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전기선)은 개관 16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N(엔)행시 짓기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 개관 16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인스타그램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시어는 8월 26일 행사 당일,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댓글로 짧은 N(엔)행시를 28일까지 남기면 된다. 응모된 글귀는 박물관 홍보 문구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고, 행사 참여자 중 120명을 선정해 현재 전시 중인 특별전 ‘안녕, 모란’ 주제인 모란꽃을 활용한 ‘모란꽃 모양 무드등’(1종)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국립고궁박물관은 2005년 8월 15일 광복절에 개관한 이후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전문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며 국민에게 격조 높은 왕실문화를 널리 알려왔다. 또한, 경복궁 등 여러 궁(宮)과 왕릉(王陵)에 나누어져 있던 왕실 유물들을 종합적으로 연구· 수집하고, 과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김정우 조달청장이 명예 제주도민으로 선정됐다. 제주명예도민증은 제주도정 발전에 공헌하거나 앞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김 청장은 올해 3월 제주도와 혁신조달 활성화 및 공공수요 제주여행상품 발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제주형 뉴딜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혁신조달을 통한 제주경제 활력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재직 시 제주도내 골프장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를 줄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한 바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김 청장이 제주지역사회 발전에 남긴 업적을 오래 기리고, 명예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주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앞으로 제주도 지역 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조달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예도민증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우편으로 수령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달청이 국가기관 물품 관리 효율성을 위해 전자태그(RFID)기반의 물품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23일부터 정상 서비스에 들어갔다. 2005년 구축한 RFID물품관리시스템은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표준기술 등을 도입해 물품 관리의 정확성과 업무처리 신속성을 높였다. 개편된 물품관리시스템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용자별 기능을 통폐합하고 업무처리 흐름에 따른 화면 구성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였다. 사용 가능한 웹브라우저는 기존 1종류(MS IE)에서 4종류(MS Edge,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로 확대되어 다양한 사용자의 업무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와 태블릿만 사용 가능했던 정기재물조사에서는 앞으로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추가 사용할 수 있게 돼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시스템 안정성 및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위해서는 최신 전자정부표준체계(프레임워크)를 적용하고, 데이터베이스 표준화 지침을 고려한 데이터베이스 구조 재설계․적용 등으로 시스템 기반구조를 최적화했다. 망연계시스템을 활용한 내․외부망 분리,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등 보안정책을 적용해 각종 보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앞으로 공공기관 임원은 비위행위와 관련해 기소 중이거나 수사· 조사 등이 진행 중인 경우 의원면직을 할 수 없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철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국토·안전 분야 13개 공공기관의 1,569개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3개 유형 22개 과제, 98건의 개선사항을 마련해 각 기관(붙임2 참고)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가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부 기관은 일반직원과 달리 임원이 비위행위와 관련돼 있어도 의원면직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었다. 또 재직 중 부패행위로 당연퇴직, 파면 또는 해임된 비위면직자가 공공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는 기관이 있었다. 예산 지급기준·방법 등을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지출특례규정을 두는 등 예산집행기준을 자의적으로 운영하거나, 신규사업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기 위해 투자·자금업무 심의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위원의 제척·기피·회피에 대한 규정이 없는 기관도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비위행위와 관련된 임원에 대해 의원면직을 제한하고 채용결격 사유에 비위면직자를 반영하도록 했다. 또 지출특례규정 등 자의적 예산집행기준을 정비하고 투자·자금업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내년 5월「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주요사업과 부패취약분야를 감시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26일 온라인 연수회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0개 공직유관단체에서 활동 중인 청렴시민감사관 160명을 대상으로 활동경험과 역할,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 등에 대한 연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내년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을 앞두고 일부 공직자의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청렴시민감사관의 내부 부패 견제장치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중점을 뒀다. 먼저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영철 초빙연구원이 그간의 경기도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국민권익위 조유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준비 전담팀장이 법 시행을 앞두고 알아야 할 이해충돌 상황과 법 주요내용, 이해충돌 방지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제3자의 시각에서 감시·조사·평가,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외부전문가(변호사, 회계사 등)다. 국민권익위는 2009년 12월 각 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 24일, 목재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하여 ‘합판·보드 산업 동향과 경쟁력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목재 친화도시 확산과 국산목재 이용 확대 등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목재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객관적인 통계 자료뿐만 아니라 현장의 상황 파악과 의견을 수렴하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 개선과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가 합판‧보드 산업 국내외 현황과 우리나라와 산림 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발표하였다. 합판·보드 산업은 가구나 바닥재 등에 목질판재로 사용되는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MDF)을 생산·가공·유통하는 산업으로 폐목재의 86%가 파티클보드로 재활용되는 등 목재의 순환이용에 크게 기여하는 산업이다. 정하현 상무는 일본에서 탄소중립 정책 실행의 일환으로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한 결과, 2018년 합판용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노지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노지 영농활동 전주기 디지털화‧스마트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청년 농업인, 영농기술 지도인력 등 일선 농업 종사자* 3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응답자 중 20~30대가 57%로 가장 많았다. 조사 결과, 농업 종사자들은 노지 영농활동 중 병해충·잡초 관리와 수확 작업에서 어려움을 가장 많이 느끼며, 노동력 절감, 생산성 증대를 위해 디지털 영농기술이 도입되길 희망한다고 응답하였다. 