영수)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오전7시부터 북내면 운암분교에서 출발해 마을을 한 바퀴 돌며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침 북내면 이장협의회에서 마을주변을 제초작업 중이어서 현장에서 이장님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중암1리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보행자 도로 설치 공사 등을 건의하였으며,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마을을 관리하는 모습에서 중암1리의 발전 잠재력을 볼 수 있었다며 함께 노력하고 고민하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자고 말했다. 특히 북내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자체 설치한 버스 승강장 여주쌀 홍보물에 대해 저비용 고효율의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평가하며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명성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중암1리는 예전부터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었으며, 지금도 마을 행사 때 이른 아침부터 콩을 갈아 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31일 수지구 평생학습관 내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정춘숙 국회의원,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유영호 도의원, 장정순 시의원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센터 개소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직업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돼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 1층 380㎡에 상담실, 교육실, 사무공간 등을 갖춰 지난 8월 9일 개소했다. 센터장, 행정직원, 상담사 등 7명이 상주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교육, 사후 관리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9월부터 세무회계 실무와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등 2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도록 지자체간 힘을 모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양시는 8월 31일 최대호 시장이 화상으로 진행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안양천명소화 창립총회는 최대호 시장을 포함해 광명·군포·의왕시장과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청장 등 경기·서울시 8개 지자체장들로 구성됐다. 모두 안양천을 관할하는 지역의 단체장들로 금년 5월 11일 구로구 초화원에 모여 안양천을 세계적 힐링명소로 가꾸는데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협약 후 첫 번째로 갖는 모임 이었다. 최 시장은 이날 총회에서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게 되면 정원관광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미래가치를 드높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 환경보전, 시민휴식과 치유 및 문화 소통공간으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임을 전망하기도 했다. 이와 아울러 최 시장은“우리시는 1980년대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오염된 안양천을 2001년부터 시작된 안양천살리기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행정협의회 출범을 기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태전동 광남초등학교 앞 신설 도시계획도로(소로2-104호선) 개설공사(길이 193m, 폭 8m)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도시계획도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이 도로는 기존 도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 간 유기적인 연결망 구축 및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 주민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광남초등학교 주변 보행공간이 부족해 학생들의 통학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해당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통학 및 주변 보행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신동헌 시장은 “비록 사업의 규모는 작지만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향후 태전동 주변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사업예산을 확보해 도로개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의회,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사)광주시기업인협회 등 각계 대표 9명의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은 광주시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와 상생 협력의 정신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통해 궁극적으로 광주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노사민정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상용프라자 김상용 대표가 3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남1·2동에 성금 각 250만원씩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상오 광남1·2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상용 대표는 매년 광남1·2동에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대한불교 태고종 회향선원 혜명 주지스님이 지난 30일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자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을 위한 쌀 60포(10㎏)와 생필품 6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쌀과 생필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회향선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내 등록어린이 급식소 조리원 6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조리원 집합교육 ‘Quiz Cook 냠냠!’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Quiz Cook 냠냠! - 천연육수 보따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청한 조리원을 대상으로 셀프 천연육수 키트 배부 후 교육 동영상을 발송해 관리자와 조리원이 함께 자체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교육은 △천연 육수 키트 재료 퀴즈(다시마, 건새우, 표고버섯, 북어머리, 다시멸치) △재료의 영양소 및 손질법 △천연 육수팩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한 달간 식단표 내 어린이 메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비대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은 뜻깊었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30일 오후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교육 취업준비과정 교육생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젝트 데이’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데이’는 교육생들이 그동안 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경기도미래기술학교’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교육의 취업준비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교육’ 취업준비 과정은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 및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지난달 5주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2개 차수 총 6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파이썬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교육 등을 학습하고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 협력기업 검토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미지, 텍스트 기반의 전처리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취업준비과정 1, 2차 교육생 총 14팀이 참여했으며, 각 프로젝트 팀 성과 발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조직 내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인수인계 활용 등을 위해 ‘부서별 주요사무 처리요령 매뉴얼’을 작성하고 최근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 우수부서는 회계과, 복지정책과, 일자리정책과, 농업정책과, 증포동 등 5개 부서가 선정됐고, 개인부문 우수상 10명, 노력상 32명 등 총42명을 시상했다. 시는 “누구든지 어떤 사무를 맡더라도 사안별로 해당 업무를 수월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게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서, 개인별 업무처리요령, 노하우 등을 문서화하여 조직 내 사무처리방법을 공유하고 인사이동 시 업무인수인계자료로 실질적으로 활용하고자 전 직원이 매뉴얼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개인별 주요사무에 대한 표준처리요령을 알기 쉽게 매뉴얼화하여 그동안 비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후진적 업무인수인계문화를 개선하고,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사례화가 필요한 사무는 특정업무 심화메뉴얼/사례집을 만들어 공유 활용함으로써 조직 내 업무처리 노하우를 축적․관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매뉴얼 작업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됐고, 일반업무와 특정업무심화매뉴얼로 구분하여 7월중 5개 평가항목(▸적합성 ▸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