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등 재산을 압류조치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미 상습체납자를 중심으로 1월·7월 전국의 지적전산자료를 조회해 110명의 부동산을 압류했고, 소액 체납자에게도 8월 31일까지 압류 예고 통지 후 부동산을 압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납실태조사반원을 통해 체납자별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7월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한 17억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했다. 세외수입은 시 재정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입원인 만큼 성실납부를 당부하며 강력한 조치로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지역 및 가남읍에 대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는 사업대상지역을 면지역으로 확대하여 능서면, 흥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2029년까지 모든 지역의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DB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매설돼 있는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전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설물운영 관리 및 도로굴착 시 안전사고를 사전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능서면, 흥천면 지역에 1차 사업비 3억7천만원을 투입해 1차 사업량 89km(도로 30km, 상수 40km, 하수 19km)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9억4천만원, 총 사업량 223km구간에 대해 3개년에 걸쳐 DB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면지역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예산을 확보하여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하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고,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디지털 배움터’ 9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존 정보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경제적으로 차별될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고자 추진되었다. 9월 교육 과정은 ‘한글타자와 네이버 이메일’, ‘스마트폰 영상 편집과 유튜브’ ‘윈도우10과 인터넷 기초’ 등 컴퓨터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에 따라 온라인 또는 교육장에서 운영되고 교육기간이 상이하니 원하는 기간 장소에 맞게 접수하면 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4차 유행 및 장기화 사태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이버상담건수를 비교했을 때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호소문제 순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 등의 정신건강,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한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가족관계 증진 및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연천군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2), 연천읍(1), 전곡읍(2), 군남면(1), 청산면(1), 백학면(1), 미산면(1), 왕징면(1), 신서면(1), 장남면(1), 보건의료원(1), 농협 연천군지부(1) 등 총 14대가 운영 중이다. 그동안 부동산등기부등본은 군청 종합민원실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발급이 가능했으나 앞으로 연천읍, 미산면, 신서면, 장남면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졌다.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 서비스 확대는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신청에 따라 법원행정처의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 가능시간은 법원 근무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발급 수수료는 1000원이다. 군 관계자는“무인민원발급기에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군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4일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하여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이며, 여주시는 지난해 11월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8월 말 용역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 하였으며 이항진 여주시장 및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여주농민 영농 조합법인 대표 등 먹거리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 설립, 공공급식 체계 개편과 이를 전담하여 지원하는 먹거리정책과 신설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행정, 농가, 소비자, 전문가 등 논의체계를 만들어 정기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함께 성공적인 푸드플랜 안착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연천군은 3주간 식품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상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및 방역수칙 이행 여부▲허가·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여부 ▲자판기 내부 하루 1회 이상 세척 여부 ▲자판기 내부에 정수기 및 살균 등 작동 여부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신고 여부 등이다. 군은 위생 점검 시 편의점 내 캔커피 등 온장보관 자동판매기에 대해서도 유통기한 경과 및 보존온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유해식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식품자동판매기영업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화성시는 오는 30일부터 지난 3년간의 주요성과와 문제점 및 민선7기 4년차 역점 추진 시책들의 추진방향, 팀 중심의 내부행정 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화성시’라는 슬로건 아래 ‘화성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연계한 With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정책과 기후변화 위기대응 및 탄소중립도시 실현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2022년도 업무계획을 설정할 예정이다. 올해 화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행정을 통해 총 13회의 대외기관 수상 실적을 거뒀다. 시는 올 1월 2020년 통계업무 진흥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데이어 2월과 3월에는 IF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수상,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2021년 아동친화도시우수지자체 선정과 2021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7월에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은 지난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다음달 15일까지 임직원과 주민들로부터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나눔 물품을 수집해 기증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굿윌스토어는 (사)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로 주민들의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이다. 