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풍력 등 타 재생에너지 발전원과 달리 소규모 설비가 많은 태양광발전은 전력시장 참여, 한전PPA, 자가용으로 구분된다. 전력시장 참여 태양광은 전력공급에 포함되고 있으나, 한전PPA·자가용 태양광은 전력시장 거래없이 한전과 직거래 또는 자체 소비되어 전력시장에서 전력수요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전PPA·자가용 태양광발전이 여름철 전력소비가 집중되는 14~15시 실제 총수요를 상쇄함에 따라, 전력시장 수요상 여름철 전력피크 시간은 과거 14~15시(‘10~’16년)에서 16~17시(‘17년∼)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력시장外 태양광(한전PPA·자가용) 발전량을 추계한 결과, 7월중 기온이 높은 실제 피크시간(14~15시) 태양광발전 비중이 총 수요의 약 11%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현재 전력시장에서 계측되고 있는 피크시간(16~17시)의 태양광발전 비중은 약 1.7%이지만 전력시장外 한전PPA·자가용 태양광발전까지 포함하는 경우 실제 피크시간(14~15시)의 태양광발전 비중은 약 11.1%로 추계(전력거래소)되고 있다. 그간, 산업부는 한전PPA 등 전력시장外 태양광 증가에 따른 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시스템 개선 지원 현황 ▲2022학년도 대입관리 방향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8월 4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7.29.~8.4.)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0,109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444.1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934.9명으로 전 주(942.1명, 7.22.~7.28.)에 비해 7.2명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509.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4229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9만 2569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79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8.4) 총 965만 522건을 검사하였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8.3. 17:00-19:00 화상으로 개최된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및 중국, 일본 외교장관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경제 회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문제, 미얀마 사태 등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 장관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역내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회복력 있는 역내 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아세안+3 국가들간 노력을 결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정 장관은 역내 회복력있는 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아세안+3 차원에서 추진중인「아세안+3 필수의료물품비축제」진행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코벡스 선구매공약메커니즘[COVAX AMC]에 2억불 추가 공여,‘글로벌 백신 허브’역할 수행 등을 통해 백신 공급 확대 및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세안측은「코로나19 아세안 대응기금」에 한·중·일 3국이 선제적으로 기여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동 기금을 백신 구매에 활용할 예정임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철도보안검색장비의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원장 한석윤)이 철도보안검색장비 성능인증과 관련한 KAS 자격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016년 철도 RAMS 분야에 대한 KAS 자격을 최초로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철도보안검색장비 6종에 대한 KAS 자격을 획득하는 등 국제공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KAS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에서 성능인증을 받은 철도보안검색장비는 국제인정협력기구(IAF*)의 가입국에서 동일 기술기준에 대한 중복 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내에서 성능인증을 받은 경우 가입국가 간에는 별도의 성능인증 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됨에 따라 국가별로 소요되는 성능인증 평가 비용과 기간이 면제된다. 국토교통부 김복환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KAS자격 획득으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앞으로 국내에서 보안검색장비의 성능인증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에 따라 고용노동부 소관시설(사업장, 콜센터 등)에 대한「방역현장 특별점검(7.26.~)」의 일환으로 콜센터 텔레마케터의 상담 현장을 찾아 방역관리자 지정, 작업중 마스크 착용, 좌석간 칸막이 설치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안경덕 장관은 “최근 직장내 코로나 감염이 재확산하고 있어 방역의 긴장도를 다시 한번 재점검할 때”라며,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할 것과 일과 후에도 사적 모임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한여름을 맞아 “여름 휴가를 8월초에 집중하지 말고 9월말까지 확대하여 분산해서 사용”하고, 휴가 시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휴가지를 피하는 등 이동자제를 당부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전기선)은 조선 시대 도자기인 '명문(銘文) 분청사기 대접'을 8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국립고궁박물관 2층 상설전시장 ’왕실의 생활실‘에서 소개하고, 8월 4일부터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로 온라인 공개한다. ‘명문 분청사기 대접’은 15세기 제작된 것들로, 바탕에 도장을 찍어 홈을 파고 백색 흙을 채워 넣는 기법(인화, 印花)으로 무늬를 새겼다. 특히, 전시 주요 소장품인 ‘분청사기 인화문 합천장흥고명 대접’은 바깥 면에는 지역이름(제작지)과 관청이름(납품처)을 새겼다. 각각 ‘합천(陜川)’과 ‘장흥고(長興庫)’라 적혀 있으며, 이러한 표기 방식은 15세기에 자주 나타난다. 