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8.25일 정기회의는 서면으로 진행하며 8월 지사협 특화사업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사업으로 인적 안적망을 구축한 일대일 결연대상자 12가구에 다양한 종류의 국물요리세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하였다.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상면 지사협 CMS모금 활동을 통한 제5차 사업으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추진되며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계층에게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혹서기를 보내는 일대일 결연대상자 12가구에 기력보충을 위해 국물요리세트(10종)를 전달했다. 서승우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기력회복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였고 앞으로도 복지사각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한 상면 지사협 위원장과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불어 잘사는 상면공동체가 되도록 맞춤형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평군은 지난 8월 15일 청평초등학교 교정에 설치되어 있던 “창의탑”이 세월의 흔적으로 훼손이 심각하여 학생들의 안전문제 등으로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348-1(군유지)에 위치한 소공원으로 이전하여 다수의 주민들에게 호국영웅들의 용맹과 기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창의탑”은 1950년 8월 6.25전쟁당시 청평학생들의 불타오르는 애국충정의 정신으로 굳게 뭉친 청평결사대 대원 18명중 영원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6명 학생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청평 장우회 주관으로 1971년 10월 청평초등학교 교정에 건립되어 현충일 등에 학교 자체적으로 추념식을 개최하기도 하였으나 현재 창의탑이 낡아서 대리석이 떨어지고 설치 위치가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 등을 이유로 학교 측으로부터 지속적인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창의탑의 설립 취지 및 역사적 가치 등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 창의탑의 “彰義塔” 문구와 비문 등의 원형을 살려 지금의 모습으로 청평4리 마을공동체 정원으로 이전 설치하였으며, 지금은 7080 청평고을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라 주민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지만 공사 완료 후에는 다수의 주민과 가평방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평군은 조종천 제방로에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하여 야간에도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사업대상지인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소공원 및 인근 보행도로인 조종천 제방로는 평소 주민의 통행량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조명요소가 부재하여 야간 보행 시 아동,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심리적 위축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야간 이용시 불편함이 있던 곳이었다.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추진한 이번 조종면 야간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거주민들은 안전하고 매력적인 환경에서의 생활을 보장받게 되었으며, 야간 도시경관의 질적 수준 향상과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관조명의 부재로 인해 매력적인 야간환경이 부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정체성을 갖춘 야간경관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가평군의 잠재적 가치를 살리고 자연과 상생하는 창의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관리도우미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자원관리도우미’는 관내 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홍보·계도하여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격려물품은 자원관리도우미들의 고된 실외근무 여건을 개선하고자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손수 준비했으며, 생수, 마스크, 작업용 장갑 등으로 구성되었다. 최성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철 호우와 폭염으로 고생이 많은 자원관리도우미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많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정자동에 위치한 ‘동원F&B 수원공장’에서 관내 홀몸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건강발효음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원F&B 수원공장’에서는 매달 청미채 등 건강기능식품 발효유를 정자3동에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노인 20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안부 등을 살폈다. 황용광 공장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연장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더욱 많아진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어르신들이 건강음료를 드시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주민들을 향한 동원F&B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되면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공체육시설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수원 최대 규모인 ‘만석테니스장’을 방문하여 이용인원 준수, 마스크 착용 등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왕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린다. 변이바이러스와 돌파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장안구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집단감염 취약시설 1,7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 위치한 ‘수원3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해 생수 100박스를 전달했다. 율천동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백신 접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말도 없이 근무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동받고 있다. 격려물품이 일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장안구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질 없는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율천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26일부터 18~4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며 아직 예약하지 않았거나 추석 이후로 접종 예약된 대상자는 추석 전으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군포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희망회복자금 지급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중대본과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따라 행정명령을 이행한 집합금지업종과 영업제한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매출감소율이 10% 이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소기업이다. 