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10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 경기바다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총 상금 520만원 규모의 시상식에는 경기도 김성곤 해양수산과장, 서성문 어촌어항팀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道)내 풍도 등 11개 어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먹거리 등을 담은 여행코스 홍보를 위해 개최되었다. 총 78팀이 기획안을 제출하여 우수 기획안을 제출한 10팀이 선정되었고, 소정의 여행경비를 제공받아 받아 경기 바다마을을 방문한 ‘나만의 여행코스 브이로그(V-log)’를 제출했다. 대상에는 풍도의 자연 경관을 담아낸‘경기바다 나만의 풍도 여행(최은지)’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1팀(아이 좋아! 나도 좋아!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우수상 2팀(잠깐이면 돼 화성 궁평, 제부도를 만나면), 장려상 6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경기바다를 홍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어촌체험마을을 활성화하고자 했다”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 등 산림을 찾는 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야영·취사행위 및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매년마다 계절별 산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철 특별단속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보호인력 등 5개조, 20여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산행·야영관련 불법행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과 함께 백두대간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및 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휴양객들이 아름다운 산림 내에서 치유될 수 있도록, 산림을 함께 지키고 아껴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8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무조정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소장 박일웅)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21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택배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택배 쉬는 날(8월 14일)’을 시행할 예정으로, 대체공휴일(8월 16일)까지 포함, 택배 종사자가 폭염 등 혹서기에 최대 3일간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택배 쉬는 날’은 주요 택배 4개사(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우체국 택배)도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할 예정이다. 3일간의 휴일(8.14~16)로 인한 지연배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와 화주들은 주문 및 발송 일정을 정할 때 이를 참고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 이창훈 상황총괄대응과장은 “향후에도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하여, ‘택배 쉬는 날’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업계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재도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제9회 재도전 사례 공모전(다시 쓰는 성공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도전 사례공모전은 실패 후 다시 성공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인들에 대한 수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함으로써 재도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했다. 올해는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재도전 기업인 외에도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경험했던 이야기를 수기(기업부문, 온라인 접수)와 영상(일반부문, 이메일 접수)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특히 매년 ‘실패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는 행안부와 합동으로 개최해 기업인뿐 아니라 국민의 다양한 실패담도 함께 발굴한다. 이 중 도전정신과 공감성 등을 갖춘 우수 작품 10점을 선정해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인 ‘2021년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총 10명)에게는 중기부 장관상, 행안부 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50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8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해 시행했으나 단편적인 법‧제도 개선에 머무르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현장에서도 대기업이 납품업체인 중소기업에게 기술자료를 요구하고 제공받은 기술자료를 이용해 납품업체를 이원화한 후, 기존에 납품하던 중소기업에게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하거나 발주 자체를 중단하는 사례가 계속됐다. 이번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이러한 외부의 지적 등을 반영해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8년 2월 12일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에 반영된 법·제도개선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 이번 상생협력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기술자료 보호를 위한 비밀유지계약(NDA; Non-Disclosure Agreement) 체결이 문화로 정착되어 있으나 국내는 비밀유지계약이 문화로 정착되어 있지 않아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탈취에 취약했다. 이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10일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 일원 풀베기 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하였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8월에는 벌, 진드기 같은 독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폭염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라며 “작업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사전 예방시설을 갖추어 여름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교육·훈련 등을 통해 취득한 직무능력 정보를 저축·관리하는 능력은행제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8.11.~9.23.) 할 예정이다. (가칭)능력은행제가 마련되면 여러 경로(교육·훈련, 자격 등)로 학습한 직무능력을 저축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학습정보를 훈련과정 명칭으로 확인해야 했으나, (가칭)능력은행제 시스템에서는 ‘NCS 능력단위’로 저축할 수 있어 교육·훈련을 통해 습득한 직무능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직무 융·복합이 확산되는 추세인 만큼, (가칭)능력은행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업에서도 취업·인사배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저축한 학습정보는 개인이 신청하는 경우 인정서를 발급하여 취업‧인사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훈련·자격 정보 등을 수집·관리하고 인정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정보망 구축을 추진하고(2022년~), 2023년부터 인정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간 직무능력이 중시되는 노동시장의 흐름과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보건의료 데이터 소유권 및 권리보호 방향‘을 주제로 8월 10일 오후 2시 ‘제3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토론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은 ‘데이터3법’(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20.8.5. 시행)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따라, 데이터 활용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지난 4월 출범하였다. 