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산시는 6급 팀장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MZ세대 소통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점차 공직사회 일원으로서 그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직원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가 더욱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MZ세대 조직 구성원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MZ세대의 특징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기성세대로서의 ‘나’를 파악하며, 세대 간 차이의 원인 파악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소통 방법을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과 3일에 각각 2기, 3기 과정으로 이어져 조직의 중간 관리자인 팀장들 대다수가 이수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MZ세대의‘다름’을 고치고 바꾸어야할 것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기존 조직 문화와 ‘이음’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행정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교육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학교폭력을 막을 수 있는 4행시를 보내주세요.”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산시 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4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폭력예방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주체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극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학폭예방’ 4행시 1개 부문이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극복에 관한 메시지가 담긴 참신하고 의미있는 내용이면 간단한 문구라도 얼마든지 응모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오산시 청소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고 이후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사업에 반영돼 활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오산시의 문화도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 한국광고PR실학회와 영상콘텐츠 개발과 시민 문화활동 지원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와 오산시민의 광고/미디어/문화콘텐츠 교육 기회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제반 업무 협업 ▲문화콘텐츠 인적자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협업 ▲오산문화도시 관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광고/미디어/문화콘텐츠 확산 사업 등이다. 유형근 kobaco 광고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시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최초의 지자체”라며“오산시가 지향하는 문화도시 사업에 큰 매력을 느껴 함께 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형식적인 협약이 아니라 광고와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기초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오산시민이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광고PR실학회 이진우 회장은 “오산시는 휴먼웨어를 바탕으로 한 영상과 시민들의 다양한 창의성을 끌어내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그런 문화도시 철학에 깊은 감동을 받아 오산시의 문화도시 지정을 응원하고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의왕지구협의회는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88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의왕 ICD 한문희 사장, 의왕시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의왕 ICD 한문희 사장의 후원(100만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문희 의왕 ICD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 행사가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현장을 방문하고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원도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도심 재생사업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지난 5월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평택역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 불법성매매 행위 근절 및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에는 성매매 집결지내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과 우범지역 내의 각종 사고・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협조해 ▲보안등 조도개선(LED 교체) ▲방범용 CCTV 4개소 설치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및 여성안심구역 노면표시 정비 등 환경정비 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평택경찰서에서는 5월 성매매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최근 불법영업 등 31명을 형사입건 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평택소방서는 성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제18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서기후위기 대응 광명시민헌장을 선포했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미래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청정에너지로 자립, 함께 빛나는 광명이라는 에너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으며, 선포식을 통해 에너지 정책 실현을 위해 5대 전략 및 13개 부문 59개 과제를 선정했다. 광명시민단체와 광명시는 에너지 비전으로 시작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방향의 지표를 만들고, 범시민적 참여 및 실행을 결집하기 위하여 기후위기 대응 광명시민헌장을 제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제정된 헌장에는 ‘탄소중립도시 광명’을 공동의 목표로 능동적으로 결집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녹색생활도시 광명 ▲재난교육도시 광명 ▲탈탄소정책도시 광명 ▲기후정의도시 광명 이라는 4개의 구체적인 약속이 담겼다. 지난해부터 관련 강의와, 기획회의, 기후위기 대응 공감 토론회 등을 거쳐 헌장 제정의 초석을 다졌고, 올해 5월에는 시민모둠, 청소년 모둠, 교육 모둠, 지역에너지실행위원회, 지속협 지구환경분과위원 등의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모여 5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는 활동가와 함께 상자 속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설명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가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비대면 방식 또는 현장 대면 방식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 모임, 학생, 직장인 등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5인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운영해 광명시민 136팀(65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다양한 물품이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특히 세제를 대용할 수 있는 소프넛과 신문지를 재활용하여 연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역사, 문화, 사람과 소통하는 맛있고 멋있는 전통주 인문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함께하는 인문독서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세종 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 소믈리에학과 외래교수이면서 주류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욱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될 수 있다. 