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일제 강제징용 원폭 피해자는 물론 전국 최초로 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 정책을 펼친 것에 대해 ‘한국원폭피해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등과 만나 경기도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와 관련, 도는 2019년 7월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폭격 관련 피해자 지원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입장료 감면·면제 등 휴양·문화 지원을, 3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진료비 50% 할인 등 의료비 지원을 1세대 피해자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2·3세대까지 확대 시행했다.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은 “경기도의 지원 정책은 한국인 원폭피해자 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이라며 “원폭피해자는 물론 후손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광복 76년이 지났음에도 직접 폭탄 피해를 입은 1세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손인 2․3세대까지 유전적 질환 등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고 하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가 기존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의 임기만료와 더불어 옥외광고물과 도시경관과의 조화 및 광고물의 디자인 개선 등의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심의위원을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모집은 모집인원 총 15명으로 지원 자격은 디자인, 옥외광고, 건축 등 모집분야에 관하여 학식과 풍부한 경험 등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9월 13일까지 이천시청 1층 주택과 경관디자인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는 지원자의 관련 분야 전문성, 경험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8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천시청 앞에 집결한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으며, 개별 활동으로 작업 간격을 2미터 이상 크게 벌려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정타운 사거리, 증일동, 율현 사거리에서 신진리사거리와 이천역을 지나 중리동 경계 구간까지 이어지는 약 14km에 해당하는 구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및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이연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내 마을을 가꾸기 위해 먼저 나서서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국토 대청결운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리동 윤희동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중리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잡초 제거와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한다”는 뜻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신구대학교 창업관 내에 위치한 한옥스토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원목 조명 39개를 지역 1인가구 생활지원 대상을 위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3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질병이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지원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원목조명은 1인가구 생활지원사업의 수행기관 중 하나인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대상자는 복지관에서 욕구조사와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한 금곡동 청솔마을 6단지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생활지원서비스 대상 39가구다. 대상자 중 박○○ 어르신은 “밤에 자다 중간에 일어나서 불을 켜려면 안보여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힘들었는데, 조명을 머리쪽에 두고자면 불켜기도 쉽고 조명도 밝고 예뻐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1인 가구의 복지향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1인가구에 대한 욕구 조사와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환경이 취약한 1인 가구의 방충망 교체, 빨래건조대 교체, 싱크대 선반 수리 등과 같은 간단한 개보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재일 관장은 “한옥스토리의 소중한 후원을 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는 청소년들이 시정을 논하는‘Youth 아고라’시즌2 온택트 토론회를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스아고라 시즌2는 작년 시즌 1에 이어, 2년 연속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재선정돼 다시 한 번 안양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시간이 됐다. 4월 참가자 공모를 시작으로 5월에는 비대면 유튜브 워크숍으로 청소년 정책제안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6월에는 본격적인 팀별 기초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였으며, 7월 한 달 동안은 전문 멘토링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 건강, 환경, 복지 4개 분야에서 8개 팀의 청소년 정책제안서가 완성됐고, 이번 유튜브 온택트 토론‘가치바꿀래?’를 통해 그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팀별 정책제안 및 정책 자문단의 피드백 영상을 사전 녹화·제작해 28일 당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자와 패널 2명의 실시간 진행했다. 딱딱하고 어려운 토론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정책제안에 대한 생각과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 각 팀별 정책에 대한 담당부서 자문단의 피드백으로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에 대해 소통할 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행복주택 입주를 위한 이사를 지원하였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여름 수택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안부 방문 시 어르신이 이사를 걱정하는 것을 전해 들은 뒤 적극적으로 이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걱정 없이 이사하실 수 있도록 6명의 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사와 정리 정돈을 도왔다. 이영행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 구석구석을 살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지역사회 봉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지역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환영의 글, 지역주요기관을 포함한 지원안내문, 휴지와 세제 등 생필품이 담긴 ‘환영 박스’를 제작·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과 연계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관내 휴양지에서 ‘피서지 독서 문화 시설’을 운영했다.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가 운영하는 ‘피서지 독서 문화 시설’은 피서지를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버스 내에서 무료로 도서를 대출 및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야외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수칙’이 자세히 적혀 있는 홍보물도 배부했다.