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산북면 부녀회는 26일 오후 금사농협 협조로 금사농협산북지점 옆 밭에서 가을 김장김치용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1,882㎡ 밭에서 실시한 김장용 배추심기에는 이칠구 금사농협장, 한동일 금사농협산북지점장, 박세윤 산북면장, 산북면 서현택 이장협의회장, 금사면 이장, 농협과 면직원, 금사면 18개리 부녀회장, 산북면 9개리 부녀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칠구 금사농협장은 “매년 실시하는 김장배추 심기는 부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며 “가을 배추수확 때 심은 보람을 느끼는 맛도 신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윤 산북면장도 “금사면과 산북면 부녀회장님들이 솔선수범해서 오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금사와 산북면 부녀회장님들이 협심해서 김장배추를 심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농협 직원들과 이장들은 밭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검정비닐을 깔았고, 참여한 부녀회장과 일행들은 김장배추 모종 3,300포기와 김장김치 담글 때 사용할 파와 무도 함께 파종했다. 흠뻑 땀을 적신 상품1리 홍숙자 부녀회장은 “가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생활문화센터(삼육사로 984, 3층)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문화의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비대면과 일부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 작가들과 수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 5개의 프로그램을 결정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각광받은 전통 윷놀이 만들기를 시작으로 5월에는 나무와 가죽 소재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6월에는 온라인 줌바 수업을 통해 특색 있게 진행했다. 8월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입사장 전수교육 조교인 승경란 작가의 전통기법을 활용한 팬던트 제작 수업과 왕현민 작가의 한국 전통 보자기 매듭 수업을 진행했다. 동두천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대비하면서도 지역에 천착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며, “원데이 클래스 영상은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홀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관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영양듬뿍 한소반을 전달했다. 한소반 나눔을 위해 ▲손이가는반찬(금곡동)에서 국을 포함한 6가지 밑반찬 ▲항아리보쌈 호매실점에서 보쌈김치 ▲원조명동찌개마을에서 김치찌개 ▲농민축산 호매실점에서 제육볶음용 돼지고기 10근을 후원해 그 어느때보다 푸짐한 한소반이 마련됐다. 관내 음식점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댁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함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허금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마련한 한소반으로 힘을 내시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에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과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이천시청을 찾아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이천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의료진들을 위해 가정간편식(1,0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물품을 후원한 도드람양돈농협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많은 노력과 희생을 치르고 있는 지역 의료진에 뜻깊은 전달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이천시 의료진 및 관련업무자에게 작게나마 감사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드람양돈농협과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 부발읍에 소재한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 행복돋움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착한식당에서 지원한 빵, 떡 등 간식류와 식사류로 구성된 식품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또한 식품들을 전달하면서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항상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식당 대표님들 덕분에 송내동 주민들이 막바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항상 묵묵히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무궁화에서 지난 26일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 달라며 비누 48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상자는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었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물품과 지역사회 기부자들의 참여로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무궁화 유성준 대표는 인간과 환경존중경영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상패동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무궁화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상패동 희망나눔상자에 진열하여 어려운 이웃 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화물자동차·전세버스 차고지외 밤샘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고지외 밤샘주차 단속요원’을 채용하여 본격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조에 따라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하여야 하나, 새벽 0시부터 04시 사이 한시간 이상 주차한 차량만을 대상으로 과징금 등 행정처분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도로변에 불법주정차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불법주차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26일부터 ‘차고지외 밤샘주차 단속요원’이 이천시 전역에 대한 차고지외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한다. 우선 시민안전과 교통통행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을 집중단속하고 그 외 지역도 순차적으로 단속을 하여 이천시에 차고지외 밤샘주차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차고지외 밤샘주차 단속대상에 대하여 단속 즉시 관할관청의 협조를 얻어 사전통지 절차를 거친 후 과징금 2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고에 놓인 중앙동 주민들에게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특화사업인‘늘 봄, 당신 곁에’를 추진하였다. 특별히 이날은 여름철 제철과일을 비롯하여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식료품과 정성까지 가득 담은 푸드 상자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비대면으로 전달한 후 별도로 인사를 전하며 서비스 만족도를 파악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규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동 협의체 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취약계층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앙동만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보덕식당의 고미자 대표가 관내 저소득층 노인 5세대를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덕식당은 지난 6월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해 왔다. 고미자 대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으며, 기탁 받은 음식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고미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정성껏 만든 음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요동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관련 기관이 참여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등 관련 기관이 모여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가구 중 주거지 지원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협력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민과 관이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상가구의 위기가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위기가구들을 위해 지역사회 여러 유관기관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불현동은 위기 가구의 행복한 사회생활 정착을 위해 민·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희망찬 불현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하절기 동안(6월~10월) 주 1회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 및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문세화 부회장은 “시민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방역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실버경찰봉사대 창전동 분회는 8월 26일 발대식을 갖고, 등하교길 교통질서 바로잡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등을 시작했다. 창전동 관내 어르신 11명으로 이루어진 실버경찰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한 창전동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봉사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실버봉사대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천기영 동장은 “ 어르신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소중한 안전 디딤돌이 되어 살기좋은 창전동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사회의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에 정말 감사드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율면 산성2리 일원에‘사랑의 배추전달 사업’을 위한 배추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마스크를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이날 행사는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배추 모종을 심어 정성껏 재배한 후 수확한 배추를 매월 반찬봉사를 실천하는 율면이웃사랑봉사대(대표 유병환)에 무료로 제공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허원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른 아침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이웃을 위한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김영일 율면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배추를 잘 가꾸어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장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년 배추모종을 심도록 밭을 내어 주신 이상수 율면이장단협의회장은 “앞으로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함께 행복한 율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6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에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감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모가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8월 25일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모가면 진가리 일원에 배추 1,500모종 및 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모가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심은 배추와 무는 연말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느해 보다 더 힘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송성춘 새마을 협의회장은 “늦가을 장마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무 모종 심기 사업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모가면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옥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우리가 흘리는 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매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