전통주의 기원, 전통주와 와인-위스키-맥주와의 인문학적 공통점과 차이점,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우리 술 트렌드 등에 대한 인문학 강연과 양조장 현장탐방이 결합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시민이 지식과 흥미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김포시는 장기본동의 유일한 자연부락인 장기1통(민춘홍 회장)의 운곡마을회관 겸 경로당을 안전하고 산뜻하게 리모델링 했다고 밝혔다. 3년 전 보조사업으로 노후시설을 보수 후 지붕누수가 발생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관련 규정에 따라 추가적인 보조사업의 지원이 어려웠다. 정하영 시장은 “주민이용 시설은 규정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노인장애인과와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의 협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부서간 협업과 적극행정으로 방법을 모색한 결과 지난 2회 추경시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8월말 가을장마 이전에 방수 등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민춘홍 통장단회장은 “수년간 마음을 졸이고 동네 분들께 송구스러웠는데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 정하영 시장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안전위협 요소 해소뿐만 아니라 노후 보일러와 산뜻한 벽지 등의 교체 관경을 보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8월 30일부터 하반기 도서관 아카데미 15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240명을 모집한다. 광명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과 몸을 달래주는 감성 충전 강좌 일상 속 작은여유....드로잉을 비롯하여 나만의 성취감을 북돋아 주는 동화작가 되기등 종전과 다른 감각적인 강좌를 새롭게 추가했다. EQ와 IQ를 동시에 자극하는 호기심 유발그림책 탐정 스쿨을 비롯하여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웹툰 그리기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9월 11일 토요일 책과 함께하는 창의 수학 어린이 강좌를 시작으로, 성인 강좌 하브르타 창의 융합 지도사 과정 등 8개 강좌, 어린이 강좌 북아트로 역사 속 인물을 만나요 등 7개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응시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가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철산상업지구에 조성하는 노외 공영주차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27일부터 문을 연다. 시는 상업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철산동 430번지 유휴부지 583.2㎡를 임대해 총 18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광명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1년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로 확보한 도비 8천만 원으로 지난 4월부터 5개월 동안 포장, 주차관제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주차장은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며 요금은 당초 30분에 600원, 10분 추가 시 200원이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50%를 감면한다. 정기 주차(일, 월) 없이 시간제로 운영되며, 무인정산기로 정산되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시스템 점검을 위해 27일부터 5일 동안 무료 운영을 거쳐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철산상업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길 바라며,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멀리, 넓게 보고 광명시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을 앞두고 ‘광명시의 미래 100년의 모습’을 그리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광명·시흥시 일원 약 1,271만㎡(384만평)에 7만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된다. 이외에도 광명시는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문화복합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과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자족도시,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민이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특히,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족시설 확충과 교통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신도시 개발전략 TF팀’ 구성, ‘개발전략 수립용역’ 착수, 균형·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 준비 광명시는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개발전략 TF팀’을 구성하고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전략 TF팀은 신도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20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푸드아트 자기계발’ 운영을 시작했다.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푸드아트 자기계발’은 코로나 시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불안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동에 위치한 세종제과요리학원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당근케이크, 생크림붓세, 비스퀴롤케이크 등 청소년의 관심이 큰 제과제빵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푸드아트 자기계발’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이용청소년 중 신청을 통해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운영기간은 8월 20(금)~10월 22일(금) 매주 금, 오후 13:30 ~ 16:30 수업으로 총 10회 진행한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발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을 준수해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학업, 자립, 직업훈련, 활동, 복지지원 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의왕시는 오는 9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대학생에 대한 하반기(2학기) 확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및 한부모자격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대상 대학생의 재·휴학, 졸업 및 군입대 여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 활동 여부 등을 확인하여 수급자격과 급여 산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세대의 대학생 206명을 대상으로 확인조사 안내문을 발송하였고,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오는 9월 8일까지 객관적 증명자료를 구비하여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재(휴)학중인 대학생인 경우 재학(휴학)증명서, 취업이나 시험준비생은 원서접수증 또는 학원수강증명서를, 군입대 확정이나 예정자는 입영통지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복지급여수급자의 확인조사 대상자들이 급여감소나 자격 중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빠짐없이 성실한 신고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학원 연계를 통한 학교밖청소년 대상 중장비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중장비 자격증반은 8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9회기로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에 대한 기회 제공, 관련 진로에 대한 관심도 향상 및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필기수업은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기수업은 필기시험 통과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강사와 함께 학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 자립지원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립지원과 관련하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업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대학입시지원 등과 관련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