경운·정지단계에서 ‘맞춤형·적정 농기계 수급·운용(38.5%)’이 가장 힘들다고 답하였으며, 파종·정식(29.0%)과 수확작업(31.47%) 단계에서는 ‘노동력(인력) 수급’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물관리(28.6%), 제초관리(29.5%), 병해충관리(25.9%) 단계에서는 ‘적정 작업시기 결정’이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 (희망기술) 농업 종사자들은 영농활동 단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경운·정지 단계의 ‘맞춤형 농기계·작업기’ 기술이 가장 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얼굴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로컬푸드(지역농산물) 정책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25일 오후 3시, “건강·지역경제·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2021년 제6차「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의 중소·고령·여성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돕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푸드 마일리지 감소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낮춰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정부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직매장 사업을 지원하고, 「농산물직거래법」을 제정(’15)하였으며,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3개년 추진계획을 마련(’19)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13년 32개소에 불과했던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0년 기준 554개소로 크게 증가하였고, 최근 직매장 소비자 회원수와 매출액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공공급식을 통한 로컬푸드 공급체계도 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24일 충청북도 보은군 대추 생산·수출임가(보은삼가 대추농원) 및 수출가공현장(보은산림조합)을 방문해, 추석 대비 성수품 수급 및 임산물 생산 작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임산물 수출 확대를 독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남태헌 산림청 차장, 충청북도 및 보은군 관계공무원과 보은산림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대추 건조기, 저온 예냉시설, 저온저장고, 선별장 등 유통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대추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대추가 과실비대기에 접어들면서 후반기 낙과 피해 예방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폭염 이후 이어지는 가을철 장마나 태풍 피해에 대비한 과수 및 시설물 관리 방안에 논의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밤, 대추, 감, 잣, 버섯 등 성수품에 대해 산림조합 주요 임산물 판매 매장에서 오프라인 할인 판매와 우체국 등 주요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특별기획전 등을 운영하여 예년보다 확대 공급하겠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청은 오늘(24일) 새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저기압으로 인해 내리던 비 또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18시부로 부산, 경기, 전남, 경남의 산사태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시도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가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르면 24일 15시부터 25일 15시까지 대구, 경남(거제 일대), 경북(안동 일대)은 80∼100mm, 부산, 울산, 경남내륙, 경북은 50∼80mm, 그 외 지역은 50mm 미만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지난 주말부터 선행강우량이 누적되어 있고 25일에도 전국적으로 10∼60mm 내외의 비가 예측되고 있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태풍 소멸과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낮아졌지만,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유지되는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속해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월 24일 15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경총과 청년고용 전문가 지원단을 중심으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등 주요 기업과 정부가 참여하며, 경총, 청년고용 전문가 지원단, 주요 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CHO) 등이 참여하는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와 주요 기업 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지원 실무위원회’로 구성된다.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는 이날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관련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고,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높은 수준의 직무훈련·일경험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년고용 전문가 지원단 단장인 권순원 교수(숙명여대)가 ‘ESG와 청년고용 지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민간 주도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필요성 및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이후 기업별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의 미래 발전 등을 주도할 신제품․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제1회 한의약 미래 신제품․신기술 발굴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10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 신제품·신기술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서 한의약의 과학화 성과 등을 홍보하고,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경진대회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의약 관련 기업, 대학, 병원, 벤처, 연구소 등에 재직(재학) 중인 개인 또는 팀으로써 신제품․신기술의 근거 논문 또는 특허(출원․등록) 등을 제시할 수 있고, 시제품(제품) 제출 또는 시연(기술)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품목허가 또는 신의료기술평가 단계에 있거나, 연구개발(비임상~임상) 중에 있는 신제품․신기술까지 모두 가능하며, 신청 분야는 한의약 이론과 임상기술 등과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한약제제, 한의 의료기기․신기술, 한의약 S/W․신소재, 융복합 제품 또는 기술이 모두 포함된다. 경진대회에 참가 신청한 신제품·신기술을 대상으로 올해 11월에 5~10명의 평가위원이 예선 평가를 실시하여 방송사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은 8월 24일,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영우 차관은 박물관 입장 시 체온 확인,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등 관람객 입장에서 동선에 따른 방역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어려움은 없는지 박물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실내활동이 이루어지는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데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은 없는지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소독과 환기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오영우 차관은 “휴가철을 맞이해 관람객들이 증가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실내 수용인원 제한 등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8월 24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규제 관련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박 옴부즈만과 인 비서관은 오전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량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고충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초량전통시장 상인들은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개선 공사 지원 등을 요청했고, 이에 박 옴부즈만은 “부산시에 건의한 결과, 하반기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으로 9월에 현장실사를 통해 면밀히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안내했다. 이어 박 옴부즈만은 오후 2시부터 부산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 협·단체 대표 10명과 함께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권택준 부산광역시 상인연합회 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미용협회 울산동부지회 김경란 지회장은 "헤어미용 분야에서 이뤄지는 도제학습에 학생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