1차 포럼에서는 보건의료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혁신 중장기 전략에 대해, 2차 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포럼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학회장 이성엽)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의료계·학계·산업계 및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온라인회의를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소유권 및 권리보호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데이터3법 개정으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여건이 마련되고 보건의료 데이터에 대한 개방·활용 요구도 증가하고 있으나,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생성·가공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발생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였고, 농장과 농장 주변 도로 등에 대한 청소·독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고 있다. (정밀검사) 강원도 고성군 발생농장 관련 역학 농장·강원도 전체 양돈농장 등 총 223호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생 우려가 높은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이내 2호)를 포함하여 양돈 농장 88호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는 8월 14일 이전에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도축장) 이번 발생농장이 최근 돼지를 출하한 철원과 홍천 소재 도축장 2개소에 대해 방역 전담관을 파견하여 일제 청소·소독, 환경검사 등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소독 등 방역조치를 위해 도축작업을 일시중지 중이며 환경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강원도는 영업을 재개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예찰) 중수본은 전체 양돈농가에 대한 긴급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공정위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시가스사업자가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는 인입배관 공사비를 수요자가 부담하는 공급규정에 대해 관련 지자체와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인입배관은 도시가스 공급관에서 주택부지까지 설치되는 배관으로 도시가스사업자 자산으로 귀속된다(아래 그림 참조). 공정위와 부산, 대전광역시는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의 50%를 수요자에게 부담시키는 규정을 폐지하고, 도시가스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였다(’22년 시행). 현재 단독주택, 다가구 및 다세대 등에서 도시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인입배관을 설치하는 공사비용의 50%는 해당 수요자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에서 도시가스를 신규로 설치한 세대는 총 35억 원(평균 132만 원)의 공사비를 부담하였으며, 대전광역시는 총 13억 원(평균 117만 원)을 부담하였다. 이번 결정은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도시가스사업자의 자산이 되는 인입배관 공사비 부담 기준을 변경하여 소비자 부담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내년부터 개정되는 공급규정 시행으로 신규 도시가스 설치 세대는 평균 120만 원 안팎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법제처는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청소년법제관을 대상으로 청소년법제관 토론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총 4회에 걸쳐 226명의 청소년법제관이 토론을 진행한다. 청소년법제관들은 최근 범죄를 저지르는 나이가 어려지고 그 행위도 지나치게 난폭해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인 ‘형사미성년자 제도’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고 결론을 내 볼 예정이다. 이번 토론마당을 통해 청소년법제관들이 청소년 입장에서 형사미성년자 제도의 문제점과 그 대안에 관하여 토론해 봄으로써 관련 내용을 공부하고 입법의 중요성 및 영향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섭 법제처장은 “청소년법제관들이 청소년과 관련 있는 법제도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통해 법치와 준법의 의미를 이해하고 입법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일반국민에서 외교관, 기업인에 이르기 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해외건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건설 수주지원을 돕는 종합안내서「해외건설 완전정복」을 8월 11일 공식 출간하였다. 「해외건설 완전정복」은 △ 해외건설의 이해, △ 해외건설사업 수행절차, △ 국토교통부 등 정부 지원사업, △ 재외공관 지원분야, △ 알기 쉬운 해외건설 용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별로 맨 앞장에 읽기 전 알면 도움이 되는 중점사항(Check Point)과 마지막장에 요약정리를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특히, 「해외건설 완전정복」은 해외건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를 포함하고 국제유가와 해외건설 수주와의 상관관계 등 해외건설의 특징을 초반에 다루면서 해외건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기획, 사업화 지원, 수행 등 해외건설 진출 단계별로 M/P(마스터 플랜), F/S(타당성 조사), 교육프로그램 등 부처별 다양한 해외 신시장개척을 위한 정부의 지원 사업들과 MDB(다자개발은행), ECA(수출신용기관)과 같은 금융조달 방안과 다양한 컨설팅사업 등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수주 관련 사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8월 11일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7차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년 기준 전국의 국·공유 공공건축물은 총 18만 3천여 동으로 이 중 4만 6천여 동(25%)이 30년 이상 노후시설로서 이용에 불편할 뿐 아니라 지진 등 재해에도 취약한 상태로서 정비가 필요하다.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오래된 청사 등 비좁고 위험한 공공건축물을 공공·편의·등으로 복합개발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선도사업을 공모·선정하고 선도사업모델 검토 및 수립을 지원하여 타당성 조사 통과, 위수탁 계약 체결과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올해 제7차 선도사업은 10월 13일까지 신청한 사업에 대하여 공익성과 노후도 등을 평가하여 11월중 선정할 예정이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자체뿐 아니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소유의 건축물도 사업 신청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은 기존 낡은 청사를 복합개발하여 보다 안전하고 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8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인증받고자 하는 교육프로그램들의 인증 신청을 온라인 접수한다.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문화재교육의 확산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보호법이 제시하는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문화재청은 인증제 운영을 위해 그동안 연구용역과 사전상담을 통해 인증기준과 절차를 마련해왔으며, 이번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시범운영하면서 실행기준을 개선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신청기관은 국가·지자체·민간 등 제한없이 가능하며, 공익목적으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개발·운영 중인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증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서는 관련 서류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신청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9일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문화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