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세종시장상인회에서 전통시장 5일장 상인들에게 코로나19 항균가림막 지원행사를 실시하여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재개장한 여주5일장에서 세종시장상인회는 미리 준비한 항균가림막을 세종시장5일장 상인 천막 90개소, 세종시장 상점가 노점상인 천막 53개소에 직접 설치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설치한 항균가림막은 세종시장상인회에서 전통시장 5일장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백여만원을 전액 자부담으로 준비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항진 시장은 그동안 여주5일장이 폐쇄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상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세종시장 상인회에 감사를 전하고, 가림막설치 현장을 살펴보며 시장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택 세종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서 안심5일장이 재개장함에 따라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장기간 5일장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다가올 추석명절이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30일 ‘농촌체험학습지도사 프레젠테이션’ 과정에 참가할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농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촌체험학습지도사들이 보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프레젠테이션 기획안 작성법, 수강생들이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대화 기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교육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오는 10일 18시까지 보내면 된다.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이 없더라도 관내 농업인이나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10월7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4회로 매주 목요일 17시부터 2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특색있는 농촌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시민, 관계기관(협력기관)과 힘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문화도시로 지정하여 예산을 지원한다.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1년간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될 경우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지난 3월 행정협의체, 시민협의체, 단체·유관기관 협의체 등 3개 협의체로 구성된 ‘문화도시조성 추진협의체’를 구성했다. 광명시는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자 ‘시민아카데미’, ‘행정아카데미’, 시민대화모임 ‘은하수다방’, 시민리더를 양성하는 ‘은하수지지기 양성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문화도시 1기 시민아카데미에 이어 8월 26일에는 문화도시 2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해 50여명의 시민들이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학습과 동시에 광명시의 구성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9일 경술국치 111주년을 맞아 30일 광명시 광복회지회와 함께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진행했다. 찬 흰죽 먹기 행사는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빼앗긴 후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찬 흰죽을 먹었던 전통에서 유래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정오에 시청 직원식당에서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지회장, 광복회원, 직원들과 함께 찬 흰죽을 먹었다. 박 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111년 전 역사적 치욕의 날을 가슴 속 깊이 새겨 기억하고 또 기억해 이를 교훈 삼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한다. 내년에는 좀 더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지회장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뼈아픈 날을 기억하기 위해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경술국치일을 맞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걸어 시민에게 경술국치일의 의미를 전했으며, 29일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106개 초등학교 6학년 1만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교육의 공백을 방지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각 학교에 올바른 구강관리법이 담긴 영상 및 리플릿과 칫솔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구강보건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교육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정확한 칫솔질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표본으로 추출한 관내 1590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올해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정책 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에 개인과 가구,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와 노동, 용인시 특성항목 등 10개 분야 57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조사표를 가지고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방문 조사를 원치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를 통해 공표되며 보고서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조사”라며 “조사원이 방문하면 신분을 확인한 뒤 적극적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시민과 용인관광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최근 코로나19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인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먼저 용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추가 한 뒤 청년 김대건길과 용인 8경 중 한 곳을 걸은 후 걷기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용인관광 #청년김대건길 #청년김대건탄생200주년 #용인8경)를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 제시된 구글폼(URL)에 개인정보 및 업로드한 SNS URL을 제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용인시 백옥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용인관광 캐릭터 꽁알몬 종합선물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걷기 여행으로 힐링하는 시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SH한성소방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실내화 외 32종의 문구류 약 1,000개를 전달하였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 2020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에 라면 50박스와 과자 50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생수 4,000개를 전달하는 것에 이어 이번에는 복지관에 문구류를 전달하였다.