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 6개 의약단체와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16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7월 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울시티타워)에서 의약단체들과「보건의료발전협의체」제16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과장, 의료인력정책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약무정책과장, 보건의료혁신팀장이 참석하고, 의약단체는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이진호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제16차 회의에서는 심장초음파 시행주체,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 코로나19 한시적 비대면 진료 관련 비급여·의약품 오·남용 개선방안(약사회 제안) 등을 논의하였다. 심장초음파 시행주체에 대해서는 ’21년 하반기 급여화 시행 전에 시행인력 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관련 직역이 많으므로 분과협의체 등을 통해 추가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지난 5월에 열린 분과협의체 논의결과를 공유하고, 대체조제 용어변경과 DUR(의약품안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제9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에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해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에는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관광공사·농협, 경제단체 관계자,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 마을 자매결연, 농촌체험학습 활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총 10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산업훈장(석탑)을 수상한 해바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양명용 위원장은 남해교육청과 자매결연을 하여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마을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농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영암농업협동조합 박도상 조합장은 17년째 1사1촌 운동을 추진하고, 매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여 도시민에게 지역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2개의 지자체와 함께 ‘농촌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식품부 장관, 1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식품부와 각 시·군은 상호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될 농촌협약 대상 및 연계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농촌생활권 복원’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도입하였다. 이번에 농촌협약을 체결한 12개 시·군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공모(1차: ’20.2, 2차: ‘20.6)를 통해 선정된 곳이다. 각 시·군은 선정된 이후, 생활 서비스 관련 주민 수요 조사 등 농촌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황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시‧군의 장기발전 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통합 사업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농식품부는 시·군당 10회 이상의 전문가 컨설팅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6.4. 개최된 국조실 주관 「민관 협의회의」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민관회의가 7.7. 오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개최되었다. 외교부 주관으로 소규모 회의를 개최, 지난 협의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최 차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였다. 양측은 향후에도 피해자 중심의 원칙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방향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내부 결원·핵심직위 선발을 위해 집단토론 방식을 도입한다. 산림항공본부 항공지원과 인사팀 관계자는 “올해 산림항공과 항공기획팀장과 항공안전과 운항품질팀 평가조종사 선발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보 희망자를 받아 집단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회 일반에서 특정 직위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이 사회적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직사회도 마찬가지로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을 위해 자발적인 토론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산림항공본부는 1차에서는 응시자의 기본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2차 집단토론 방식은 부여된 안건에 대해 응시자 간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집단토의를 통해 현안문제, 효율적 정책수립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나아가 직원들에게 신뢰받고 능력있는 직원을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집단토론에 의한 선발방식으로 응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강원도 평창지역의 산나물 재배 및 수출가공현장을 방문해 최근 임산물 수출 유망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최병암 청장 주재로 열린 ‘산나물류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에는 평창지역 대표 산나물 수출가공업체인 평창팜 등 수출업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평창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나물류 수출확대 방안, 해외 온라인몰 진출전략, 수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나물류의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산림청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 아마존 입점시범사업을 통해 산나물 상품을 성공적으로 입점 시켜 ’20년 아마존 식품분야 신상품(Hot Releases) 1위에 선정된 평창팜의 수출 성공 사례 발표를 청취하였다. 지난해 산나물류 수출은 전년 대비 50.4% 증가한 160만 달러로 미국, 호주, 캐나다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 및 가정 간편 조리식품 개발(HMR)등으로 점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나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월 7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코로나-19에 대응한 버스차량, 터미널 등 교통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황성규 차관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차량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터미널 내 출‧도착 승객 동선 분리, 이용자 거리 두기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의 철저한 예방을 주문하였다. 터미널 및 버스업계에 대해서는 이용자 밀집장소인 버스나 대합실의 수시 소독 및 상시 환기, 터미널 이용자에 대한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이용객들에게도 차량 및 터미널 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자제 등 방역수칙을 이행하도록 수시 안내방송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필수종사자인 운수종사자는 철저한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버스업계에서도 휴게실, 식당 등 공용공간의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황성규 제2차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방학이 시작되어 많은 국민들이 버스, 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수 정부혁신 사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추진 과정의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제2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7월 7일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개최했다. 식약처는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18~’20)되어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 중인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이다. 