김응연 공단 이사장은 “최근 ESG 경영이 기업 운영의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공단 직원들과 함께 물품 나눔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코로나19로 대면 봉사 활동이 어려운 만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공공성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화성시가 ‘어린이 논 산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25개소에서 빵 만들기를 진행했다. 농촌 연계 체험형 식생활 교육인 어린이 논 산책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논에서 벼가 성장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빵 만들기는 그 중 지난해 재래종 밀과 보리를 재배, 관찰했던 수업과 연계해 화성 밀로 반죽을 하고 발효, 성형까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용된 화성 밀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생산자와 함께 재배한 것으로 로컬푸드 공급업체에서 반죽을 만들어 준비했다.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총 25개 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 1,800명은 빵 반죽 키트를 받아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었다. 또한 이 중 시립동탄호수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시립수노을어린이집, 시립해솔뷰엘어린이집, 시립서연어린이집,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시립하랑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만든 빵 80세트와 응원편지를 동탄보건소,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로소에 후원해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수입 농산물이 범람하는 시대에 논 산책 프로그램으로 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연천군이 전곡근린공원 등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곡초 인근 전곡근린공원 내 노후화된 산책로와 쉼터를 리모델링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또 전곡읍사무소 인근 은대근린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짚라인을 설치하고, 야외공연장 벤치를 교체했다. 전곡근린공원에는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함께 기존 철재빔 사이 아연각관을 덧대어 사고예방을 위한 보수 작업이 이뤄졌다. 은대근린공원 내 놀이시설은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와 함께 유아숲체험원 내 특색있는 모험슬라이드와 짚라인을 설치해 어린이를 위한 놀거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군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시기에 데크로드 리모델링과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등으로 주민휴식공간을 지속 확충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화성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1 제8회 화성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표본가구 1,2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지역 특성분야 총 6개 50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특성 분야에는 화성시 도시이미지, 시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 코로나19 대응 등 각종 정책에 대한 수요조사가 포함돼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원 전원 마스크를 착용 후 대상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원할 경우 방문 대신 비대면 인터넷으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인구 증가속도가 가파른 만큼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민들의 삶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정학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화성시는 화성습지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담은 입체 아트북 '화성습지를 부탁해'를 발간하고, 관내 도서관에서 대출 및 열람, 책 두레(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습지를 부탁해'는 작년 12월 28일 KBS에서 처음 방영한 ‘감성애니-습지를 부탁해’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원작은 배우 한지민, 김준의 목소리와 실사 영상 및 만화 캐릭터가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을 통해 화성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시청자에게 전달했다면, '화성습지를 부탁해'는 종이책의 사방이 입체적으로 펼쳐지면서 화성습지의 각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화성습지를 부탁해'의 입체 구조물은 팝업북 '동물, 원'의 작가 정혜경이 ‘페이퍼 엔지니어링’을 맡아 매향리 갯벌, 화성호, 화옹지구 간척지 일대를 모두 포함하는 화성습지의 독특한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페이퍼 엔지니어링’이란 종이를 공학적으로 다뤄 책을 펼쳤을 때 내용이 3D 입체 형태로 나타나거나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독자는 애니메이션 속 화성습지의 아름다운 배경이 책에서는 여러 겹의 층을 이뤄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장면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여성통문의 날’인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과천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1부는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2부는 초청강연으로 오한숙희 여성학 박사와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가족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본 강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가족간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톡톡 인터뷰’를 통해 과천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행사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동영상 시청 후 소감을 나누는 시민참여 ‘댓글로드’(선착순 50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6일, 능서면(면장 김용수)에서 2021년 8월 2차 이장회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들의 백신 접종률을 고려하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며 능서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27개리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능서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추진 현황 안내 ▲2021년 2차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안내 ▲2022년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예산 수요조사 ▲GTX 노선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 홍보 등이 있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능서면 발전을 위한 여러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이 능서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능서면은 매월 이장회의를 비대면회의와 대면회의와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9월 이장회의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 방역을 강화한 대면회의와 비대면회의로 번갈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