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금일 7.25 07:17경 용산~노량진역 사이 전동차에서 발생한 특수폭행 용의자 A씨를 18:31경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긴급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사건접수 즉시 특별수사팀(20명)을 편성하여 노량진역에서 하차하는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한 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와 전동차 등을 대상으로 동선을 추적하여 체포하였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 담당 수사관은 “용의자는 범행 즉후 노량진동 일대를 배회한 후, 다시 1호선 전동차를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어, 1호선 주요역에 철도경찰관을 추가 배치하여 1호선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체포하였다.”면서, “용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동기와 범행경위, 여죄 등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현재 1,210호를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스타트업에서 →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인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20.10.28, 일자리위원회)에 따라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특화형 모델인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선도 연구소기업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Top 기술ㆍ제품을 1개 이상 보유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 거래ㆍ협력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으로, 선정요건은 설립 5년 이상의 연구소기업중 아래 1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중에서 평가를 거쳐서 선정한다. 과기정통부 2021년도 K-선도 연구소기업 공모 및 심사결과, 대한민국 기술강국을 뒷받침 할 수 있는 핵심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의 선두에 있는 3개의 연구소기업을 “K-선도 연구소기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호전에이블은 패키지 Hybrid 전극 소재 제조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출자한 연구소기업(30호)으로 산업은행, 특구펀드 등을 통해 2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알체라, 나무기술, 크라우드웍스 등 혁신기업 분야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우수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이하여, 디지털 뉴딜 관련 제품·서비스 제공으로 투자유치, 매출증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한 혁신기업 3곳으로, 세부내용을 아래와 같다. “알체라”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구축사업’(과기정통부) 등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스마트 공항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 12월 영상인식 인공지능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하고, 다양한 투자사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혁신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분석 시스템 사업’(질병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요즘,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휴대전화와 PC 등으로 집에서도 ‘섬’ 여행을 즐겨보자. 행정안전부는 8월 8일『섬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이 섬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7월 26일부터 ‘온라인 섬 전시관’과 ‘섬 특산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섬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섬 전시관’에서는 전국 42개의 섬을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쇼핑에 접속하면 섬 특산품 90종을 구매할 수 있는 ‘섬 특산품 특별 기획전’을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온라인 섬 전시관’은 통영 욕지도, 사량도를 비롯한 전국 42개 섬의 자연 풍광을 보여주는 3차원 영상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섬 전시관’은 네이버에서 ‘섬, 섬 여행, 섬의 날 등’으로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섬 전시관에서는 전국의 섬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MBTI 형식의 테스트를 통한 ‘스트레스를 풀어줄 나만의 섬 찾기’, 섬 이름으로 ‘N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싱싱한 해산물, 품질 좋은 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7월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G20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서 유럽연합, 미국, 싱가포르의 환경·기후·에너지 장관 및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제26차 당사국총회 의장,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등 7명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및 환경협력 관련 의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양자회담 국가를 상대로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교섭을 진행했으며, 아태국가를 대상으로 10월 수원에서 열리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회의 참석을 독려했다. 첫날 22일에 비르기니우스 신케비시우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환경해양수산위원과 양자회담을 갖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양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 및 탄소국경세 현황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올해 10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될 제15차 생물다양성당사국총회 협력방안을 의논하고 국제적 해양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총회 차원의 논의가 진전되고 있음을 환영했으며, 향후 논의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한 장관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세와 관련해 탄소국경세가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고, 한국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렌터카와 관련하여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여행의 증가와 함께 렌터카 수요도 늘면서 사고 처리비용 과다 청구 및 예약금 환급 거부‧위약금 과다 요구 등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에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소비자원에 2018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01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7~8월 피해구제 신청이 20.8%(210건)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는 이번 피해주의보를 통해 제공되는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숙지하여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제2차 추경 예산이 2,91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사업 예산(세출)은 1,418억 원으로 문화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과 하반기 내수활성화를 위한 소비할인권 사업 등이 반영됐다. 한편, 관광진흥개발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부터 예탁금(1,500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됐다. 문체부는 예술인 창작준비금을 확대 투입(272억 원)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창작활동을 촉진한다. 