장흥고는 조선 건국 때부터 궁궐의 물품을 담당했던 주요 관청으로, 조선 3대 임금 태종(太宗, 재위 1401~1418년)은 1417년 국가에 세금으로 바치는 도자기에 납품처인 관청의 이름을 새기게 했다. 이는 궁궐 내 그릇의 분실과 도난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또한, 그릇을 관리(상태, 품질)·감독하기 위해 지역 이름을 새겨 넣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인화문 합천장흥고명 대접’ 외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8월 5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체험행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해양환경을 보존하고 해양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보면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우편으로 제공되는 만들기 꾸러미(키트)로 신안선과 매병 등 해양문화재를 만드는 체험행사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 유아를 대상으로 재활용품으로 해양생물을 만들어 보는 ‘바다친구 탐험배’와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중발굴과 수중문화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나만의 상상 속 바다 세계를 만들어 보는 ‘바닷속 보물 탐험대’ 체험을 운영한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만들기 체험을 한 후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누리집에 재활용품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총 200명(행사별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해양문화재 만들기 체험행사는 ▲ 우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지역에 새로운 라디오방송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 8월 4일 제3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경기도를 주된 방송구역으로 하는 새로운 라디오방송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신규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정책방안도 함께 심의·의결하였다. 지난해 3월 (구)경기방송이 정파된 후 방통위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라디오 방송·광고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지역에 새로운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이 필요한지 여부와 선정 관련 다양한 사항들을 검토해왔고, 그 과정에서 다섯 차례의 자문회의, 한 차례의 토론회, 한 차례의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검토 결과 방통위는 지역밀착형 콘텐츠 제공 등 지역방송의 역할 수행, (구)경기방송을 청취해온 경기도민들의 청취권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지역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새로운 지역방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신규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이에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 준수 등 지상파라디오방송의 역할과 책무 제고,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 안정적 방송 운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콘텐츠 지속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고온에 강하면서도 싱그러운 열대성 화훼 식물을 섞어 심으면 여름철 짧은 기간 안에 풍성한 가로 화단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로 화단은 도시나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도로변이나 도로 중앙에 설치한 화단을 말한다. 그동안 여름 가로 화단은 같은 종류의 꽃을 작은 묘 상태에서 빽빽하게 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런 조성 방법은 식물이 정상적으로 자라기 힘들 뿐 아니라, 화단이 자칫 단조롭고 지루하게 느껴져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가 어렵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제시한 열대풍 가로 화단 조성 방법은 채도가 높고 형태가 큰 화훼 식물을 활용, ‘중심 꽃-모양 꽃-무늬잎 꽃-덩굴 꽃’의 디자인적 요소를 고려한 것으로, 기존 화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먼저 화단 뒤쪽에는 키가 크고 곧게 자라는 ‘중심 꽃’을 배치한다. 중심 꽃은 식물 길이가 길고 질감이 커서 시원한 열대의 느낌을 주는 ‘무늬 칸나’나 ‘무늬 토란’ 등이 좋다. 화단 중앙부에는 꽃이 화려한 ‘모양 꽃’이나 잎이 화려해 모양 꽃을 받쳐주는 ‘무늬잎 꽃’을 심는다. 열대풍 화단에 좋은 모양 꽃은 ‘뉴기니아 임파티엔스’와 ‘꽃베고니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촌진흥청은 여름과 가을철 사이 발생하는 태풍으로 비닐 온실(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리 덮개(피복)자재 보수와 구조물 보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8월은 예년과 비슷한 1∼3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태풍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어 태풍 북상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태풍이 오기 전 미리 시설물을 점검해야 한다. 물 빼는 길(배수로) 정비=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므로 시설 안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환기팬= 환기팬이 설치된 시설에서는 반드시 환기팬을 작동시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한다. 피복자재 보수= 피복이 찢어진 곳은 비닐 테이프로 보수하고, 출입문, 천‧측(곁)장 개폐 부위, 비닐 패드(판) 등을 확인해 내부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피복자재 고정= 피복재가 골조에 밀착되지 않고 펄럭이면 바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므로 피복재를 온실(하우스) 끈으로 당겨둔다. 주변 정리= 나뭇가지나 유리 조각 등 작은 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4일 장지동 동남권물류센터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터미널을 찾아 택배 분류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코로나-19방역과 폭염 기간 종사자 안전을 당부하였다. 