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괜찮아(It’s Okay!)’ 온라인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한다.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하고 스스로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민과 관내직장인 모두 참여가능하다. 이벤트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코너의 이벤트 참여 페이지나 설문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신건강검진 설문을 작성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는 000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기념품 및 홍보물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홍보물을 지급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2021년 첫출발하는 주민총회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투표해 주세요.” 하남시는 관내 10개동 주민자치회에서 9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그동안 주민자치회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2022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예정인 사업을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채널(하남시주민자치회) 실시간 생중계 또는 녹화 후 게시하는 방식의 온라인 주민총회로 개최한다. 이에 따라 동별 총회 개최 전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사전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투표연령은 동별 운영세칙으로 정하는데 △미사1동은 만 12세 이상 △덕풍2동·미사2동은 만 13세 이상 △풍산동은 만 14세 이상 △덕풍3동은 만 15세 이상 △천현동·신장1동·신장2동·덕풍1동·초이동은 만 19세 이상이다.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주민은 누구나 투표에 참여 가능하다. 동별 주민총회 및 사전투표 일정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는 2020년 10월 5개동(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3동, 미사1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의견을 듣습니다.” 하남시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시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하남시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따라 공공데이터 포털과 경기데이터드림에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고자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설문은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 및 이용 목적 △데이터 활용 분야 △이용 시 어려운 점 및 서비스 개선사항 △희망하는 신규 개방 공공데이터 분야 등 8개 항목이다. 설문 참여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내 ‘투표하남’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9월 중에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분석해 올해 말까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설문조사 의견은 보다 나은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청 로비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이 코로나19 전염을 예방하고 택배근로자의 수고도 덜어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현관에 설치한 무인택배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택배함 설치로 택배근로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 코로나19 전염을 예방하고 택배근로자 일손도 덜어주기 때문이다. 현재 하남시청 1층 현관에는 각 과별로 1개씩 30개의 무인택배함이 설치돼 있다. 택배 근로자는 층별로 해당 과를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배송물을 택배함에 넣어 두고 안내 문자만 보내면 된다. 무인택배함은 경기도 지침에 따라 택배노동자들의 노동 강도를 줄여 휴식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노동 강도도 줄여줘 예상 밖의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이번 무인택배함 설치 사례를 확대 발전시켜 과로에 시달리는 필수노동자들의 휴식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지난 25일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소 36곳에 ‘싱겁게 먹기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물 등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키트는 미리 신청한 어린이 급식소에 지원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명지대학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키트에는 나트륨 줄이기 교육자료, 염도계와 사용 매뉴얼 등이 담겨있다. 이를 지원받은 급식소는 어린이들에게 나트륨 줄이기 교육을 진행하고, 3개월 간 매일 국 염도를 측정해 제출해야 한다. 측정 결과 국 염도를 0.5% 이하로 유지한 경우 ‘싱겁게 먹기’현판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급식소에서 건강한 식단을 제공 받길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다중이용시설에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발효액을 보급하며 환경친화적인 마을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EM발효액이 담긴 분무기를 전달하며 사업장 청소 시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EM은 pH농도 3.5이하의 산성 물질로 세균과 해충퇴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급한 EM발효액은 지난달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EM원액과 쌀뜨물 등으로 직접 제조하였으며, EM발효액을 담은 분무용기는 영통2동 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문준식 회장의 기증으로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발효액을 상시 무료보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EM환경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마을건설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수강희망자는 영통구청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5일 청소년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업소를 방문해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 3인 1조로 편성된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공무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생활주변 업소를 찾아 청소년에게 술 담배 환각물질 등 유해약물 판매 금지, 청소년 불법고용 및 출입제한 준수, 유해표시 미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안내문을 배포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홍보활동에 힘썼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정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문화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여름 청소년 V-나눔스쿨, 장난감의 재탄생’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난감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통해 폐장난감의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본인들이 사용하던 폐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배출하는 경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고,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장희숙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상담코치는 “청소년들이 폐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배출해보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합리적 소비를 배우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통2동 청소년 V-나눔스쿨은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함양시키고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뜨개질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참여 희망자는 1365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필(必)환경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실천에 나섰다. 