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이귀옥 회장은 “‘피서지 독서 문화 시설’ 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 및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피서지 독서 문화 시설’ 운영이 건전하고 유익한 휴가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9일 이패동 무대IC 인근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7시부터 5시간가량 진행 된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대원 20여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 약 3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벌레, 악취 및 습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남양주 건설을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환경혁신 도시 남양주 건설을 위해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월 말부터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 형성과 시민 의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코로나19로 외로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찾아뵙고 콘셉트 사진을 찍어 드리는 「홀몸어르신 행복사진 촬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간단한 집수리를 위해 방문한 한 홀몸어르신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신 것에서 착안해 기획됐으며, 꽃다발 등의 소품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한 후 포토샵 보정 작업을 거쳐 예쁜 액자에 사진을 담아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행복마을 지킴이와 사무원은 어르신들에게 멋진 사진을 남겨 드리기 위해 사전에 사진 촬영과 관련된 실습을 마쳤으며, 현재 두 번째 어르신의 촬영을 완료했다. 김기철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위원장(명예소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로움을 겪으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행복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6월 문을 연 이후 차츰 우리 지역에 적합한 사업들이 발굴돼 추진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홍보를 통해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 서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같이의 가치-진접어울림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난 26일 완성된 작품을 온라인 플랫폼(유튜브)에 게시하는 것으로 종료됐다. 「같이의 가치-진접어울림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공동체 교육’ 2회, ‘마을미디어학교’ 8회로 진행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 22명은 4개의 팀을 구성해 마을 홍보 영상을 직접 기획 및 제작하며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튜브 채널 「진접 주민자치위원회」에 게시된 우리 마을 영상은 총 4가지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땅길 따라 함께 걸어요, 플로깅 캠페인’, 진접읍 마을 노래에 맞춰 마을 명소를 소개하는 ‘도가니튼튼’, 왕숙천 산책로를 소개하는 ‘헬스웨이’, 광릉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진접 명소(광릉)’가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이 제작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홍보 영상’도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 홍보 영상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돌며 3색-존(ZONE)을 중심으로 ‘싹쓰리 챌린지’ 활동을 실시했다. ‘3색-존(ZONE)’은 음식물, 종량제, 재활용품 3가지로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색깔로 표시한 쓰레기 배출구역이며, 3색-존과 연계해 진행되는 ‘싹쓰리 챌린지’는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무단투기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와부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와부읍 직원들은 관내 외곽지역의 3색-존(ZONE)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청소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심원철 와부읍장은 “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활동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무단투기가 빈발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일련의 환경정화 활동이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깨끗한 와부읍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행정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한 달간 남양주시 보장구 수리 센터와 함께 총 15대의 무료 대여 휠체어를 스팀 살균했다. 이번 작업은 호평동 주민들이 무료 대여 휠체어를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종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보장구 수리 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호평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 무료 대여 휠체어’가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든든한 두 다리 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 이번 작업이 행복한 마을, 호평동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호평동 무료 대여 휠체어’는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선한이웃복지재단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총 1170만원 상당의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총 39명에게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인와이페이 카드 지원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학교 방학 기간 및 온라인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급식을 먹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39명의 아이들에게 15만원 씩 충전된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두 차례에 나눠 지급할 계획이며, 이날 1차로 아이들에게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전달했다. 2차는 겨울방학 기간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용식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25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9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차 이장회의를 가졌다 각 팀에서는 ▲ 산북면 기록물 수집에 필요한 사진 제출 협조, 마을운영 자치규약 표준안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설문지 작성,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운영 신청 ▲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 안내, 긴급복지 지원제도 안내 ▲ 찾아가는 동물등록 창구 운영 알림, 기존 건축물 옥상방수를 위한 행위시 건축법 운영 알림,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알림, 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 안내,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신청기간 연장 알림, 행복나눔이 지원사업 대상자 현황 파악협조요청, 등의 시정 및 면정 추진 사항이 전달되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의회 박시선의장이 함께 참석해 이장단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선 의장은 “여러 현안 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산북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코로나 이상 증상 있을 시, 코로나 검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G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8월 27일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금사면과 가남읍이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반찬들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금사면, 가남읍 남녀지도자 8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모여 진행됐다. 고광만 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남은 산북·대신면 사랑의 밥상도 기대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