또한, ㈜SH한성소방은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저희 한성소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문구류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한성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덕풍1동 협의체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비법정 지원 가정 자녀의 학원비 지원,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추석선물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하수월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더위와 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생활이 곤궁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회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덕풍1동 협의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부터 호반써밋에듀파크 전입자에게 생활편의를 돕기 위한 전입환영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입환영 꾸러미는 슬기로운 하남생활, 신장2동 전입 안내책자, 평생학습 매뉴얼, 관광안내지도, 복지서비스 책자,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 등 각종 내용을 담은 책자와 물품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꾸러미를 통해 전입 후 해야 할 일, 우리 동네 주요기관 안내 등 입주를 위한 정보뿐만 아니라 복지·여가·교육·산업·건강·교통에 대한 하남시 정책들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전입환영 꾸러미가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주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계속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직접 텃밭에 무와 배추를 심어보니 신기합니다. 수확한 무·배추는 나중에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고 하니 더욱 기분이 좋네요.” 하남시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산곡치유 텃밭 참여자 중 하남시 장애인연합회 회원 53명을 대상으로 ‘무·배추 재배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도시농업 교육은 시에서 운영 중인 산곡 공공텃밭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텃밭에서 무·배추에 관한 교육을 받은 데 이어 땅을 갈고, 실제로 텃밭에 작물을 심어보는 체험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간대별로 일정을 나눠 소규모 인원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황성희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사무국장은 “야외 텃밭체험 교육을 한다고 해서 설레는 기분으로 참여했는데,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설명을 해주고 같이 심어보는 시간을 가져 무척 즐겁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민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에 가을 작물(무, 배추)을 재배해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호반써밋에듀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윤태현 회장, 류승오 부회장, 이현석·김사라 이사가 참석했다. 윤태현 회장은 “살기 좋은 도시 하남시가 우리의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며, 이곳에서 함께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기탁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으로서 모두가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민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 운영 위탁법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서 최초로 설치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즉각 분리해 보호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학대피해아동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긴급 거주지인 쉼터를 마련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치료 및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게 된다. 위탁법인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지부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거나 등기상 등록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위탁(예정)기간은 2021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5년간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재공고로 이달 27일부터 9월 8일까지 13일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하남시 여성보육과 아동복지팀에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일순 시 여성보육과장은 “하남시는 올해 3월 즉각분리제도 시행 및 지속적인 아동학대 발생·증가에 따라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가 절실한 상태였다”며 “피해아동쉼터가 개소하게 되면 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가 더 나은 하남을 만들어 갑니다.” 하남시는 28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청·포·도 대회’에서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제안한 하남시 청소년의회 인권소통상임위원회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청·포·도’는 청소년의 포근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제안대회다. 이번 청·포·도 대회에는 6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다양한 주제로 경합하며 하남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정책제안 심사에는 이정남 장학사, 오지훈 시의원, 조재영 청소년수련관장, 최용호 시 평생교육과장, 김어진 청소년관장, 김예성 청소년참여위원장, 김민정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과 온라인으로 50명의 청중평가단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남관광정보센터 개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활용한 하남 청소년의 이동편의성 확대 △청소년 정책참여 확대 제안 △하남시 청소년 행복주간 지정운영 △고교입시 정보 커뮤니티 구축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제안했다. 경선 결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28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는 ‘옆자리를 드립니다!’ 사업 2회기를 실시하였다. 복지관이 위치한 광명 사거리 주변의 베이커리 체험 카페에서 복지관뮤지컬단원들인 복지관 친구들과 대학 초년생인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금강산도 식후경 ”테이크 아웃 홈카페” 라는 주제로 샌드위치를 만들기를 하였다. 만든 샌드위치는 개별포장 한 후 테이크 아웃하여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각자 사전 공유된 대로 에코백에 담아 귀가를 하였다. 한 대학생 참여자는 대학생 2학년이 되어도 자유롭게 친구들과 어울릴 계기가 없었는데 자원봉사 활동으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지역사회 시설을 함께 이용하는 것 자체에 너무나 고맙다고 하였다. 코로나 19상황에서도 분반을 통한 시차를 두고 진행하는 방법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개별화된 방역용품인 마스크와 소독티슈를 제공해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함께해 준 복지관 이용인과 비장애대학생 그리고 발열체크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참여자 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