또한 업종별 매출액이 10억원~120억원 이하이고, 2021년 6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후 7월 6일 기준으로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집합금지의 경우 이행기간이 6주 이상인 사업체와 6주 미만인 사업체로 나눠, 매출 규모에 따라 3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영업제한은 13주 이상인 업체와 13주 미만인 업체로 구분해, 매출 규모에 따라 2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지급한다. 경영위기 업종의 경우 2020년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2019년에 비해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을 대상으로 매출 감소율과 사업체별 매출액 규모에 따라 40만원에서 400만원을 지원한다. 군포시는 현재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이 진행중이며,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이미 지원받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과 간담회를 열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앞날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임용식에는 상록구 신규 발령 공무원 18명(행정 6·세무 1·사회복지 6·공업 2·보건 1·시설 2)이 참석해 임용장 수여와 함께 임용을 축하하는 작은 선물이 전달됐다. 이어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내용 허심탄회하게 물어보며 공직생활 적응을 돕는 시간을 가져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공무원을 가장 공무원답게 만드는 것은 공감능력과 소통”이라며 “주민의 불편에, 동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민과 동료에게 사랑받는 공무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첫 출근이라 긴장되고 설렌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축하 선물로 제공된 머그컵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만연한 요즘, 사무실 내 일회용 컵 자제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19일 안산시에는 모두 118명의 신규 공무원이 임용됐으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2021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달 12~13일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청소년 197명이 모두 54개 팀을 이뤄 영상으로 참여, 열정과 끼를 마음껏 뽐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접수·심사로 진행됐으며,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4개 부문에 18개 세부종목으로 마련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8개 팀과 우수상 14개 팀, 장려상 8개 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팀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9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모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열정과 끼를 뽐내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을 적극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산시는 시립예술단원 94명(시립국악단 50·시립합창단 44)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5·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을 방지하고 올바른 성의식을 함양해 건전한 예술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교육 위촉)가 진행하는 교육은 ‘잘못된 인식의 변화가 예방입니다’, ‘폭력예방의 시작-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기’로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판단기준, 구제절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예술인들이 밝고 건강한 분위기속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산시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 함께하면 가능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단원구·상록구 행정용 게시대 10곳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무료지원 안내, ‘안산시성차별상담센터, 안산YWCA 여성과 성상담소,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 전화번호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안산시 SNS·전광판·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를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육행시 ▲디지털 성범죄 ▲지금, 여기, 우리의 안전을 위해 ▲털어도 털어도 소지·구입·저장·시청하는 사람이 없도록 ▲성범죄 근절할 때까지 안산 시민 모두 ▲범국민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죄책감은 가해자에게, 피해자는 일상으로의 내용을 구성해 시민이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안산시민의 존엄과 인권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산시는 시민과 기업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시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1년 안산시 규제합리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5대 핵심 민생규제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를 포함해 모두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단순 민원이나 진정,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이번 공모에서 제외된다. 공모기간은 8월24일부터 10월5일까지이며,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안산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시정안내→시정소식→고시/공고 또는 새소식에서 제안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의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시민 공모부문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2명 각 10만원으로 시장표창과 상금이 지급되고, 공무원 공모부분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4명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9월 한 달간 드림스타트 40가족을 대상으로 ‘빛나라 우리가족’ 가족사진 찍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중에서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자녀가 많은 가정, 조부모와의 가족사진이 필요한 가족 등을 대상자로 선정해 지역 내 사진관에서 가족액자사진, 아동사진, 조부모 장수사진 등 가족구성에 맞는 사진을 촬영해 줄 계획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파주시는 각종 재난사고 및 강도피해 등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부상(스쿨존 교통사고에 한함)을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 중이다. 파주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2019년 7월 파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고 2020년 1월 1일부터 보험에 가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약 기간 중 전입자 자동 가입 및 전출자 자동 해지된다. 상법 제731조 및 같은 법 제735조의3 규정에 의거 개별적으로 청약서 작성이나 건강진단 등의 별도 가입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가 가능하며, 보험금의 청구는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험기간 중 파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이, 약관에서 보장하는 사고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피보험자 또는 법적상속인이 관련 청구서, 주민등록 등초본, 사고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