황 차관은 방역대책 및 폭염 기간 종사자 보호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뒤, “실내 밀집작업과 고객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택배 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현장방역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철저한 현장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시간 야외작업을 하는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터미널 내 물, 얼음, 냉방기구 등 물품을 비치하고, 탈수 예방 음료 등도 제공하는 등 종사자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황 차관은 “앞서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6.22)가 있었고, 소비자 보호, 종사자 처우개선, 산업 육성·지원 사항이 종합된「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시행(7.27)된 만큼, “택배사도 사회적 합의와 법률에 따라, 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10주년 기념 홍보 문구 공모전’ 최종 8점을 대상으로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대국민 순위 결정 투표를 진행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간 국민권익위가 운영하고 있는 신고자 보호제도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보호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10주년 기념 홍보 문구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2,492점의 홍보 문구가 접수됐으며, 국민권익위는 심사기준(주제 부합도, 참신성, 미래지향성, 공감가능성)에 따라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8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8점의 문구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고자 보호제도의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으면서도 보호제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문구 1점을 선택하면 된다. 득표순으로 1위(1명, 위원장 상장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2위(2명, 위원장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3일 「대통령경호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직 대통령 경호 및 경비를 위한 경호인력 27명과 방호인력 38명의 증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에 증원되는 65명은, 근접경호 및 사저 내부를 경호하는 경호인력 27명과 기존 의경이 수행하던 사저 외곽을 경비하는 방호인력 38명으로 구성된다. 경호인력 27명은 역대 퇴임 대통령에 적용되던 최초 편성인원에 준하는 규모이며 방호인력 38명은 종전 경찰청 소관 의무경찰의 폐지에 따라 방호관이 수행하게 된 것이며, 다른 전직 대통령 사저 방호인력 규모와 동일하게 편성하였다. 2019년 의경인력의 방호관 전환 당시 전체 의경인력의 1/3 수준을 방호인력으로 전환하였다. 행안부는 퇴임 1년여 전 직제를 개정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선발시험, 교육훈련 등 신규인력 채용에 따라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였고, 종전에도 대통령 퇴임 1년여 전에 직제를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8월 1일 글로벌 소통과 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 예술매체 K-News (http://www.kclassicnews.com)가 창간되었다. 2022년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역동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다. K-클래식 측은 '우리가 이미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였지만 아직도 인식, 제도, 선진 시민의로서의 자긍심에서 미흡함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극복을 위해선 창조성을 바탕으로 뉴 노멀(New Normal)의 새 기준을 만드는 선도적 기능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문의 콘텐츠 역시 각 항목을 영어로 처리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소식을 기사로 올릴 수 있도록해 현장성을 높이는 것도 차별화된 특성이다. K-News는 Classic을 바탕으로 Arts, Global, Opinion, Opus(작품) Youtube의 항목들을 두고 지휘자, 작곡가, 갤러리, 아티스트, 댄스, 오페라 등을 다루게 된다. 탁 회장은 ‘K-Classic에서 위촉한 100인 명예지휘자들, 36개국 나라와의 네트워크가 작동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픔렛폼 기능이어서 머지 않아 상당한 확장성을 갖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LH는 LH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1회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꾸민 인테리어로 세대 내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주택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공모전에서는 약 9:1의 경쟁률을 뚫고 하남감일 행복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 세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소형 가전과 취미용품 수납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원목 가구를 활용해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주택을 꾸몄다. 특히, 지난 수상작들은 LH유튜브(LH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소개됐으며 영상 조회수가 10만여 회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 언택트 집들이 '나를 덧댄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LH가 건설한 장기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50년 공공임대)에 거주하는 입주민이라면, 계약자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H가 건설한 장기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세대 당 1인만 참가할 수 있다. 접수 분야는 1인 가구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