공연예술 인력 지원(115억 원) 및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 지원으로 침체된 공연업계 회복을 돕되, 비대면 방식의 공연도 지원하는 등 방역환경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관광지 방역 지원(252억 원), 여행업 디지털 전문인력 채용 및 공유 공간 지원(151억 원), 민간체육시설 고용 지원(134억 원) 확대 등을 통해 관광·체육 분야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하반기 방역상황 개선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영화 관람(100억 원, 167만 명), 민간체육시설이용(124억 원, 40만 명), 프로스포츠 경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국가어업지도선이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항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어 조난 중인 익수자 1명과 낚시보트를 발견하고, 해당 선박과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예인을 완료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9호는 서해일원 마검포항에서 지도·단속 임무를 수행하던 중 7월25일 06:50경 전복된 낚시보트(약 2.5M, 선외기 약 4.5마력, FRP, 1인용 카약)와 익수자(K모씨, 만 57세) 1명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하였으며, 익수자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보트는 운항 중 부주의로 급선회하면서 전복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로 주변 해역의 유류 유출 등 해양오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진문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낚시 인구의 증가로 인한 해상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낚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에 전 국민이 적극 동참해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유사한 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7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원국과 초청국에 속한 환경 및 기후변화·에너지 장·차관급 인사, 그리고 국제기구 대표들의 참석 속에서 진행되었다. 환경장관회의(7.22)에서는 △생물다양성 등 자연자본의 보호 및 관리,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자원이용을 위한 공동노력이란 주제로 주요 20개국 협의체의 공조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서식지 황폐화, 기후변화 등 상호연계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자연과의 관계재정립이 필요하다는 확인과 함께, 해양보존 등 자연회복 및 순환경제 촉진 등 국제적 의지결집이 필요한 주요분야를 다루는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한정애 장관은 한국이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의 성공적 결과물 채택을 위해 자연을 위한 정상들의 서약 등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에 동참하였고, 녹색분류체계 마련 등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그린뉴딜 등 한국의 녹색회복 노력을 설명하며 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0동 6층에서 근무 중인 보건복지부 직원이 7월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복지부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해당층 승강기를 차단하였다. 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국 직원(50여명)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즉시 귀가 및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3일「농지법」,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등 농지관리 개선을 위한 개정법률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3건의 법률안은 지난 3월 29일 발표한 관계부처 합동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및 농식품부 「농지관리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 입법조치이다. 3건의 개정법률안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농지법」 등 3건의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자체가 농지 취득자격 심사 과정에서 신청인의 농업경영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의무를 명확히한다.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가 농업경영계획서 작성 시 직업·영농경력·영농거리를 반드시 기재하도록 하고, 관련 증명서류 제출도 의무화한다. 농업경영계획서의 의무 기재 사항을 기재하지 않거나 첨부해야 할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이 제한된다. 또한, 현행 지자체 담당자 단독 심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구·읍·면에 농지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투기우려지역 등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는「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장애인복지법」등 보건복지부 소관 8개 법안이 7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률안별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고령친화산업 진흥법 개정으로, 우수제품 지정제도와 중복되어 일선에서 불필요해진 우수사업자 지정제도 관련 규정을 삭제·정비하였다.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역에서 필수의료가 공백 없이 보장되도록 연계·조정하는 책임의료기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공공보건의료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공적연금 간 최소연계기간을 기존 20년에서 10년으로 완화하고, 연계신청을 시효중단 사유로 명시하는 등 제도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정비하였다.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으로, 공중보건의사 신분 박탈 사유에 생사·행방불명으로 3개월 이상 직무 미복귀, 동 법에 따른 직무상 의무위반인 경우를 추가하고, 신분 박탈 처분 시 청문절차를 규정하여 불성실 근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되, 그 절차도 보완하였다.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보호자 교육에 아동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수도법‘ 및 ’화학물질관리법‘ 등 3개 환경법안이 7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직후, 길게는 1년 이내에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환경시험검사법‘은 환경오염물질 측정에 사용되는 센서형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간이측정기 구조·성능 등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지 않아, 검증되지 않은 측정기기의 유통으로 부정확한 측정정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센서형 간이측정기를 제작․수입하려는 경우 환경부 장관의 성능인증을 받도록 함으로써 측정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법‘은 절수설비 제조·수입업자에게 절수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표시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그동안 절수설비 등급 표시가 임의 규정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항만안전특별법안」과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항만안전특별법안」은 항만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특별법이다. 항만은 하역·줄잡이·고박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가 여러 장비를 활용하여 작업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존의 안전관리 체계만으로는 작업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지난 4월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인명사고 등 항만에서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항만의 특수한 작업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았다. 이에, 이번 특별법안에서는 항만 사업장별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항만안전점검관 도입, 항만별 노‧사‧정이 참여하는 항만안전협의체 구성 등 항만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새롭게 정립할 제도들을 규정하였다. 이 법이 시행되면 항만하역사업자는 소관 사업장의 자체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항만안전점검관은 상시적으로 해당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도내 다년차 마을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인 ‘경기마을스런’학습자를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활동이란 주민이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을카페·기업·축제 등을 기획·추진하는 것이다. 도는 마을활동가가 현장에 필요한 지식·기술을 습득하고, 마을을 위한 상상력·실천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3년 이상 마을공동체 현장에서 활동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8월 1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학습자는 8월 17일 발표한다. 교육은 8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공통과정, 선택과정, 콘퍼런스, 네트워크 여행(활동가 교류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선택과정은 ▲일란성 쌍둥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톺아보기(이호 더 이음 공동대표) ▲모더레이터-민주적인 대화 조정(김혜진 한국감마센터 상임이사)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자원조사와 경제공동체(김종일 사회투자지원재단 소장) 등 3가지다. 3가지 선택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