주요 내용은 ▲2021 식약처 정부혁신 주요 추진과제 소개 ▲식약처 근무혁신 방안 발표 ▲민간 근무혁신 사례 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토론 패널인 일부 중앙 행정기관의 혁신업무 담당자, 민간전문가 등 소규모 인원만 현장 참석하고 각 기관 참석자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먼저 식약처가 올해 추진하는 정부혁신 대표사례인 ▲어린이급식지원을 넘어 공공급식까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한 개인 맞춤형 의약품안전사용(DUR) 정보 제공 서비스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행정’으로 일 줄이기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일과 삶이 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7월 7일 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과 과천청사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행정기관 주관 공모전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방안’을 공동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행정기관이 주관하는 공모전에서 표절·도용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심사·검증 절차가 규정되고 공모전 공고부터 수상작 공개까지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통합관리 플랫폼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공공기관 공모전에서 표절한 아이디어로 수상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직후 국민권익위는 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기관의 공모전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7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최근 3년간 공모전 개최 수는 1,306개, 응모작은 61만여 건에 달했고, 부상금액은 115억원이 넘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53.4%(698개)의 공모전은 수상 후보작에 대한 표절·도용·중복응모 등을 검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결과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공모전도 12.5%(163개)에 달했다. 한편 온라인 국민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1,913명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7월 7일 청소년체험관에 ‘스마트 해운센터’ 체험실을 열었다. ‘스마트 해운센터’는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원하였으며, 우리나라 수출입을 책임지는 해운산업의 핵심인‘항해사’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소년 체험자는 스마트 해운센터에서 항해사가 되어 부산항에서 홍콩항까지 안전하게 화물을 선박으로 이송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업체험의 실제감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가상현실(VR) 항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선박을 조종하며, 비상 상황과 기상 악화 등 다양한 조건을 대처하며 임무를 완수하도록 구성됐다.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스마트 해운센터’ 개관식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과 한국잡월드 조태현 이사장 대행을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SH수협은행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이 넓은 바다 항해 체험을 통해 해운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해상운송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추구에 관한 청년층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소셜100초 영상챌린지’(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영상!) 시상식을 7월 7일 14:00, 체인지메이커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사회문제의 주체가 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5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 달간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출품작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중 하나의 분야를 100초의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을 주제로, 총 140여 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8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과 함께 상금(총 840만원 규모)을 수여하며, 일부 수상자에게는 2021년 소셜벤처 경연대회(8~9월 예정) 권역대회 진출권 및 서면심사 가산점 5점의 특전을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최우수상은 도심 속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물뿌리기’ 환경캠페인 영상을 소개한 ‘1일1수수깡-지구온도를 낮추는 즐거운 습관’(강선우)이 선정됐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7월 7일 15시 30분부터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성모신나는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근로자들 및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제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상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관리·협조체계를 갖추어 운영토록 조치하였다. 이에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출입 방역 조치, 시설 내 개인위생 준수 및 호흡기·발열 증상 확인 절차 등 시설 내 감염병 예방·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충청남도, 아산시)에도 관내 시설과의 비상연락체계 등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권덕철 장관은 시설 내 직업재활프로그램의 일환인 쓰레기봉투 가공 작업을 참관하고,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등과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쓰레기봉투, 양초 등의 생산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장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7.7. 방한중인 아미 베라 의원, 영 킴 의원 등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하원의원 대표단 8명과 오찬을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한미간 실질 및 글로벌 협력 등 제반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코리아스터디그룹 하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2018년 결성된 코리아스터디그룹이 그간 한미관계 발전 및 미 의회 내 한국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지난 5월 성공적인 한미정상회담 이후 지난달 미 상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에 이은 금번 코리아스터디그룹 하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최 차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관계가 명실상부한 포괄적·호혜적 책임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뿐 아니라 공급망 협력 및 백신, 기후변화 대응 등 정상회담의 성과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미국 내 활동 지원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등과 관련하여서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협회와 함께 7월 7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제30회 도로의 날」 기념식과 ‘도로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로의 날(7월 7일)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도로 교통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도로 세상을 잇다!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김진숙 한국도로협회장(현재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7명이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국도 건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분들과 도로 설계분야에 심혈을 기울여 온 건설 엔지니어링 종사자들이 수상자로 많이 선정되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하는 도로정책 세미나‘에서는 도로분야 스마트건설,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