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고양시가 지난 27일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해 집합금지 방역조치를 위반한 유흥시설 및 21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한 음식점을 적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소가 집합금지 및 운영 제한시간을 위반하고 영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 제보에 따라, 시는 해당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위해 시청, 구청 및 경찰서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결과 집합금지를 위반하고 불법영업을 한 유흥시설 및 21시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하고 업소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등 위반상황을 확인하고 영업주와 직원, 손님 등 총 12명을 적발했다. 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라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노선 식품안전과장은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등 불법영업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불법 영업으로 민원이 제보된 업소에 대해서는 반드시 현장 확인을 하고 필요 시 현장 잠복 등 강력한 단속으로 위반사실 확인 시 강경조치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솔선하여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노수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 및 해충 박멸을 위해 더욱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특색사업의 일환인 유충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충방역은 모기 등 해충의 유충번식 억제를 위한 것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이날은 상패동 1통~7통을 중심으로 우수관과 하수구,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 서식지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방역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황규 부위원장은 “모기 및 유충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유충방역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쾌적한 상패동 주거환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상패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유충방역 활동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달 초 안양시 5개 전통시장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이하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매출액 1억원을 달성했다. 3월 15일 전국 최초로 모든 시장이 네이버에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동시 개장한 뒤 약 5개월 만에 이룬 결실이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양질의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위치기반 서비스 기준 반경 2km까지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전통시장 방문을 조심스러워 하던 시민들에게 최적화된 비대면 서비스이다. 특히 판매자가 직접 올린 상품의 사진과 원산지 등의 기재사항을 통해 시장을 방문했을 때처럼 상품의 상태를 꼼꼼히 살필 수 있고, 집에서도 질 좋고 신선도 높은 상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배달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네이버 포털 검색만으로도 접속할 수 있으며, 상품을 구매하려는 점포가 2개 이상이더라도 같은 시장 내에 있는 경우에는 묶음 구매로 한 건의 배달비인 4,000원만 발생한다는 점 역시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호계시장을 방문해 이와 같은 큰 성과를 내게 된 것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27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여름용품 총 4대를 전달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은 신한은행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4명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와 제습기, 영양음료를 전달하였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무덥고 습한 여름,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더욱 크다.”고 얘기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지원해주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 며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나만의 상상 속 텃밭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꼬마농부 상상 텃밭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가 꼬마농부라면 텃밭에 어떤 채소, 과일을 재배할까?”라는 주제로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경기 북부지역 5 ~ 9세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비대면 방식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그림 제목과 함께 체험관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신청하면 되며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선착순 마감으로 기간 내 100명이 참여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참여한 어린이 전원에게 크레파스, 색연필 등이 담긴 어린이 문구 세트와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엽서로 제작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제출한 그림은‘꼬마 화가 전시회’라는 주제로 체험관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활용하여 인터넷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차단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스트레소 해소 및 정서함양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2018년 7월 출범한 민선7기 김포시가 3년 동안 도시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김포시는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방정부의 경쟁력 측정을 위해 개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 종합경쟁력 6위를 차지했다. 2019년 10위에서 무려 4단계나 상승한 결과다.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 향상, 교육예산 증액, 문화·체육·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등 도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김포시의 사례를 살펴본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기반시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한강이음버스 운행, 신도시 출발 버스 노선 신·증설,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 도입, 금빛누리 마을정원 개장, 라베니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 등 교통, 공원, 레저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라베니체 등에 주차장을 추가 건립하고 김포시 최초의 광역공공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마산동 다목적구장 건립, 장기도서관 개관 등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마산도서관이 개관하고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도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빛수로 팔당관로 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복지계획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의 작은 텃밭‘해뜰농장’을 새롭게 개편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가꾸고 나누는 농장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동 해뜰농장은 2015년 11월부터 매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열무와 상추 등을 심고 가꾸어 수확물을‘따뜻한 냉장고(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배분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중앙동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해뜰농장’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지역 어르신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물의 절반을 따뜻한 냉장고에 기부키로 했다. 이날 해뜰농장에는 사전 신청한 어르신 6명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농작물을 파종했다. 우기제 협의체 위원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과 보다 많은 주민들의 나눔 동참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 만족도 설문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나가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복지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9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학원 주변의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위생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위생 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23개 구역(151개소)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 관련 점검을 진행한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자율방역점검표 및 소독환기 대장 50부를 배부하고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콜(080) 사용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리업소 종사자 대상으로는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여부 확인 및 착용 독려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요즘, 위생 및 방역수칙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 주변 식품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위생 점검에 학교와 학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산시는 고현아이파크아파트를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현판 부착, 금연스티커·현수막 등 지원, 금연법규 리플렛·홍보물 배부를 통해 입주민 대상 비대면 홍보를 시행했고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 이후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오산시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2018년 최초로 지정된 이후 현재 모두 11곳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2021년 8월까지 지정된 곳이 5곳으로 최근 금연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흡연이 코로나19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금연 및 공용공간 내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공공장소 내 금연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안성시 사회조사(제9회)를 실시한다. 매년 경기도와 공동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동시 실시하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만족도,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를 측정하여 향후 사회경향 및 변화를 예측,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안성 관내 810가구 중 올해 9월 1일 현재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와 노동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방문 조사하며 인터넷 조사와 병행된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 중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결과는 종합적인 분석과 집계를 거쳐 오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성시 발전정책 수립을 위해 표본 조사대상에 선정된 가구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 관내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중 진단검사 대상은 목욕장업과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백화점, 대형마트 관리자·운영자·종사자 등이다. 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나온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선제검사 실시 방안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업종 관리자·운영자·종사자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최종 회차 접종 후 2주 경과한 자)은 진단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집중검사는 코로나19 선제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절박한 조치”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월 한 달을 공직자 특별 헌혈 기간으로 지정해‘오산시 공직자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거나 연기돼 현재 혈액수급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함께 극복하고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8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공직자와 오산시민들이 참가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속에서도 오산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8월 특별 공직자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소독과 함께 채혈직원에 대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작년 2월부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과 26일, 내부 전산망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 풀고 청렴 UP!” 청렴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퀴즈 이벤트는 ‘2021년 안성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난 2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퀴즈는 안성시 공직자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했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이벤트에 처음 참여한 신규공직자 A주무관(30)은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청탁금지법 같은 내용이 다소 생소하지만 재미있게 하나씩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덕풍동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월정기주차권을 사용하고자 하는 하남시민을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가능한 정기권 주차대수는 총 192대로, 1세대당 1대로 제한한다. 월정기주차권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작성 후 관련 서류를 8월 30일 14시부터 9월 17일 23시 59분까지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선정 방법은 공정추첨프로그램을 사용한 무작위 추첨에 의해 결정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하남시 덕풍1, 2, 3동 및 신장1동에 실제 거주하면서 차량등록이 된 차량(주민등록등본 상 주민등록기준지와 자동차 등록지 일치 원칙)이다. 또한 △등본 상 덕풍1, 2, 3동 및 신장1동에 거주하고 회사차량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자 △사업장이 덕풍1, 2, 3동 및 신장1동에 위치하고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자 등이다. 신청제외 대상은 △여객운송사업법 및 화물운송사업법에 의한 차고지 확보 의무 대상 차량(단, 2.5톤 미만 화물자동차, 개인택시 가능) △내집앞 주차장 갖기 사업 보조금 수혜자 △아파트거주자 △해당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