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오포생활체육공원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잔디 식재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포생활체육공원은 기존 고르지 못하고 흙먼지가 날리는 땅바닥 때문에 미관도 좋지 않고 주민들의 이용 또한 불편하여 화강토 부설작업, 관수작업을 포함한 잔디 식재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의 미관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지난 4월에는 회양목 1,400주를 심은데 이어 이번에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오포생활체육공원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추석 전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관내 체육공원시설 풀깎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공원시설 환경정비를 실시 할 계획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오포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오포생활체육공원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잔디 식재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포생활체육공원은 기존 고르지 못하고 흙먼지가 날리는 땅바닥 때문에 미관도 좋지 않고 주민들의 이용 또한 불편하여 화강토 부설작업, 관수작업을 포함한 잔디 식재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의 미관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지난 4월에는 회양목 1,400주를 심은데 이어 이번에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오포생활체육공원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추석 전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관내 체육공원시설 풀깎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공원시설 환경정비를 실시 할 계획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오포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가 지난 29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장 및 임원은 광주시보건소와 광주시민체육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햄버거와 음료수 100인분을 제공했다. 정선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길어지는 비상상황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 직원 및 의료진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를 위해 봉사에 힘써 주시는 자유총연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의료기관을 2∼3차례 방문해 위문한 바 있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북한이탈주민 생활용품 지원과 취업알선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일환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표지판을 점검하고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안의 구역을 말하며, 표지판은 구역 내 학교 정·후문 근처 및 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현재 광주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46구역 54개교이며, 구역 내 설치된 표지판은 69개이다. 이번 표지판 정비사업은 6월24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8주간 진행했으며 금년 신설학교 2개교에 3개를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표지판 중 유실되거나 훼손된 표지판 41개를 확인하여 교체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인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에 해로운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이 판매되는 것을 막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가 지난 29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장 및 임원은 광주시보건소와 광주시민체육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햄버거와 음료수 100인분을 제공했다. 정선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길어지는 비상상황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 직원 및 의료진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를 위해 봉사에 힘써 주시는 자유총연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의료기관을 2∼3차례 방문해 위문한 바 있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북한이탈주민 생활용품 지원과 취업알선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협력기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 “공유냉장고”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으로써 금번 개소하는 3호점은 아파트 단지내 최초 입점으로 입주민들이 먹거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택배·청소 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지원받은 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유냉장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생수를 지원해준 전)씨름협회 민강원 회장과 ㈜오리종 권일혁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신 시장은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유냉장고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주민주도형 복지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월10일부터 운영중인 1호점 ‘소다미’와 6월22일 개소한 2호점 ‘곤지향어울림마당’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상반기 토지이동필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 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 23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하여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며, 올해 7. 1.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일환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표지판을 점검하고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안의 구역을 말하며, 표지판은 구역 내 학교 정·후문 근처 및 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등에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현재 광주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46구역 54개교이며, 구역 내 설치된 표지판은 69개이다. 이번 표지판 정비사업은 6월24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8주간 진행했으며 금년 신설학교 2개교에 3개를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표지판 중 유실되거나 훼손된 표지판 41개를 확인하여 교체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인지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에 해로운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이 판매되는 것을 막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2021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5일 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노후준비 ▲주거와 교통 ▲정주의식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시의 이미지 ▲복지정책 등 56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다. 2012년 조사를 시작해 2020년도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중단을 거쳐 올해 9회째 실시되는 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협력기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 “공유냉장고”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으로써 금번 개소하는 3호점은 아파트 단지내 최초 입점으로 입주민들이 먹거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택배·청소 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지원받은 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유냉장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생수를 지원해준 전)씨름협회 민강원 회장과 ㈜오리종 권일혁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신 시장은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유냉장고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주민주도형 복지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월10일부터 운영중인 1호점 ‘소다미’와 6월22일 개소한 2호점 ‘곤지향어울림마당’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2021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5일 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 81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노후준비 ▲주거와 교통 ▲정주의식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시의 이미지 ▲복지정책 등 56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다. 2012년 조사를 시작해 2020년도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중단을 거쳐 올해 9회째 실시되는 『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와 관련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라이또PC 양평본점에서 양평군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해피나눔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또PC 양평본점은 양평읍에 위치해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1일 순매출과 더불어 직원들의 기부 참여로 이루어졌다. 라이또PC 양평본점 대표는 “평소 양평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아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일 순 매출과 직원들의 참여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 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영업하는 분들도 매우 힘드신 와중에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직원의 성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교육지원청내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양평군에 양말목으로 만든 발매트 50매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 내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주로 칼린바, 보드 게임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수업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및 학생 자원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한 학생 자원봉사수요처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한 양평 지역 중고생들은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보면서 폐양말목을 이용해 발매트를 제작, 양평군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양평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발매트를 기부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양말목으로 만든 발매트가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학생들도 코로나19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정성스러운 기부 물품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전달해 준 물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추진한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발굴과 네트워킹 주제로 진행됐다. 각 사회복지기관에서는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정례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평군 지역돌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군 내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6일 독거 어르신 100가구와 와상환자 20가구를 위문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 삼계탕, 요구르트, 건강즙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했다. 이밖에 와상환자를 위한 일자·팬티형 기저귀 등 위생용품도 4종 20세트를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즉석 삼계탕, 요구르트, 위생용품은 행복나눔 지정기탁금을 통해 지원했으며 행복꾸러미 가방, 건강즙은 다대리 임청우 위원이 후원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과 와상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해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그 분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협의체에서 준비한 위문이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