필(必)환경이란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미의 용어다. 지난달 26일 국무총리 훈령으로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동장을 비롯한 직원 및 청사 근무자들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다짐하고 주요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원천동은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회의나 행사 시, 다회용품(컵·접시·용기 등) 사용하기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하기 ▲종이 없는 회의 및 컬러인쇄 지양▲우산비닐 대신 우산 빗물제거기 사용 등을 실천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안내문’을 곳곳에 부착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홍보하기로 했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내 직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작은 시작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친환경 문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잡초 제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인계로 일대 및 인계동 관내 교통섬에 자라나 있는 잡초를 대상으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근래 태풍, 장마 등 많은 비로 인하여 잡초가 무성히 자라났으나, 이번 작업을 계기로 잡초들이 말끔히 제거되었다. 비가 오는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하신 통장님들 덕분에 가로환경이 깨끗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포천동 보장협의체는 최근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읍동 휴먼시아 아파트 일대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희망을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자원발굴을 위해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진행한 지역은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으로 홍보 효과과 크다. 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선단동은 추석을 맞아 산책로 등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5일, 선단동 통장협의회는 설운천 등 산책로와 주요 도로변 및 관내 문화유적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아침 7시부터 대진대학교 정문 입구 교량~선단2통 마을회관 구간까지 2km 가량 거리에 우거진 돼지풀 등의 잡초를 제거했다. 오후 2시까지는 자작리 유적지 및 고인돌, 유인선 효우비 등 관내 문화유적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선단2통은 지난 20일 마을안길 주요 도로변의 풀 깎기 작업을 완료했으며, 선단2통을 시작으로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16개 각 마을안길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채수정 선단2통장(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마을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원활하게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쾌적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면 추가로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매년 쾌적한 선단동을 위해 마을안길, 산책로 등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주민들의 통행로 확보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포천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낭만 in 도서관’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로 ‘낭만 문학관’을 9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 문학관은 낭만주의 시대 유럽의 작가와 문학책을 나라별로 살펴볼 수 있는 비대면 강연으로 진행된다.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로쟈”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서평가 이현우가 강연자로 나선다. 먼저 독일 낭만주의 대표 시인이자 철학자 노발리스의 소설 푸른 꽃, 이어서 ‘프랑스의 바이런’으로도 불리는 시인이자 극작가 알프레드 드 뮈세의 세기아의 고백, 마지막으로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레드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을 통해 유럽의 낭만주의를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9월 독서의 달 슬로건처럼 낭만주의 시대 문학을 통해 위로 받는 9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8월 25일 ‘산북 작은 놀이터’의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산북 작은 놀이터’는 「2021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공간이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아동 돌봄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시범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접할 수 있었다. ‘산북 작은 놀이터’의 서미희 대표는 “이 공간이 아이들이 꿈꾸는 아지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산북면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북 작은 놀이터’는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5명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동육아, 돌봄 품앗이의 취지에 맞게 학부모의 프로그램 재능기부와 돌봄 봉사도 이뤄진다. 이러한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산북면 아이들이 방과 후에 더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포천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 2021년 포천 북살롱-벽돌책 함께읽기 5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벽돌책 함께읽기 프로젝트는 평소 완독하고 싶지만 두껍고 어려워서 망설여지는 책들을 30일 동안 여럿이 함께 읽어보는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들이 비공개 SNS에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 활동을 밑줄 사진, 필사, 간략한 소감을 적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하며 독서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8월까지 사피엔스, 페스트, 총균쇠, 모비딕 등을 함께 읽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10월 함께 읽을 도서는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라 불리는 코스모스(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2004)이다.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에 관한 난해한 개념을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저자가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명쾌하게 해설해준다. 인류사, 문명사, 프랑스 문학, 미국 문학에 이어 과학분야 도서에도 도전해 포천시민의 독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 도서관은 11월, 12월에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